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13장 강해, "북이스라엘의 여호아하스와 요아스 통치", (수요예배설교, 2013. 5. 8.)

열왕기하 13장       “북이스라엘의 여호아하스와 요아스 통치”  =========================== [1] 유다 왕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의 이십 삼년에 예후의 아들 여호아하스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십 칠년을 치리하 며 [2]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로 범죄케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좇고 떠나지 아니하였으므로 [3]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향하여 노를 발하사 늘 아람 왕 하사엘의 손과 그 아들 벤하닷의 손에 붙이셨더니 [4] 아람 왕이 이스라엘을 학대하므로 여호아하스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들으셨으니 이는 저희의 학대 받음을 보셨음이라 [5] 여호와께서 이에 구원자를 이스라엘에게 주시매 이스라엘 자손이 아람 사람의 손에서 벗어나 전과 같이 자기 장막에 거하였으나 [6] 저희가 이스라엘로 범죄케 한 여로보암 집의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고 좇아 행하며 또 사마리아에 아세라 목상을 그저 두었더라 [7] 아람 왕이 여호아하스의 백성을 진멸하여 타작마당의 티끌같이 되게 하고 마병 오십과 병거 십승과 보병 일만 외에는 여호아하 스에게 남겨두지 아니하였더라 [8] 여호아하스의 남은 사적과 모든 행한 것과 그 권력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9] 여호아하스가 그 열조와 함께 자매 사마리아에 장사되고 그 아들 요아스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10] 유다 왕 요아스의 삼십 칠년에 여호아하스의 아들 요아스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십륙년을 치리하며 [11]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로 범죄케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모든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고 좇아 행하였더라 [12] 요아스의 남은 사적과 무릇 행한 일과 유다 왕 아마샤와 싸운 권력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13] 요아스가 그 열조와 함께 자매 이스라엘 왕들과 함께 사마리아에 장사되고 여로보암이 그 위에 앉으니라 [14] 엘리사가 죽을 병이 들매 이스라엘 왕 요아스가 저에게로 내려가서 그 얼굴에 눈물을 흘리며 가로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이여 하매 [15] 엘리사가 저에게 이르되 활과 살들을 취하소서 활과 살들을 취하매 [16] 또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왕의 손으로 활을 잡으소서 곧 손으로 잡으매 엘리사가 자기 손으로 왕의 손을 안찰하고 [17] 가로되 동편 창을 여소서 곧 열매 엘리사가 가로되 쏘소서 곧 쏘매 엘리사가 가로되 이는 여호와의 구원의 살 곧 아람에 대한 구원의 살이니 왕이 아람 사람을 진멸하도록 아벡에서 치리이다 [18] 또 가로되 살들을 취하소서 곧 취하매 엘리사가 또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땅을 치소서 이에 세번 치고 그친지라 [19] 하나님의 사람이 노하여 가로되 왕이 오륙번을 칠 것이니이다 그리하였더면 왕이 아람을 진멸하도록 쳤으리이다 그런즉 이제는 왕이 아람을 세번만 치리이다 하니라 [20] 엘리사가 죽으매 장사하였더니 해가 바뀌매 모압 적당이 지경을 범한지라 [21] 마침 사람을 장사하는 자들이 그 적당을 보고 그 시체를 엘리사의 묘실에 들이던지매 시체가 엘리사의 뼈에 닿자 곧 회생하여 일어섰더라 [22] 여호아하스왕의 시대에 아람왕 하사엘이 항상 이스라엘을 학대하였으나 [23] 여호와께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으로 더불어 세우신 언약을 인하여 이스라엘에게 은혜를 베풀어 긍휼히 여기시며 권고하사 멸하기를 즐겨 아니하시고 이때까지 자기 앞에서 쫓아내지 아니 하셨더라 [24] 아람 왕 하사엘이 죽고 그 아들 벤하닷이 대신하여 왕이 되매 [25] 여호아하스의 아들 요아스가 하사엘의 아들 벤하닷의 손에서 두어 성읍을 회복하였으니 이 성읍들은 자기 부친 여호아하스가 전쟁 중에 빼앗겼던 것이라 요아스가 벤하닷을 세번 쳐서 파하고 이스라엘 성읍들을 회복하였더라 ========================= 지난주에는 남유다의 요아스왕의 역사를 살펴보았는데, 7살에 왕이 되어, 40년간 왕위에 있었는데, 그의 통치기간은 크게 둘로 나눠진다고 하였습니다. 