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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이론/교리/설준비되어 있었던 사람들 (행 13:48)
하토브추천 0조회 18610.10.01 01:13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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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되어 있었던 사람들 (행 13:48) 사도행전 13장 48 이에 이방인들은 듣고서 기뻐하고 주의 말씀에 영광돌리며 영원한 생명에 이르도록 준비되어 있었던 자들은 누구든지 믿었더라.(하토브역) 이 구절의 번역은 많은 번역본들에 있어 잘못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예정론에 오염되어 성경의 문자적, 축자역의 원칙을 벗어나 번역자들의 선입관들이 불어넣어져 있는 것입니다. 다른 번역들을 살펴봅니다. 한글킹제임스 이방인들이 이 말을 듣자 기뻐하며 주의 말씀을 찬양하였고, 영원한 생명을 얻기로 정해진 자들은 다 믿더라. 흠정역 이방인들이 이 말을 듣고 즐거워하며 [주]의 말씀에 영광을 돌리고 영원한 생명에 이르도록 정해진 자들은 다 믿더라. King James Version And when the Gentiles heard this, they were glad, and glorified the word of the Lord: and as many as were ordained to eternal life believed 개역개정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개역한글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새번역 이방 사람들은 이 말을 듣고 기뻐하며 주님의 말씀을 찬양하였고, 영원한 생명을 얻도록 정하신 사람은 모두 믿게 되었다. 이제 우리는 원어문을 놓고 어느 번역이 옳은가?를 분별해야할 시점에 있습니다. Και εδοξαζον τον λογον του Κυριου, και επιστευσαν οσοι ησαν τεταγμενοι εις ζωηναιωνιον. Τασσω – Arrange, set, appoint, order, Mt 8:9, Luke 7:8, Ac 13:1 Τεταγμενοι – Perfect, Passive, Participle Ησαν – Imperfect, 3rd Plural, Active _ Be verb 위의 문장을 분석해보면, 이방인들이 주의 말씀에 영광을 돌리고, 영원한 생명에 이르도록 준비되어진 자들은 믿었다는 뜻입니다. 무엇이 준비된 상태일까요?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들어서 양심에 가책을 느끼며 하나님의 정의를 사모하던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어느 정도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복음이 전해졌을 때 곧바로 반응하며, 그 하나님의 음성에 응답하고 순종하였으며, 이에 따라 그들의 마음은 복음을 믿도록 준비되어졌던 것입니다. 이렇게 심령이 준비된 사람들은 복음을 믿었다는 뜻입니다. 이것이 영원전부터 믿을 사람과 안믿을 사람을 하나님이 미리 정해놓으셨다는 뜻입니까? Hardly! 하나님이 수백억의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안믿도록 미리 정해놓고, 제발 믿으라, 믿으라 외치셨습니까? 인류 세계에는 수많은 범죄들, 간음, 음행, 절도, 강도, 살인 테러, 폭행, 전쟁, 대학살 등의 모든 죄악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것들이 그렇게 일어나도록 하나님이 정해놓으셨습니까? 그러면서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라고 스스로 주장하며, 자기 스스로는 수많은 살육을 계획해놓고, 미리 그렇게 정해놓고, 원수를 사랑하라! 위선자들아! 네 이웃을 사랑하라! 하시기도 하였다면 하나님 스스로가 위선자 아니겠습니까? 그런 하나님이 참 하나님이겠습니까? 전지 전능하신 창조주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이 미리 이스라엘이 안믿도록 정해놓으신 것을 아시면서 통곡하며 우시었겠습니까(루카 19:41)? 미리서 자기 스스로가 노아 당시에 수많은 인간들이 패역하고 타락하도록 예정해놓으신 다음, 스스로가 한탄하며(창 6:5-6) 슬퍼하였다는 것이 웃기는 하나님 아닙니까? 전능하시므로, 그렇게 되지 않도록 예정해놓으실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인간들이 타락하도록 예정해놓은 다음, 그것을 한탄하며, 슬퍼하고, 또 그렇게 정해졌던 사람들을 책망하고 책임 추궁하여 지옥에 보낸다면 그 하나님은 웃기는 하나님이 아닙니까? 