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와 설레임
내일 MBC한림마라톤을 앞둔 제주가마동은 잠이 오질 않는다.
첫풀을 베는 머슴프란치스코는 며칠째 잠을 설친다.
운동장미사 준비(제대,봉헌바구니,하느님의 어린양 만남장소물색,목 좋은곳 하느님 이름표 달기등)
위하여 고대승프란치스코차량을 이용 한림 다녀왔다.
한림운동장에 내어달 하느님이름표 제작은 머슴께서 머릴 굴렸다.
하느님 심부름에 군소리 으시 묵묵히 도움 주는 머슴프란치스코 고맙다.
가마동 고대승프란치스코 하느님 찬양하는 착한 행실 주님 안고라도 몬 아신다.
현경훈미카엘신부님께서는 2005년 2월3일 한림본당 주임신부로 부임하여 천주교한림본당 50년 역사를
한권의 책으로 발간하여 하느님께 영광을 드렸다.
1954년 임피제맥그린치 초대 주임신부가 복음의 씨앗 한림땅에 뿌리고 2005년 16대 미카엘 주임신부는
친교,사귐,나눔,일치,나눔의 공동체로 한림의 빛과 소금 역활을 했다.
미카엘신부와 제주가마동.
2011.3.27 현경훈미카엘 가마동지도신부는 한림운동장에서 가마동과 하느님의 어린양 만남을 주례한다.
기대와 설레임으로 내일을 기다린다.
현길순안드레아 고대승프란치스코 김태선요한 이진희모니카
박성열율리안나 김종배미카엘 강복열안젤라 김재호요셉
한림 하느님과 달리기 를 앞둔 가마동
2011.3.26(토) 한라수목원 몸풀기훈련 삼아 한시간을 가볍게 달린다.
내일 하느님의 어린양 모시고
신나게 멋지게 한림을 한경을 달리자.
내일 MBC 한림마라톤때 유의사항등을 미카엘회장은 꼼꼼이 챙긴다.
가
가마동 그네들은 늘 주님께 찬양과 감사기도를 드린다.
내일 신나게 달리라는 응원 오신 반달님.
수목원에서 운동하던 노형성당 자매님 하느님 이름표 보고 이진희모니카에게 윙크 하느님 감사.
한림운동장에 내걸린 하느님 이름표.바람이 세어 밤새 온전할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