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너를 버리운 자라 칭하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땅을 황무지라 칭하지 아니하고 오직 너를 헵시바라 하며 네 땅을 쁄라라 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네 땅이 결혼한 바가 될 것임이라 마치 청년이 처녀와 결혼함 같이 네 아들들이 너를 취하겠고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 같이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시리라 (이사야 62장 4-5절)
평택 주나임 집회를 기획하며...
평택으로 인해 하나님이 기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평택땅의 청소년들을 인해 급속히 확장되길 원합니다.
이 악하고 음란한 세대 가운데 자신을 순결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지켜나갈 자들이
이 집회를 통해 일어나길 원합니다.
각자 가정에서 학교에서 자신들이 있는 곳을
주께 드릴 자들이 일어나길 원합니다.
주나임의 평택간사 : 이현주 전도사 드림
주나임을 소개합니다.
1. 국제 HIM / 한국 HIM의 성격
국제 HIM(Harvest International Ministries 국제추수선교회)은 지상명령 성취(마28:19)를 이루기 위해 서로 사랑하고 돕는 교회, 단체, 사역자들의 네트워크이다. 국제 HIM 대표는 안재호(Che Ahn)목사『미국 파사데나에 소재한 추수반석교회(Harvest Rock Church)』이며 1996년에 설립된 뒤 현재 약2,000여 교회가 소속했으며 각 국의 사도적인 지도자들이 가입해 있다.
한국 HIM은 북한선교를 중점으로 중국, 동남아시아 지역을 포함한 10/40 지역에 각종 구제와 지원 사역, 그리고 교회개척(CPM)운동을 통한 선교와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성취하기 위한 Back To Jerusalem을 준비하고 있으며 신사도적교회개혁운동을 통해서 이 땅의 교회갱신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 HIM 대표로는 미국 추수반석교회의 목사로 함께 섬기다가 1998년 4월에 선교사로 파송된 이성대 목사부부이다.
2. The Call
더콜은 부모세대와 자녀세대(청년,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죄를 회개하고(욜2:15, 대하7:14), 세대간의 화해를 통해서 죄를 끊음으로(신27:16, 말4:6), 하나님께서 성령을 부어주시므로(욜2:28, 행2:17-18) 부흥을 구하는 운동이다.
이 운동은 1998년 미국의 콜롬바인 고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 당시, 두 여학생이 총구앞에서 자신이 크리스챤임을 고백하여 사살당한 것이 미국을 깨우는 동기가 되었다.
이후 부모세대와 자녀세대가 함께 주를 찾는 운동으로 시작된 것이 더콜 운동이다.
우리나라에서는 2002년 10월 3일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 4만 5천여 명의 부모와 청년들이 12시간 금식하며 진행된<더콜코리아2002성회>로 모였고 2005년 3월 1일 <군산더콜>집회가 있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적으로 <부산더콜>,<신촌더콜>이 일어날 예정이다.
<더콜코리아2002성회>는 김선도 목사(광림교회), 김기수 목사(한기총), 김준곤 목사(C.C.C),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Che Ahn 목사(국제 HIM총재, 더콜 국제대표), 최성규 목사(순복음인천교회, KNCC 대표), 나겸일 목사(주안장로교회)등 여러 지도자가 공동대회장으로 함께하셨고 실무 책임자로서 이성대 목사(한국HIM 대표 ,더콜 코리아 조직위원장), 고직한 선교사(전 사랑의 교회 청년사역디렉터, Young2080 대표)께서 수고하셨다.
주.나.임 (한국HIM의 YOUTH사역을 담당하는 사역 팀)
주.나.임은 1995년, 몇 명의 기도하는 학생들과 교사들로부터 일어난 작은 부흥으로, 한 지역에서 학교(캠퍼스)의 영적변화를 통해 시작된 "학생부흥운동"이며, 주기도문에 '주님의 나라가 임하소서'(마6:10)라는 말씀을 기초로 한다.
또, 주.나.임은 교회와 학교(캠퍼스) 가운데 예배적중보, 중보적예배(계5:8)를 통해 새로운 예배자와 지성소를 세워 우리가 밟는 땅마다 영적전쟁을 선포하고 실천함으로 주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하는 사역이다. 이 사역은 2003년 한국 HIM과 연합하여 국제 HIM의 사도적 기름 부으심과 더콜 정신을 통해 마지막 대추수의 최종 사역('Back To Jerusalem')의 주역이 될 사도적 학생, 청년들을 일으키는 것이 목적이다.
우리는, 사도행전 2장 이전의 소극적 제자의 모습에서, 사도행전 2장 이후의 ‘사도적’ 젊은이들을 길러내어 학교(캠퍼스)를 새롭게 하고, 나아가 이 땅의 모든 영역을 회복시킬 지도자로 양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