그러므로 저는 칼빈주의자들이 혹은 예정론자들이 강력히 믿고 있는 하나님은 웃기는 하나님이요, 위선자요, 모든 악의 근원이요, 거짓된 하나님이며, 그 하나님은 믿을 필요가 전혀 없다고 단언합니다! 이 구절 사도행전 13장 48절은 다른 특별한 뜻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외치심에 순응하여 마음이 정리되고, 온유한 심령이 되며, 심령이 가난해지고, 청결해지며, 애통하는 심령이 되어 마음이 준비된 사람들은 복음을 믿었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어느 특정 인간들을 천국에 갈수 잇도록 예정해놓으실 수 있었다면, 왜 전체 인구중 1%만 천국가도록 예정해놓으셨습니까? 왜 100% 모두 천국에 가도록 예정해놓지 않으셨습니까? 제가 믿는 하나님은 인류 모두가 천국에 가도록 예정해놓으셨습니다! 그러나 패역한 인생들은 그것을 끝내 안받아들입니다. 그러므로 안믿는 불신자들은 자기들의 선택의 길로 향해갑니다. 그것은 참으로 하나님께나 저에게나 슬픈일입니다. 그들은 자기들의 선택에 대하여, 자기들의 행위에 대하여 댓가를 지불하게 될 것입니다.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은 누가 믿을지, 누가 천국갈지를 아셨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분이 정해놓으셔서가 아니라, 인간들이 선택하여 가는 것을 미리 아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믿음을 강요하지도 않으며, 꼭두각시 인형이나 로봇을 만드신 것이 아닙니다! 전능하신 하나님도 하실 수 없는 일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그것들 중 하나는 바로 이토록 믿도록 모두 준비해놓았건만 안믿는 자들, 반역하는 자들을 천국으로 받아들이는 일입니다! 그들을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왜요? 그들을 받아들이면 하나님의 사법정의가 파괴되며, 천국이 초토화되기 때문입니다! 그들 반역자들을 지옥에 보내어 형벌하는 것이 하나님의 사법정의요, 또한 그것이 참으로 찬송받으실 일입니다(계 11:17-, 19:1-2) 위의 번역에서 한글 킹제임스와 흠정역이 예정론을 반영한 것은 바로 킹제임스 성경 자체가 예정론에 바탕을 두고 번역되었기 때문입니다. 킹제임스 1세 자신은 영국 왕으로 취임하기 전에 스코틀랜드 국왕 제임스 6세로 있을 때부터 에딘버러 대학에서 신학교수로 있었으며 그때 그는 예정론자로 유명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킹제임스 번역자들의 주류를 형성하였던 성공회 또한 카톨릭과 대동소동인 집단이었으며 (교황수위권만 다름), 카톨릭은 어거스틴의 예정론을 중시하는 집단이었습니다. 따라서 예정론 사상이 킹제임스 성경안에 곳곳에 스며들어 있는 것은 피할수 없는 처지였습니다. 제가 킹제임스 성경에 최종권위를 결코 인정하지 않는 이유는 바로 이런데 있습니다. 저에게 헬라어와 히브리어의 은사를 주신 하나님은 그런 번역본들의 오류를 바로잡기 원하셨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제가 그분의 뜻에 순종하여야지, 다수를 좇아 하나님을 왜곡시키며, 하나님을 악독하고 모든 악의 근원으로 여기게 만드는 요상한 교리에 순종하지 말아야 함은 분명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천지와 인류를 창조하시기 전부터 현대의 누구 누구는 자기를 믿을 줄을 미리 아셨습니다(예지) 그리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불행히도 안믿을 줄을 미리 아셨습니다. (예지) 그러나 하나님이 대다수의 사람들로 하여금 안믿도록 미리 정해놓은 것도 아니며, 그들이 악을 행하도록 미리 정해놓은 것이 아닙니다. 그분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선을 행하기를 원했지만 그분 뜻과는 달리 악을 행할 것을 아셨으며 그에 따라 하나님은 그런 불량인간들을 위하여 지옥을 예비해 두셨던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을 미리 정해놓은 것이 아니라, 인간들 스스로가 그길을 택하여 걸어간 것이며 그들은 그 선택에 따라 대가를 받게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집트왕 파로가 완고하여 이스라엘을 보내지 아니할 줄을 미리 아셨습니다.(출 3:19). 그러므로 그가 자기 마음대로 하도록 하나님은 더 이상 그의 심령에 양심의 가책을 느끼도록 역사하심을 그만두고 버려 두셨던 것입니다(출 4:21). 하나님이 파로로 하여금 나쁜 사람되라고 정해놓으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미리 아실 뿐만 아니라, 우리 인간들이 그분앞에 순종하면, 더 더욱 축복하시고, 우리 마음을 변화시켜 주시사, 우리로 하여금 전심으로 그분을 섬기게 하여 주십니다. 