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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수필문학회 서원대 수필창작교실
 
 
 
카페 게시글
회원 발표 작품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 모롱이를 돌아서면 새로운 세계가 보였다/실버넷 뉴스
이방주 추천 0 조회 68 18.11.25 22:05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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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1.26 00:28

    첫댓글 모롱이, 처음엔 오타인줄 알았네요 ㅎㅎ 제 무식이 탈로난 거지요. 선생님의 삶의 여정이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고 또 새로운 삶을 준비하시는 모습 본받고 싶습니다. 선생님을 본받아 새로운 모롱이에 들어설 때 준비된 사람이 되려 합니다. 아직은 수필 초보생이지만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참 예전 예쁜 여학생은 사심은 없었던 거지요?? ㅎㅎ 그냥 궁금해서요

  • 작성자 18.11.26 18:54

    저도 어떤 계획을 세워 삶을 설계한 건 아니고 그때 그때 살아온 걸 돌아보니 그렇게 되었어요.

  • 18.11.26 16:25

    @이방주 김주민 선생님 질문에 답을 안하심요 선생님...ㅎ

  • 작성자 18.11.26 18:56

    @최아영 깔끔하고 얌전한 처녀였어요.

  • 18.11.26 21:25

    @이방주 저랑은 완전 반대군요~~ㅎ

  • 18.11.26 00:02

    선생님의 가장 크고도 별난 터닝 포인트 덕분에 우리가 선생님을 만날 수 있는 행운을 얻게 되었군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초임지에서 야학을 열어 가르치신 열정에 감동했습니다. 수필을 배우고 쓰게 된것이 제 인생의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작성자 18.11.26 08:37

    대단한 건 아니고 누군가 어떤 절대자인지 이끄는 대로 따라온 느낌입니다

  • 18.11.26 07:40

    선생님의 숨은 선행은 상록수에 비할 바 아니네요.
    모두 자기를 드러내려 안달하는 요즈음 귀감이 되는 선생님의 겸손은 존경의 대상입니다.
    글도, 인품도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 작성자 18.11.26 08:39

    선행이란 생각은 안했고요 그냥 그때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고 결과적으로 제 삶을 윤이 나게 한 것이라 생각해요.

  • 18.11.26 16:28

    충고인지...질책인지...그 말씀에 왜 이리 마음이 짠해지는지요...야학을 앞장서서 하셨다는 말씀에 존경하는 마음이 배가되었습니다...고맙습니다^^

  • 작성자 18.11.26 18:53

    형편이 어려워 진학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대부분인 걸 보면 누구든지 그렇게 했을 겁니다.
    종일 농사일을 하고서도 모두 결석 없이 저녁에 나와 공부하는 모습을 보니 그들이 참으로 거룩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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