제사장 여호야다가 살아있을 때 하나님앞에 정직히 행하던 기간과 여호야다가 죽었을 때, 하나님을 배반하고, 우상을 섬기며 폭정을 행하던 기간으로 분류되어질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오늘은 북이스라엘의 역사를 돌아보는데, 북이스라엘을 개혁했던 예후의 아들 여호아하스왕의 역사와 또 그의 아들 요아스왕의 역사를 함께 살펴보면서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 오늘 본문 1절에 보면, “유다 왕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의 이십 삼년에 예후의 아들 여호아하스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십 칠년을 치리하며”라고 하였습니다. 예후가 죽자 그의 아들 여호아하스가 왕위에 올랐는데, 그는 그 전후의 모든 왕들이 그랬던 것처럼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에게 죄를 범하게 한 첫 임금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가고 거기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이에 노하신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저 북쪽 아람 왕 하사엘의 손과 그의 아들 벤하닷의 손에 넘기셔서 학대를 받게 하셨습니다. 그러자 여호아하스는 견디다 못해 하나님께 구원을 간구하였는데, 이때 하나님께서는 그의 기도에 응답하사, 이스라엘에 한 구원자를 보내셔서, 아람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다시 평화롭게 살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그런데 6절에 보니, 이렇게 하나님께서 구원의 은총을 베풀어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저들이 이스라엘을 범죄케 한 여로보암 집의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고 사마리아에 아세라 목상을 그저 두고 우상 숭배하기를 계속하였습니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더욱 아람왕의 손에 붙여, 이스라엘에 마병 오십 명과 병거 열대와 보병 만 명 외에는 남은 것이 없을 만큼 그들을 거의 멸절시켜 타작마당의 티끌 같이 되게 하셨습니다. 여호아하스왕의 역사는 이렇게 마감되고, 그가 죽자 그의 아들 요아스가 왕위에 올라 16년을 치리하였는데, 요아스도 선왕과 마찬가지로,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로 범죄케 한 여로보암의 모든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고 좇아 행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선한목자성도 여러분 여로보암의 죄란 벧엘과 단에 황금 송아지를 우상 숭배하는 죄를 가리키는데, 북 이스라엘의 모든 왕들은 이 여로보암의 죄를 끊어버리지 못하고, 자기 선왕을 이어 계속해서 그 죄를 답습하는 안타까움을 연출하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 특이한 점은 여호와하스왕이 우상숭배로 인하여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 아람의 계속적인 공격을 당하는 가운데, 그가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였다는 것입니다. 또한 더욱 놀라운 사실은 하나님께서는 그 악인 여호와하스의 기도도 외면치 않고, 한 구원자를 보내 구원을 베풀어 주셨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는 악인의 기도도 들으사 구원의 손을 내밀어 주시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깨닫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혹 지금 문제만나 어려운 중에 있으나, 하나님앞에 늘 죄를 지으면서 무슨 기도할 자격이 있어 하면서, 기도하기를 주저하고, 자격지심에 빠져 있지는 않습니까 ? 