우리 심령을 변화시켜 주시는 분도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은 우리 인간들과 합력하여 화합하도록 역사하시며 (히 4:2), 그것이 바로 우리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분도 우리로 더불어 먹는 (계 3:20) 신인협력관계인 것입니다. 이제 그분은 이렇게 인생들에게 외치시며 그들을 부르시고 계십니다. 사도행전 16장 31 저희가 이르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네가 구원을 얻고 네 집도 그러하리라. 이것이 믿도록 예정된 사람들만 부르는 소리이겠습니까? 만일 그렇다면, 우리가 전도하러 다닐 것이 아니라, 누가 예정된 사람들인가?를 연구하러 다녀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연구하는 동안에도, 하나님이 미리 모두 정해놓으셨으니까, 우리가 전도하든 안하든, 믿기로 예정된 사람이 믿는데는 아무 차이가 없을 것입니다. 믿고 안믿고를, 하나님이 미리 정해놓으셨다면, 이 말을 듣는 사람이 선택할 여지는 없습니다. 그렇습니까? 믿고 안믿고는 본인에게 달려있지 않습니까? 제가 이 글을 쓰는데, 당신이 이 글에 동의하고 안하고는 당신께 달려있지, 하나님이 창세전에 정해놓으셨는가? 안정해놓으셨는가? 를 연구하셔야 하겠습니까? 믿고 안믿고가 빌립보 간수가 선택할 일이 아니고, 하나님이 정해놓으신 바에 따라 달라진다면 바울과 실라는 빌립보 간수에게 외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외쳤어야 하지 않았을까요? 왜 하나님은 극소수만 예수님 믿도록 예정해놓고, 절대다수는 안믿도록 예정해놓으셨을까요? 전능하신 하나님이 마음만 바꾸어 먹었으면 이 세상이 훨씬 좋아졌을 터인데 말이지요? 칼빈주의 하나님은 심술쟁이요, 위선자요, 고집불통이요, 모든 악의 근원으로 보입니다! 제가 믿는 하나님은 우리 뿐만 아니라 온 세상을 사랑하시며(요일 2:2),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그분의 독생자 예수를 보내주셔서 누구든지, 그분 믿으면 멸망하지 않도록 하신 분입니다(요3:16). 세상이란 안믿는자들 모두를 포함합니다. 우리도 세상에 있었습니다. 그때에 부르심을 받고 구원을 얻었습니다. 에베소서 1:3-14절에서 말하는 택하심과 예정하심에, 우리가 안믿었을 때에도 우리가 포함되어 있지 않았겠습니까? 그렇다면 오늘날 안믿는 사람들도 포함되어 있지 않겠습니까? 그들이 받아들이기만 하면 택하심과 예정하심에 들어가는 것이요, 안받아들이면 그 안에 안들어가는 것이지요? 그것은 인간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우리가 안믿고 있을 때 누가 우리에게 택하심을 입었다고 말하면 믿어야 할까요? 안믿어야 할까요? 인류 모두는 하나님의 구원 경륜안에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인류모두는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사람들이었습니다. 다만 인간들이 그것을 배척하였을 뿐이며, 그 인간들은 그들 스스로가 택한 길로 가는 것입니다. 여기서 인간과 하나님 사이에 상호 협력관계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신인협력관계입니다. 베드로 후서 3장 9 주께서는, 어떤이들이 지체라고 여기는 것처럼, 약속을 지체하시지 아니하시고, 다만 우리를 위하여 길이 참으시고, 어느 누구도 멸망치 않기를 원하시며, 모든 자들이 회개에 나아가기를 원하시느니라 하나님은 어느 누구도 멸망치 않기를 원하실 때, 오직 예정된 사람들만 멸망치 않기를 원하십니까? 나머지 절대 다수는 멸망되기를 처음부터 원하셨고 그렇게 예정하셨습니까? 그분이 마음만 먹으면 자기의 절대 권능으로 멸망되지 않게 하실 수 있었건만, 그렇게 하지 않기로 마음먹고 절대다수는 멸망되도록 예정해놓으셨습니까? 그런 하나님은 심술쟁이, 고집불통, 위선자, 모든 악의 근원입니다. 그런 하나님은 실제 존재하지도 않거니와 있다면 인간들 머리 속에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에 이르기를 원하시며 기다리십니다. 그리하여 그분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피흘리시고 죽으심으로 속죄 희생을 이루셨습니다. 이것을 믿기만 하면 됩니다! http://cafe.daum.net/Eliyahu?t__nil_cafemy=item 2010.10.10. 01.01 13 하토브 |
댓글38추천해요0
첫댓글 옛 댓글들을 찾아가 읽으니, 결국 '마음이 정리되어진 사람들'이였군요.
[뒤늦게 찾아 읽은 기쁨~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