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뒷배경이 뒤숭숭하긴 하지만 ㅎㅎ
축하합니다.
드디어 책이 나왔네요.
첫 그림책 <너는 누굴까>가 올해 6월에 나왔는데, 벌써 두 번째 책이네요.
정말 놀랍습니다. 넉 달 만에 새 책이라니, 할 말 없습니다.ㅎ
게다가 지금 세 번째 프로젝트도 성실하고 감각 있게 하고 있으니, 또 좋은 소식이 있겠지요?
사실 이번 책은 가을 길목인 9월에 낼 계획이었지만, 사정상 좀 늦었습니다.
그래도 내년 가을까지 기다릴 수는 없어서 부랴부랴 서둘렀지요.
아직도 마을엔 따지 못한 감이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그 감 덕분에 온 마을이 풍성하지만, 그래서 더욱 콧등이 시큰한 건 왜일까요?
그림책 <감나무가 부르면>을 보면 왜 그런지 알 수 있을 듯합니다.
함께 따라가 볼까요?
<감나무가 부르면> 보러 가기 => 교보문고
=> 알라딘
첫댓글 그림책향이 아니었다면 세상에 없을 책입니다~
와~~~대단하세요~~~벌써 두번째라니요~~넘나 축하드려요~~~^^
효린씨 축하드려요! 2권이나 하시다니 대단하세요!
축하드려요~대단하세요~^^
축하드립니다! 이 책도 멋지네요^^
창작이야기 들으러 가겠습니다~~
^...........^짝짝짝
감나무의 마음이 느껴져서 따뜻하고 소중했어요.
기억과 그리움과 함께~!
잔잔한 영화를 본 것 같아 더욱 좋았답니다.
많이 많이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