오늘 악인 여호와하스왕의 기도도 기꺼이 들어주신 사랑의 하나님이심을 기억하여, 우리도 용기를 가지고, 하나님앞에 부르짖어 기도하는 우리가 다 되시기 바랍니다. *** 14절 이하에는 엘리사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북이스라엘 요아스왕때입니다. 엘리사가 나이 많이 늙어 노환으로 임종이 가까웠을 때, 요아스왕이 그 소식을 듣고, 엘리사에게로 내려가서 그 얼굴에 눈물을 흘리며 말하기를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이여’하며 안타까워 하였습니다. 나라의 국력이 쇠할 데로 쇠하여져서 아람에 늘 짓밣히고 군대도 마병 오십,  병거 열대, 보병 일만 밖에 안남은 이런 어려운 때에, 엘리사 선지자마저 세상을 떠나려하니, 요아스로서는 참 암담한 심정이 되어 그리 슬퍼했던 것 같습니다. 이때 엘리사는 그에게 활과 화살들을 취하라 한 후, 왕의 손으로 활을 잡으라고 하고 그의 손을 안찰하고, 열린 동편 창을 향해 쏘라고 하였습니다. 당시 동쪽에는 이스라엘을 가장 괴롭혔던 아람 나라가 있는 곳입니다. 왕이 활을 쏘자 ‘이는 여호와의 구원의 살 곧 아람에 대한 구원의 살이니 왕이 아람 사람을 진멸하도록 아벡에서 치리이다’고 외쳤습니다. 그리고 나서 요아스에게 화살을 들고 땅을 치라고 하니 왕은 세 번밖에 치지 않았습니다. 이에 엘리사가 노하여 왕이 대여섯 번 쳤더라면 아람을 완전히 진멸할 수 있었지만 세 번밖에 치지 않았으므로 아람을 세 번만 이기고 다시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선한목자성도 여러분 오늘 본문에 엘리사는 요아스로 하여금, 활을 쏘고, 또 화살로 땅을 치는 일련의 행위들이 아람을 공격하고 진멸하는 일과 관련된 일임을 은연중에 주지시켜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요아스는 그저 화살로 땅을 세 번 치고 말았습니다.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화살로 땅을 열 번이고 내리치고, 화살이 부러질 정도로 내리쳤다면, 아마 이스라엘의 숙적인 아람은 완전히 진멸하여 역사상에 사라져버리고 말았을 것입니다. 그러면 왜 요아스는 화살로 땅을 세 번 치고 말았겠습니까 ? 믿음이 없어서입니다. 뭐 화살을 쏘고, 화살로 땅을 내리친들, 지금 이스라엘은 쇠약해질대로 쇠약해졌는데, 어떻게 그 강력한 아람을 쳐서 승리하고 진멸할 수 있겠는가 ? 그건 불가능한 일이다, 이렇게 생각한 것입니다. 그래 믿어지지도 않는데, 여러번 내리치기도 멋쩍고, 그저 세 번 화살로 장난삼아 땅을 내리치고 만 것입니다.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러니깐 요아스는 아람을 이기고픈 소원을 있었지만, 그 소원을 이룰만한 믿음이 없었습니다. 사람이 소원을 갖고 큰 소원을 갖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소원을 이룰만한 믿음이 있느냐가 훨씬 중요한 일입니다. 믿음이 있어야 하나님께서 그 믿음 보시고, 그 소원 이루어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9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두 소경을 치료해주시면서 말씀하시기를 “너희 믿음대로 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들은 예수님을 향한 확고한 믿음이 있었는데, 그 믿음대로 그들의 눈이 밝아지는 기적을 체험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아무리 절망적인 상황속에 있다할지라도, 용기잃지 말고, 믿음을 크게 갖고 화살로 땅을 계속해서 내리칠 수 있는 우리가 되시기 바랍니다. 두세번 치고 말것이 아니라, 10번이라도 내리쳐서 이길 때까지 내리칠 수 있는 우리가 되시기 바랍니다. 기도도 몇 번하고 쉬 포기하지 말고, 응답받을 때까지 계속해서 기도할 수 있는 사람들 되시기 바랍니다. 전도도 봉사도 쉬 지치지 말고, 믿음을 갖고 용기를 갖고 승리할 때까지 계속해서 전도하고 섬길 수 있는 우리가 되시기 바랍니다. *** 20절 이하에 보니, 이제 엘리사가 죽어 장사하였습니다. 그리고 해가 바뀌었는데, 마침 엘리사가 살던 동네에 어느 사람이 죽어 장사를 지내러 엘리사의 무덤이 있는 산으로 갔습니다. 마침 그 때 그 장례하는 동네 사람들이 그 산에서 이웃 모압 나라의 적당들이 떼를 지어 이스라엘의 국경을 넘어 침략하러 오는 뜻밖의 사실을 보았습니다. 이 이스라엘의 순박한 백성들은 크게 두려워하고 당황한 나머지 그 죽은 사람의 시체를 장례할 용기마저 잃어버렸습니다. 그런 나머지 저들은 황급 중에 그 시체를 엘리사의 묘실에 들어 던졌습니다. 그리고 급히 하산하려 했습니다. 그 시간이었습니다. 저들이 던진 그 시체가 엘리사의 뼈에 닿자마자 회생하여 그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났습니다. 물론 장례하던 사람들은 놀랐습니다. 