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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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현지시각) 뉴욕증시, 크라이슬러 파산보호 신청 소식에 소폭 하락 마감 | | |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17.61포인트(0.22%) 하락한 8168.12를 기록했다. S&P500 지수 역시 0.83포인트(0.10%) 내린 872.81로 장을 마쳤다.그러나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5.36포인트(0.31%) 상승한 1717.30으로 상승 마감에 성공했다.다우케미칼 등 시장전망치를 상회한 기업들의 실적이 잇따라 발표됐고 아시아와 유럽 등 앞서 개장한 주요 증시들이 일제히 급등하면서 초반 미 증시는 상승 분위기를 탔다. 크라이슬러의 파산보호 신청 소식에도 불구, 강세를 이어가는 듯 했으나 장 후반 들어 크라이슬러의 파산보호 신청을 계기로 차익실현 매물이 늘어나면서 상승분을 모두 반납한 채 장을 마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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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중국주식시장의 상해종합지수는 전일 미국증시 상승 호재로 전일대비 0.38% 상승한 2477.57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했다. 상해 B주 지수는 전일대비 1.22% 상승한 162.51포인트로, 심천 B주 지수는 1.29% 상승한 365.11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했으며 양시장의 매매대금은 1912억위안이었다.
29일 중국 국무위원회에서는 사회와 기업의 투자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산업별 고정자산 투자사업 자본금비율을 하향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부동산, 석탄, 공항, IT 등 11개 산업의 고정자산 투자사업 자본금비율을 하향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관련 종목들이 크게 올라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또한 29일 중국정부측에서 상해를 글로벌 금융과 물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한 구체적 목표와 과제를 발표했다는 소식이 밝혀지면서 상해지역 관련 종목들도 강세를 보였다.
A주 개별종목에서 고정자산 투자사업 자본금 비율 하향조정한다는 호재로 부동산주들은 일제히 강세를 보였으며 호리부동산(600048.SH) 6.11%, 만과기업(200002.SZ) 2.17% 상승했다. 또한 시멘트업체도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예상에 대부분 시멘트 종목이 5%이상 크게 올랐다. 한편, 상해를 금융과 물류 중심지로 만든다는 소식에 상해외고교보세구(900912.SH)와 상해금교출구가공구(900911.SH)가 3%이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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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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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식 시장 상승 흐름을 이어어 받어 큰폭 상승 | | |
30일 홍콩 주식시장에서 한센지수는 상승 추세를 유지하며 장 마감하였다. 전일대비 3.77%상승한 15520.99포인트였다. H주 지수는 3.28%상승한 9084.91포인트에 마감 하였다 오늘의 홍콩 시장은 전날의 뉴욕 시장이 대폭 반등한 흐름을 이어가, 항생지수가 상승 마감하였다. 미국의 1분기 국내 총생산(GDP) 통계로 개인소비가 회복한 것이나 전날 폐막한 FOMC에서 미 경제의 장래에 낙관적인 전망이 나타난 것을 호재로 작용했다, 폭넓은 종목이 상승하였다.항생지수는 전장 마감 직전에 상승폭을 줄였지만, 후장에 들어가면 다시 오름세를 보이며 종가로 4 영업일만에 심리적 눌림목인 15000포인트를 돌파 하였다 .H주 지수는 종가로 9000포인트를 7 영업일만에 회복. 매매대금도 큰폭으로 상승 증가하였다. 개별 종목에서는, 대만 관련 업종이 상승 하였다. 대만 정부당국이, 본토의 기관투자가에 의한 대만 증권거래소에서의 주식취득을 다음 주부터 해제한다고 발표했던 것이 순풍이 되었다. 부사강국제홀딩스(02038)가 18.97%상승으로 한센 종목의 가격 상승율 1위. 대만 시장에 상장하는 모회사의 결산이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돈 것도 매수 재료가 되었다, 중국대만간의 상호 교류의 진전을 배경으로, 하문국제 항만(03378)이 12.04%상승, 민신그룹(00222)이 6.23%상승. 한편, 대만의 통신 대기업에의 출자를 발표한 차이나•모바일(00941)은 하락으로 한센지수 구성 종목의 하락율 1위. 매수나 출자를 가속시킨다는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이 외 , 경기동향에 민감한 부동산 섹터가 일제히 상승 했던 것으로 HSBC(00005)가 6.73%상승이 되어 지수의 상승에 기여했다. 오늘 거래를 재개한 종목에서는, 염색 사업을 매수한 후쿠다 실업(00420)이 16.46%상승했다. |
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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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일본은행 GDP 성장률 전망 발표. 2010년 상승 전망. | | |
30일 니케이 지수는 334.49엔 상승한 8828.26엔(+3.94%)에 마감하였다. 일본은행이 보고서를 통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2008년도와 2009년도에 -3.2%와 -3.1%를 기록한 후 2010년에는 1.2% 성장으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하였다. 또한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도 기존전망치보다 낮은 2008년도에 1.2% 상승 후 2009년에는 1.5% 하락할 것으로 보았다.
업종별로는 33업종 모두가 다 상승으로 마감하였으며, 섬유제품업(+6.68%), 고무업종(+6.22%), 기타금융업(+6.00%)순으로 크게 상승하였다.
도쿄증시 1부 시장에서 257종목 상승, 1377종목 하락, 66종목 보합을 기록하였으며, 거래량은 25.3억주(전일대비 +4.9억주), 거래대금은 1조 5760억엔(전일대비 3046억엔)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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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의 날로 휴장하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