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경찰서는
건물을 비워달라는 땅 매입자의 부탁을 받고
전 주인 소유의 건설자재를 훔친 혐의로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51살 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4월
밀양시 산내면의 땅 매매를 중개하면서
매입자가 자재창고를 치워 달라고 하자
전 주인인 47살 조모씨의 허락 없이
건물과 건설자재, 시가 5천6백만 원어치를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땅 전 주인 몰래 자재절도(밀양서) |
밀양경찰서는 건물을 비워달라는 땅 매입자의 부탁을 받고 전 주인 소유의 건설자재를 훔친 혐의로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51살 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4월 밀양시 산내면의 땅 매매를 중개하면서 매입자가 자재창고를 치워 달라고 하자 전 주인인 47살 조모씨의 허락 없이 건물과 건설자재, 시가 5천6백만 원어치를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