그 후 저들은 모두 함께 하산했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하나님의 기적이었습니다. 죽은 자를 부활케 하는 생명의 기적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선한목자성도 여러분 오늘 본문에 죽은 자의 시체가 엘리사의 뼈에 부딪치자 곧 바로 살아나게 한 것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만이 행하실 수 있는 기적입니다. 오늘 본문에 놀라운 사건이 일어나도록 하신 하나님의 목적은 무엇이겠습니까 ? 하나님께서는 엘리사가 비록 병들어 죽었지만 그가 섬기던 하나님은 영원히 살아 계셔서, 당신의 백성들을 얼마든지 도와주실 수 있고, 역사해 주실 수 있는 분이심을 사람들로 깨우쳐주시기 위해서 이런 사건이 일어나도록 하신 것입니다. 특별히 지금 이스라엘의 상황은 가장 어려운 때입니다. 나라안에 마병 50, 병거 10대, 보병 일만 밖에 없는 최악의 상황입니다. 그러다보니 북동쪽에 강대국 아람은 고사하고, 별볼일 없었던 모압 마저도 이스라엘을 우습게 여기고 이스라엘을 약탈하려고, 떼거리로 쳐들어온 것입니다. 이렇게 어렵고 힘들때, 이스라엘은 자포자기하지 말고, 엘리사의 뼈로도 죽은 자를 능히 일으키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로 돌아서야 합니다. 그간 죄악과 우상숭배로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 쇠약해질데로 쇠약해졌지만, 이제라도 여호와께로 돌아서면, 다시 살아날 수 있고, 회복될 수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 본문의 의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혹 죄 때문에 우리가 지금 약해졌다해도 걱정할 필요없습니다. 지금 환난중이라도 해도 크게 상심할 필요없습니다. 지금이라도 여호와 하나님께로 돌아서는 우리가 되시기 바랍니다. 지난날의 죄악을 회개하고, 끊어버리시고, 하나님께로 돌아서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다시 살리실 줄 믿습니다. 우리를 전보다 더욱 좋게 회복시켜 주실 줄 믿습니다. *** 22절 이하에 보면, 요아스왕이 엘리사 선지자의 말대로, 아람을 이기되 세 번 이기게 된 이야기가 나와 있습니다. 그렇게도 약하고 쇠약해진 이스라엘이 감히 어떻게 아람을 이길 수 있었는가 상상할 수 없는 일이지만, 실제로 이스라엘은 세 번 아람을 이기어 선왕때 빼앗겼던 몇 개의 성읍들을 다시 빼앗아오는 쾌거를 거두었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선한목자성도 여러분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 깨달을 수 있는 교훈은, 믿음만큼 하나님의 은혜도 축복도 누리게 되는 것이고, 믿음이 없으면 누리지 못한다는 교훈입니다. 세 번 치면 세 번 친만큼의 믿음의 은혜를 누릴 수 있는 것이고, 네 번 치면 그 만큼의 은혜를 누릴 수 있는 것이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에게 믿음이 있습니까? 소원만 크십니까? 아니면 소원이 큰 것처럼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을 믿으십니까? 소원도 크게 갖으시고, 거기에 걸맞게 믿음도 크게 갖어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아 누리는 우리가 다 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열왕기하 13장 말씀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본문이 주는 교훈은, - 첫째로, 악인 여호와하스왕의 기도도 기꺼이 들어주신 사랑의 하나님이심을 기억하여, 우리도 죄인이지만, 용기를 가지고, 하나님앞에 부르짖어 기도하자는 교훈입니다 - 둘째로, 아무리 절망적인 상황속에 있다할지라도, 용기잃지 말고, 믿음을 크게 갖고 화살로 땅을 계속해서 내리칠 수 있는 우리가 되자는 교훈입니다. 기도도 전도도 봉사도 쉬 포기하지 말고, 승리할 때까지 계속할 수 있는 우리가 되시기 바랍니다. - 셋째로, 죄악과 환난속에 허덕이지 말고, 죽은 자도 능히 살리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로 돌아서는 우리가 되자는 교훈입니다. - 넷째로, 믿음만큼 하나님의 은혜도 축복도 누리게 되는 것이고, 믿음이 없으면 누리지 못한다는 교훈입니다. 그러므로 소원도 크게 갖으시고, 거기에 걸맞게 믿음도 크게 갖어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아 누리는 우리가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