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태양 자기장이 매우 높이 솟구치고 있다
태양 활동이 강해지면 지구 자기장에 미세한 혼란(지자기 폭풍)이 생기며, 이는 인체 내부의 신경계와 호르몬 조절계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 즉 송과체와 멜라토닌 분비 교란이 일어난다. 인간 생체 시계와 수면을 조절하는 송과체(Pineal gland)는 지구 자기장의 미세한 변화에 반응한다.
지자기 변동이 커지면 밤사이 멜라토닌 합성이 줄어들어 수면 장애, 불면, 일주기 리듬 파괴가 유발된다. 또 교감신경계가 과도하게 자극되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과 아드레날린 분비가 촉진된다.
마침 열대야가 계속되고 있어 불면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수면 부족과 스트레스 호르몬 증가로 뇌의 이성을 담당하는 전두엽 기능이 약해진다.
전두엽 조절력이 떨지면 충동성 조절이 어려워지고, 사소한 자극에도 과격하게 반응하거나 공격 반응을 보인다.
이는 혈압 상승, 심박수 증가, 신경과민 상태를 만들고 인체를 만성 응급 상태로 유도한다.
개인들이 예민해진 상태에서는 다른 사람들의 불안이나 분노가 순식간에 확산된다. 사회 긴장감이 높을 때 작은 갈등이 대규모 집단 충돌이나 사회 불안으로 이어지기 쉽다.
불안 상태에 놓인 인간은 주변 정보를 부정 방향으로 해석하는 경향을 보인다. 정치, 사회 갈등 상황에서 타협보다는 대립을 선택하기 쉽다.
따라서 요즈음의 급격한 자기장 변화는 뇌의 알파파를 감소시키고 베타파나 감마파를 늘려, 뇌가 과도하게 긴장하거나 예민한 상태를 유지하게 만든다.
사람들은 점점 더 흥분하고, 미친 짓을 할 것이다. 사회갈등이 더 심해지고, 이러다 폭발하는 곳이 생긴다. 미국-이란 전쟁도 마찬가지다. 우크라이나-러시아도 그렇고, 지구촌 곳곳이 큰 뉴스를 생산해낼 시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