저두 한탕... 으잉? 헬기는 안찍히고 단비님 날리는거만 찍었넹... 누구야?.. ㅡ.ㅡ;

역시나... 견적없이 지나가나 싶었는데... 그래두 뿌듯한 날이였습니다... 바람만 안불었으면 없었을 견적... ㅡ.ㅡ;

스콧님께서 동대구IC를 나오시다가 저희의 비행을 보시고 오셨습니다...

셋팅이 덜된 기체를 저희가 떼(?)를 쓰는 바람에 잠시 맛만 보여주셨습니다.... 우와~~~~~

예술이란게 이런거구나라는 생각이... 팅커벨인가여? 그게 생각나는군여... 쇳덩이가 아닌 마치 요정이 주위를 맴도는 그런 느낌?.... 하여튼 이제 막 플라잉을 시작한 저에게 충격을 안겨 주셨습니다...

독수리 회장님의 기체를 봐주시는 스콧님과 회장님...

첫댓글 견적이 잦으신거 보니 비행실력이 급성장하고 있나봅니다.^^
하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날 먹보님 정말 잘하셨서요.. 그동안 헬기 띄우기도 전에 견적나서 비행도 잘 못했었는데.. 멋진 플라잉모습 옆에서 봐도 신났답니다.. 먹보님 화이링!! ㅋㅋ
흐흐... 감사합니다... 누가 보면 무쟈게 잘한줄 알겁니다... 다들 그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냥 남편이니까...ㅋㅋㅋ
바람만 조금 덜불었어도 정말 손색엄는 멋진 플라잉이 되었을건데....견적은 낫어도 그날 먹보님 올만에 원없이 날렸습니다...
예...ㅋㅋㅋ 맨날 밧데리 없어서 린다님께 양보만 하구 셋팅만 하느라 별루 못날렸는데...나혼자 세팩날렸으니 무진장 날린듯...ㅋㅋㅋ
첫팩 플라잉 할땐 다리가 왜 그리 후들거리든지... 손가락도 옆에서 보셨으면 아마 수전증 환자처럼 보였을꺼예여... 근데 두팩 반정도로 넘어가면서 안정이 되가더라구여...근데...세팩째에서...이룬....ㅡ.ㅡ;;;
와 스콧님 플라이 3d 뭐라 말할수 없는 신비로움 같은 티렉인데 스콧님티렉은 꼭 벌이 날라 다니는 것 같아요 처음본 3d 플라잉 집에가서도 계속 생각나네요 언제 저렇게 날리나 언제,,, 아긍 스콧님 종종 뵐수 있기를 ,,,플라잉 너무 멋찌십니다,,,,,
아... 좋은 표현이네여...벌... 에니메이션에서나 볼수 있는 그런 벌의 움직임여...카울도 노랑생이여서 더 그렇네여...
누가 그랬져... 로터 발란스가 안맞으면 뜨지도 않는다고... ㅡ.ㅡ; 트래킹이 5~10mm나 차이가 나는데도... 역시 고수는 장비탓, 날씨탓을 안하시네여... ㅡ.ㅡ;
맞아요 바람이 불어서 맞바람 안고서 호버링에서 약간만 올라가도 비틀거리는 바람이던데 스콧님은 거의 바람에 게의치 않고 스콧님티렉 트래킹이 눈에 확 띠게 차이가 나는데도 괜쟎아요 이정도는 아시면서 바로 3D로 돌입 아마 못보신분들은 말로서 표현하기가 좀 그렇네요,,환상 자체였음당,,,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