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로 걸어라

[여래심]

5천연의 염증·통증 치유제

(1) 12년 아팠던 등이 접지선과의 연결로 3일 만에 나아지다

저자는 수차에 걸쳐 우리 중 많은 사람이 가지고 있는 족저근막염이나 무릎 관절염, 척주관 협착증 등의 근골격계질환의 근본적인 원인이 바로 딱딱한 신발을 신고 사는 우리 현대인들의 삶의 방식에서 비롯되고 있다는 사실을 적시한 바 있다. 바로 우리가 신는 구두의 부도체 고무 밑창의 문제점, 아치의 기능을 무력화시키는 깔창의 문제점 그리고 딱딱한 뒷굽의 문제점들 때문이다.

그래서 젊을 때는 크게 느껴지지 않지만, 40대나 50대 등 나이가 들어가면서 상당수의 사람이 족저근막염으로 고통스러워하거나, 무릎관절이 아프다거나, 허리가 아프다거나, 등짝이 아프다는 이유 등 으로 제대로 걷지를 못하거나 구부정하게 자세가 틀어지는 일들을 비일비재하게 보게 된다. 당연히 그분들은 관련한 통증들을 평생 안고 살고….

실제 저자는 아침마다 아파트 정원에서 맨발 체조를 하고, 나무뿌리에 발바닥을 지압하며 회원들에게 아침편지를 쓰고, 저자 옆을 지나가는 수많은 아파트 주민들을 본다. 물론 한 사람도 예외 없이 구두 등 신발을 신고 있음은 물론, 나이가 든 사람들은 구부정한 허리에 몸이 뒤틀어지거나 기울인 채 걷는 등 몸의 근골격계 자체가 틀어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나이가 많은 노인들의 경우는 그러한 안타까운 모습들이 두드러진다. 바로 신발을 신고 사는 우리 삶의 결과가 장시간이 지나며 겉으로 내보이게 되는 뒤틀어진 모습들 그 자체다.

그렇다면 그러한 현상들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 바로 저자가 항상 주문하듯이 맨발로 걸어야 하는 것이다. 실제 그 무거운 등산화를 벗고 맨발로 걸었더니 2달이 채 되지를 않아 10여 년간 병원에 다니며 고생하던 족저근막염이 깨끗이 나았다는 김명애 씨(여, 63의 치유사례나 무릎관절염으로 몇 년간 고생하다가 맨발로 걸어 다 나았다고 전술한 이용자씨의 치유사례는 이제 하나의 전설이 되었다. 또한 매일 구룡산을 정상까지 홀홀 날아다니는 칠순의 정연순씩(로, 가명, 94세) 역시 척추관협착증으로 매일 한의원에서 대침을 맞는 일을 일과처럼 하며 살다가 맨발로 걸은 지 몇 달 만에 다 나았고 지금은 저렇게 펄펄 날아다니고 있다. 바로 신발을 벗으면 그런 근골격계의 중상들이 자연스럽게 해소되고 치유된다는 사실을 그대로 보여주는 귀중한 치유사례들이다.

위의 사례들은 바로 우리의 맨발걷기가 근골격계 질환들을 치유하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증거해준 것이다.

그런데 위와 같은 치유사례들은 모두 맨발걷기에 따른 자연스러운 치유의 결과였다. 다시 말해 맨발걷기의 지압효과와 접지효과가 동시에 작용한 놀라운 치유의 사례들이다.

그 직후 경미자 씨(여, 66세)는 새로운 차원의 치유사례를 올려주었다. 그 내용인즉, 지난해 가을쯤 그녀가 심장에 스텐트 시술을 받았다는 놀라운 사실을 전해 듣고 당시 저자가 만들기 시작한 동망 접지패드를 하나 써 보라고 전해 준 적이 있었다. 그 접지패드를 깔고 잠을 자면 마치 황토방에서 잠을 자듯 몸안의 독소인 활성산소가 중화, 소멸될 뿐만 아니라 적혈구의 제타전위가 올라가 혈액이 맑고 깨끗해지며 혈류의 속도가 빨라져 그녀가 가지고 있는 심혈관질환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경미자 씨는 그러한 측면의 치유의 효과가 아닌 전혀 다른 차원의 증언을 올려주었다. 그 내용을 사안이 특별한 만큼 다음 페이지에 전재한다.

