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A거리의 슬림크럽
라차다로드와 펫부리로드 사이에 있는 유명한 크럽골목인 알씨에이중 슬림을 가봤습니다. 금요일에는 4차선도로를 완전히 막고서 도로위에도 테이블과 의자를 놓고 손님을 받을정도로 메어져터집니다..방콕의 젊음의 열기가 뜨겁게 느껴집니다..
슬림은 라차다쪽 첫크럽인데 입구에서 여권검사합니다.. 들어가면 중앙엔 힙합바~좌측은 테크노바~~우측은 라이브바입니다.. 실내에서는 서로 칸막이로 격리되어있지만 문을 통해서 이동이 가능합니다.. 물론 손에들고있는 맥주나 칵테일등은 가지고 다닐수있습니다만.. 양주를 시켜서 자리를 잡고 계신분들은 양주이동시 약간의 돈을 지불해야합니다..
일단 들어가시면 건물입구들어가자마자 좌측에 있는 빠에서 맥주,음료,칵테일등을 사시면됩니다.. 양주는 여기서 사가지고 좋은자리 잡고 주변 웨타들에게 음료와 얼음과 안주등을 주문하시면됩니다..
힘합바가 젤손님이 많고..심야시간이 되면 전부 꽉 찹니다... 드레스코드도 아주 훌륭해보이고 전부들 선남선녀들입니다..
외국인과도 자유롭고 편하게 어울려서 놀기도합니다만 예의를 지켜야합니다...이곳은 본인이 즐기기위해서 친구들이랑 놀러온 사람들 뿐입니다..
맥주한병에 120밧...죠니워커블랙 1리터짜리가 2100밧이더군요..
울카페의 토토님,토토님 친구,Y2K님하고 4명이서 놀러갔었습니다.
토토님 친구분,토토님,Y2K님
슬림에서 같이 어울렸던 태국 여대생들(랑씻대학교 일본어학과 2년생들)
밤12시쯤이면 발붙일곳 없을정도로 꽉찹니다..특히 금,토요일엔 더더욱~~ 새벽2시에 끝나면 이거리는 루트66등 각 크럽에서 나온 사람들도 메어져 터집니다.. 바로앞에 큰도로옆 노상음식점들도 야식드시는 사람들로 만원입니다..
이아가씨들도 만족을 못했는지 새벽6시까지하는곳 알고있다고 라차다쪽으로 같이 놀러가자고 했는데 전 타니야거리의 노천라이브식당을 가려고 일어섰습니다.. |
출처: 타이앤의 태국여행 원문보기 글쓴이: 타이앤
첫댓글 ㅎㅎ 얼굴을 왜 가리셨어요... 부럽네요... 나도 가고 싶다, 슬림. ㅠ.ㅠ
여자 귀여운데요 ^^
4년전엔가 가본것 같은데,^^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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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읍니다
분위넘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