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3일 오후 7시, 지난 6월5일 개강한 언양향교 효행아카데미 강좌 수료식을 했다.
가지산밴드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박종희전교님의 축사에 이어 102명 수강자를 대표하여 이동필선생께서 수료증을 받았다.
등록대비 80% 수료는 대단하다. 박경자 자치회장께서 수강자를 대표하여 언양향교에 배움의 장을 열어주신데 대한 감사의 기념품 전달이 있었고 이어 향교평생교육원에서 수강자 대표들에게 봉사에 대한 감사선물 증정이 있었다. 수료자들의 기념품은 산단우산! 한예원장께도 전교님의 정성이 전달되었다.
신록이 푸르른 계절과 뜨거운 여름, 황금들판을 보며 지난 5개월 최선을 다해서 열강한 우리 강사님들께 감사 드리고 특히 오늘 수료식에 함께 참석한 조기완, 윤종락, 정영태선생님의 수고로움에도 감사를 드린다.
언양향교 수료자들은 인성예절지도사 시험을 대비 55명이 26일 부터 심화과정을 하게된다.
"울산 지역의 인성교육에 큰 획을 그어준 한국인성예절교육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박종희전교님의 말씀에
"교육의 장을 펼쳐주신 전교님께 더욱 감사드립니다"라고 화답을 드렸다.
왼쪽은 그동안 수고한 채현주간사
언양강좌를 유치하고 이끌어온 언양향교 평생교육원 손교익국장과 김향숙교육차장 , 그동안 애 많이 쓰셨어요. 두 분은 주경야독하는 현역이며 능력자이다.
가지산 밴드가 30여분동안 신명나는 연주를 하여 수료식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박수치면 건강해진다는 건 다 아시지요?
전교님을 중앙에 모시다 보니 원장과 男左女右가 안맞으나 전교님 좌측이 울산국회의원 부인이다.
앞줄 다른 내빈들이 없는 상태에서는 전교님과 원장이 바꾸어 앉아야 맞으나 미쳐 경황이 없어 그대로 앉아있는 바람에 .......예절의 방위가 거시기해졌네요.
드디어 예절의 방위에 맞게 앉았습니다. 男東女西, 男左女右
언양예절사회 김문태회장님의 섹스폰연주 김회장님은 가지산밴드회원이다.
수강생 자치회서 만든 찻자리
첫댓글 언양향교평생교육원 과목 중 효행아카데미(인성예절) 교육이 성황리에 마치게 됨을 임귀희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먼길 마다 않고 효행아카데미강좌를 열강으로 인도 해 주신 강사님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번 강좌를 개설 운영하면서 아직 우리에겐 티끌 만큼이라도 남아 있는 인성과 예절의 목마름을 다소나마 해소 하여
울산지역의 정서를 바꾸는 밀알이 될것으로 사료되며. 한국인성예절원과 언양향교의 끈끈한 정이 오래도록 이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요즘 심화과정에 57명의 수료생들이 열공하고 있습니다.
정열이 넘치신 정영태선생님의 재치와 능력으로 합격률 최상을 목표로 합니다,
좋은날 뵙겠습니다. 사무차장 김향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