바로 지난 12년 동안 고생하였던 등의 통증이 저자가 전해 준 접지패드를 쓴지 단 3일 만에 가라앉았다는 이야기를 하니 놀랍기만 하다. 그런데 여기서 그녀는 또 다른, 믿을 수밖에 없게 하는 증언을 해 주었다. 바로 접지패드의 동망이 찢어져 며칠간 쓰지를 못하였더니 또다시 허리가 아프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증언해 주었고, 며칠 후 그녀의 남편이 그 찢어진 부분을 꿰매서 써 보라고 해서 그리수선해서 썼더니 다시 등이 안 아프고 평화가 찾아왔다고 증언해 준것이다.

저는 접지패드 쓰고 오랫동안 등이 아팠던 게 다 나았습니다. 12년간 등이 아파서 병원에 가니 너무 오래되어 검사해도 안나올 것 같다고 하며, 약을 보름치 처방해주곤 아플 때마다 먹으라 했는데 한 번도 안 먹었어요. 그리고는 회장님이 주신 접지패드 깔고 잤는데 단 3일 만에 괜찮아졌어요.기적 기적 기적......감사 감사 감사...... 입니다!!

그런데 조금 사용 중 찢어져서 일주일 사용을 못 했더니다시 아프더라구요.어쩌나~~ 했더니 제 남편이 꿰매서 써 보라 해서 꿰매어 썼더니 다시 안 아프고 평화가 왔습니다~~^^12년간 밤이면 등이 아파 뒤척이며 자던 제가 지금은 거뜬하니참 신기하고 감사할 뿐입니다다시 또 감사드려요~~^^맨발 만세~!!

저자는 우리 자신의 몸과 땅을 집안의 콘센트에 들어와 있는 겁지선을 통해 연결하게 되면 바로 땅속으로부터 땅속의 무궁무진한 자유전자가 우리 몸안으로 들어온다고 말씀드리곤 하였다. 그 자유전자가 우리 몸안으로 들어와서 각종 경이로운 생리적 치유의 기게mechanism를 작동시킨다는 사실이 이로써 그녀에 의해 다시 한번 입증이 된 것이다. 바로 몸안의 독소를 해소 · 중화시킬 뿐만 아니라, 혈액을 맑고 깨끗하게 해 주고, 또 더 나아가 통증을 완화시키는 역할까지 해 준다는 사실을 위 경미자 씨의 증언이 확인시켜 준 것이다.

이것은 바로 위에서 말씀드린 맨발걷기의 치유 효과와 접지패드의 효과가 겹쳐지는 중요한 포인트가 되겠다. 바로 접지패드를 통한 땅과의 접지로 땅과 내 몸이 연결되면 몸안의 독소인 활성산소의중화, 소멸뿐만 아니라, 가지고 있는 근골격계의 통증까지 완화시켜준다는 사실이 확인된 것이다. 그런 면에서 그녀의 증언은 아래와 같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첫째, 그동안 우리가 확인해 왔던 맨발걷기의 근골격계 질환의 치유 효과는 우리의 몸과 땅을 연결하는 접지패드의 사용을 통해서도 이루어진다는 사실의 확인이다. 다시 말해 접지패드를 통해 우리 몸을 땅과 연결하면, 그것은 숲길을 맨발로 걷는 맨발걷기의 접지효과와 동일한 접지효과를 가져온다는 사실의 확인이다.

따라서 맨발로 걷는 것이 어려운 사람들, 특히 일상의 바쁜 업무등 때문에 숲길에 가서 맨발로 걷기가 어려운 사람들이나 병약자들에게는 실내에서의 우리 몸과 접지선과의 연결이 그 대안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해 준 것이라 하겠다.

둘째, 이러한 사실은 우리가 집이나 사무실 등 실내에서 접지선을 통해 우리의 몸이 땅과 연결되면 그를 통해 우리의 몸으로 들어와 놀라운 생리적 치유의 기제를 일으키는 자유전자들이 실제 존재한다는 확인이다. 또한 그것은 비록 우리가 느끼든 못 느끼든 우리 몸속의 여러 가지 맨발걷기의 치유 효과, 특히 접지 이론의 생리적 치유의 기제가 작동한다는 사실 역시 증거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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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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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심]

감사합니다
무량공덕 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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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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