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라 미니 묵상
1장:
하나님께서는 뜻하시면 이방왕까지 동원해 감동시켜 성전 재건을 이루신다. 우리가 힘겨운 환경에 눈이 고정되어 있을땐 암담해도 주제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생각하면 이루실 그 분의 기이한 지혜와 배려함에 그져 가슴이 뛴다. 무엇이 두렵단 말인가? 이미 예수님께서 싸워 놓으신 싸움인데~~ 우리에게 부활의 능력을 힘있는 재미를 주실 기회주시려 기다리시는 하나님아니신가~ 믿음으로 누구던지 저만 바라고 그의 마음에 합한 막대기를 요긴히 쓰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주님의 손에 붙들린 막대기이길 자원합니다.
2장:
에스라는 자고로 하나님의 행적을 사람들의 이름과 명 수를 헤아림의 족보추적으로 분명히 돌아와 떠돌이의 불안정한 정체감을 가진 자들에게 확실한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의 정체성을 심어놓아준 사명자이다. 우리가 무엇을 소중이 여기며 관심을 갖든지 별에 별 것을 몽땅 하나님이 충성된 심장을 알려주는 도구로 쓰시니 입이 벌어지지않는가? 남하고 비교할 것이 무엇이란말인가? 나를 나됨 그대로 쓰시는 하나님이시니 내게 기쁨으로 주신 것과 은사를 드려 주님께서 쓰시길 나를 드립니다.
3장
여전히 망명자의 불안한 정서가 깔려있어 열국의 눈을 두려워하며 2년후에야 겨우 겨우 성전 지대를 놓고 제사장들이 예복입고 다윗의 규례대로 감사 찬송을 부를때 감격하는데 첫 성전을 기억하는 노인네들 너무 비교되어 회개와 감사의 통곡과 기쁨이 섞인 신령과 진정의 예배를 드리다. 얼마나 기막힌 그림인가? 우리 안에 도무지 만족할 줄을 모르는 세상적 사역관이 이제는 뒤흔들어 놓아 주님의 백성이 제대로 하나님앞에 나아옴을 보면 어찌 마음이 감격으로 넘치질 아니하겠는가~~ 주님의 나라와 의를 사랑할 줄아는 주님의 사명자들을 일으키소서~~
4장
이제 겨우 겨우 살어름을 딛듯 돋아나는 믿음의 행보로 겨우 여호와의 성전 지대를 놓고 시작하려는데 자신의 땅을 지키려는 그 땅 거민의 대적이 일어나 텃세에 밀려 모함의 회오리바람에 또 다시 수년간 건축이 중단되고 주저않는다. 겨우 주님을 향하여 사명을 다 잡으려 일어나는데 진정한 하나님의 사역엔 이를 방해하는 마귀 역사못지않으나 부르심에 충성하면 기여코 인내로 사명의 촛점을 잡는자 이방 땅에 성전 건축을 해내고만다. 주님이시여~~ 제게 주신 말씀사역의 비젼을 이루도록 어그러진 다리와 늘어진 손을 분잡아 일으키시고 말씀에 굶주린 자들을 제게 돌리소서~~
5장
아무리 막혀도 하나님은 여전히 남은 하늘백성을 두시어 저들로 하여금 하늘 확장의 사명을 이어가도록 하신다. 자신을 남은 자라 여긴다면 실로 마음의 복음전파의 사명 줄을 굳세게 붙들어야 하리라.
