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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영구자석과 전자석의 차이점과 만드는 방법을 설명하시오. |
서론 |
이번에는 과학 2학기의 ‘영구자석과 전자석의 차이점과 만드는 방법을 설명하시오’ 라는 주제로 논설문을 쓰려고 한다. 그런데 이 주제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이 조금 간단한 내용이라서 본론을 길게 쓰기가 힘들 것 같다. |
본론 |
우선 영구자석에 대해서 설명하겠다. 영구자석은 이름 그대로 영원히 자성을 띄는 것이다. 분자 자석 설에 의하면 철이나 니켈 등의 모든 금속에는 아주 작은 자력을 띄는 분자들이 있다. 이 분자들의 방향이 전부 같은 방향으로 향해 있으면 아주 강력한 자석이 된다. 그렇지만, 엔트로피 증가의 법칙에 따라서 이 자성을 띄는 분자 들은 제각각의 다른 방향을 향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영구자석을 만들려면 금속에 외부에서 전류를 흘려서 자기장을 가해 전자석을 만들어서 이 자성을 띄는 분자들의 배열을 같은 일정한 방향으로 하면 그 물체는 자석이 된다. 다시 자기장을 없앴을 때 분자의 배열이 계속 그대로 있으면 영구 자석이다. 냉장고에 붙이는 자석이나, 스피커에 있는 자석이 영구 자석에 속한다. 그리고 다음 전자석에 대한 것이다. 전자석은 전류를 흘러 보내야 자력을 띄는 것을 뜻한다. 전자석은 아까 설명했던 분자 자석 설에 의하면 전류를 흘러 보내서 자성을 띄우게 했다가 전류를 멈추면 자성을 띄우는 분자들이 다시 무질서한 배열로 돌아가서 자력이 없어지는 금속을 뜻한다. 변압기나, 모터, 대문 개폐기 등에 있는 자석이 전자석이다. 전류를 흘러 보내는 방법은 쇠못에 에나멜선을 감고 에나멜선 양쪽에 전류를 흘러 보내면 된다. 에나멜선을 감은 횟수가 많을수록 더 강한 전자석이 된다. 반대로 에나멜선을 감는 횟수를 줄이면 자력이 약해진다. |
결론 |
이상이 내가 ‘영구자석과 전자석의 차이점과 만드는 방법을 설명하시오’ 라는 주제로 논설문을 쓴 것이다. 원래 영구자석을 만드는 법을 잘 몰랐었는데, 이 논설문을 쓰기 위해서 인터넷에서 자료를 찾아본 덕분에 나도 새로운 것을 알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