6장
하나님이 시작하신 성전 건축의 역사는 비록 중간에 억수로 방해가 있어도 다시 세상의 시스템을 사용하시어 잘못 해석하여 마귀가 이용한 그 기록을 다시 끄집어내 부러지게 우리 내면에 주님의 지성소가 제대로 지어진 그 때에 정확하게 일하신다. 얼마나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시는 그 섭리가 기가 막히게 정확하신지요~~ 우리 안에 하나님나라의 소원이 바로 생겼으면 우리의 할일은 그 날이 옴을 기다리고 하나님이 하나님되심을 입벌려 알아드리고 찬양하고 누리면 되는 것이다. 이제 새로맞는 한 해 활짝 열리는 하늘을 시원스레 풀어놓아 다니게 하리라~~
7장:
세상 왕 아닥사스다왕을 사용하여 건축된 성전에서 돌아온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백성으로 세워지는데 에스라에게 하나님의 말씀에 여러 모로 능통하게 하시고 그에게 백성들을 말씀으로 세워주시는 그 일을 맡기시고 이에 필요한 물질과 사람들을 감동하여 붙여 주신다. 과연 내가 주님의 말씀을 맡아 이 시대 남은 자들을 말씀으로 세우는 자로 택하시어 이제껏 맹훈련시키시고 이제 이 땅위에서 내가 목마른 자들에게 주님의 말씀을 대언하여 주의 군대로 세우는 이 사역에 기름이 부어지고 열매가 풍성히 거둬지는 수확기가 되었다. 주님의 이루어 가실 일들을 감격하며 에스라의 심정을 주께 드리며 주님을 경배합니다
8장:
에스라는 바벨론에서 올라온 족보를 정리하고 아하와로강가에 모아 살펴보니 레위인들이 빠져 저들을 찾아내 세우고 금식을 선포하고 하나님께 겸비하니 사람들이 마음모아 여호와께 예물을 즐거이 드리도록 백성들의 마음을 움직여 전심으로 드려 주님의 일에 차고 넘치는 역사를 이루어 낸다. 사명자들이 이 세상살이가 힘들어져 하나님이 맡기신 양무리를 돌보는 그 일보다 생존의 두려움에 잡혀 그 마음이 쫄아들어 많은 자나 적은 자나 너나 없이 물질을 쳐다보는 유혹에 빠지나 좋으신 하나님의 섭리로 말씀 사랑하는 자를 남은 자로 부르시고 자원하는 심령의 사명자들을 세계 각곳에서 일으키시며 성령의 말씀부흥이 몰려오네.
9장
하나님께 나아온 자들의 삶을 살펴보니 세상의 가증된 일들에 앞장서서 이방인들과 결혼하여 앞장서서 동화된 제사장 레위인들의 가증된 죄가 이스라엘을 멸망으로 이끈 같은 죄임을 인정하며 앞장서서 자신의 죄로 가슴찢고 회개하는 애스라학사이다. 오늘날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자로 세워 주셨으나 근본 사명을 잊고 세상에서의 자기성취로 변질된 사역을 온전히 회개하고 하늘 사명자의 초심으로 전심으로 돌아와 생명을 살리는 말씀생명사역으로 우리를 깊히 부르신다. 사명자여~~ 그 분의 피토하는 애통으로 부르시는 십자가의 부르심을 듣고 그 분께로 돌아가싶시다.
10장
에스라는 그 어느 누구도 정죄하거나 책임돌리지않고 하나님앞에 엎드려 통곡하며 자복하였다. 이에 모든 백성들이 마음이 함께 통곡하며 자복하며 이방인들과 통혼한 사실을 진실로 회개하며 저들을 가게하는 기막힌 결단을 실행으로 옮겼다. 저들은 하나님께 속건제를 드리며 실천에 옮긴 자들을 족보기록의 대가인 에스라가 그 실물들의 이름들을 기록해 대 부흥운동이 말로만 끝나지않고 실천으로 단행한 기막힌 사실을 감격으로 기술한다. 백성들이 정말 힘든 순종을 결행함을 보고 얼마나 기뻤을지 주님과 손잡고 눈물로 기뻐하는 에스라의 기쁨의 축제에 말씀생명사역의 모습을 보며 너무나 기뻐 성령님과 덩실 춤을 춘다.
사랑하는 성령님~~
어느 시대 어느 곳을 초월하여 말씀에 순복해 연합하는 말씀의 사역자들을
통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생명을 살리고 세우는 역사가
일어남을 보며 말씀행전을 기뻐합니다. 주님의 깊은 썩은 것을 잘라내며
결단하며 순복하는 자들을 통해 부활의 능력으로 세워가는 하나님나라를
바라보며 기뻐 내 영이 온 몸으로 찬양하며 막힌 자들을 풀어놓습니다.
당신의 나라가 임함을 기쁨으로 찬양하며 온 몸으로 덩실 덩실 예배드립니다.
마라나타~~ 아멘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이희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