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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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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안식교) |
대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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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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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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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렌 지 화이트 |
전화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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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967-0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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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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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adventist.or.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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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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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동 66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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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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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직: 대총회(전세계)⇒ 지회(국가간 모임)⇒ 연합회(협회가 모인 국가)⇒ 협회(지역별 교회모임)⇒ 교회 2) 교당(교회)수 : 국내 지방 교회 수 900여 개 3) 교직자와 교인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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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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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혁과 변천 1) 창교자와 창교과정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는 미국태생의 엘렌 지 화이트(Ellen G. White. 女)가 1863년 5월 창립을 하였다. 19세기 초엽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신약 성서에 예언된 예수의 재림이 임박했다고 하는 종말론적 신앙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었다. 이러한 종말론적 신앙분위기를 배경으로 하여 미국에서는 이른바 ‘밀러 운동’이라는 재림운동이 초교파적으로 전개되었으며, 지도자는 당시 침례교회 신자였던 윌리암 밀러(1782∼1849)였다. 1831년부터 1844년까지 계속된 ‘예수 재림의 대각성’ 운동은 각 개신교 교회들로부터 대대적인 호응을 얻어, 이름이 확인된 목회자들만 해도 174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감리교, 침례교, 회중교, 크리스챤교, 장로교, 성공회, 루터교, 화란 개혁교회, 퀘이커교 등 많은 개신교 신자들이 동참하였다. 밀러는 구약성서 다니엘서 8장 14절의 예언 연구를 근거로 1844년 10월 22일에 예수께서 재림하실 것이라고 주장하였으나 결과는 대실망이었다. 예수는 그들이 예상한 시간에 오지 않았다. 예수가 다시 오겠다고 약속한 것을 굳게 믿으며, 초교파적인 배경을 가지고 성경 연구를 계속한 재림교인들은 요한계시록 11장에서 재림운동의 예언적 근거를 발견하였으며, 다니엘서에 나타난 2300 주야의 끝이 예수가 이 땅에 오는 사건이 아니라 하늘의 지성소로 들어가는 사건임을 주장하게 되었다. 1848년에 이르러 확고부동한 재림 신앙과 함께 창조주 하나님을 예배하는 참된 예배일은 태초로부터 창조의 기념일로 제정되어 온 인류에게 복주시는 날로 성별되었을 뿐만 아니라 십계명의 넷째 계명에 명시된 일곱째 날 즉 오늘의 토요일이 참된 안식일이라고 주장하게 되었다. 이들은 태초부터 제정된 일곱째 날인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키며 예수재림을 확고한 소망을 가지고 기다리는 신앙 공동체를 구성하기로 결정하고, 1860년에 Seventh-day Adventists(SDA), 즉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라는 이름을 채택하였으며 3 년 후인 1863년에 세계선교를 위한 대총회를 조직하여 1차 총회를 개최하였고 초대 대총회장에 존 바이잉턴(John Byington, 1798~1887) 목사가 취임하였다.
2) 변천과정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가 한국에 들어온 것은 1904년이었다. 1904년 여름 쿠니야 전도사와 일본 선교부 책임자인 F. W. 필드(Field) 목사가 8월 10일과 9월 13일에 각각 내한하여 9월 30일까지 한국에 체류하면서 71 명에게 침례를 베풀고 평안남도 지역 네 곳에 교회를 조직하였다. 그 후 1905년 미국 캔사스 출신의 W. R. 스미스(Smith) 목사가 초대 선교사로 부임하여 평안남도 순안에 선교 본부를 정하고 본격적인 선교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1909년 11월 8일에는 한국이 일본 선교지로부터 분리되어 독립 선교지가 되었고 그 이듬해인 1910년에 교단 본부를 순안에서 서울로 이전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의 전운이 동남 아시아를 뒤덮, 미국 정부가 재한 선교사들에게 귀국을 권고함에 따라 재림교회 선교사들도 교단 행정을 한국인에게 이양하고 속속 귀국하였다. 결국 1943년 12월 28일, 재림교회는 한국 전래 40년만에, 한국인들이 행정을 인수한지 3년만에 일제에 의해 강제 해산되었다. 1945년 8월15일 해방 후, 1945년 10월 18~28일 전국 신도 총회를 소집하여 교회를 재건하였으며, 선교사들이 입국하면서 세계교회의 신학적, 재정적, 행정적 지원에 힘입어 교회 재건 작업이 가속화되었다. 특히 한국전쟁 이후에는 구호사업에 전력을 다하였다. 한국전쟁 이후, 활발한 선교 활동에 나선 재림교회는 1960년대 중반까지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었다. 2000년에는 대총회가 주최하는 세계 위성전도회를 한국에 유치하는 등 활발한 선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주요교리와 활동상황 1) 주요교리와 주장 ① 성경전서, 곧 구약과 신약은 성령의 감동을 받아 기록된 영감된 말씀임을 믿으며, 신앙의 유일한, 그리고 최고의 권위이며 표준임을 믿는다. ②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의 하나님이 일체이심을 믿는다. ③ 교회의 머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믿는다. ④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며,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출생하신 것과, 죄가 없으신 것과,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가 삼일만에 부활하신 것과, 하늘로 승천하사 우리를 위해 중보하심을 믿는다. ⑤ 구원은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얻는 하나님의 선물임을 믿는 다. ⑥ 침례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을 믿고, 죄에 대하여 죽고 새생활을 살겠다는 공적 신앙 고백이며, 성경대로 물에 잠기는 방식으로 행하는 것이 옳다고 믿는다. ⑦ 십계명은 폐하거나 변경할 수 없으며, 그리스도인 생활의 표준임을 믿는다. ⑧ 십계명에 순종하는 것은 구원의 조건으로서가 아니라 구원을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생활에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결과임을 믿는다. ⑨ 십계명의 제4계명에 명시되어 있는 제7일 안식일을 창조와 구원의 기념일로 준수하는 것이 성경의 원칙임을 믿는다. ⑩ 성령께서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는 힘을 주시며 하나님의 뜻을 행하도록 도와주심을 믿는다. ⑪ 우리의 몸은 하나님의 성전임을 인식하고 건전한 생각을 하며 깨끗한 음식물을 섭취하여 최선의 건강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믿는다. ⑫ 인간의 불멸은 예수께서 재림하셔서 죽은 자들을 부활시키시고, 산 자들을 변화시키실 때 주어질 것을 믿는다. ⑬ 십일조와 헌금제도는 하나님의 교회를 보존하며, 복음을 세상에 전파하기 위해 제정된 성경적인 제도임을 믿는다. ⑭ 신관 : 만물의 창조주 하나님을 유일한 경배의 대상으로 믿는다. ⑮ 인간과 : 인간의 타락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한 구속의 은총을 믿는다. ⑯ 교회관 : 안식교만이 지상에서 유일한 하나님의 남은 자의 교회라고 한다. ⑰ 재림관 : 그리스도의 재림의 목적은 모든 질고를 없이 해주며 죽은 주가 부활하고 하늘로 올라감을 받으며 정당한 보상을 주는데 있다. ⑱ 기독론 :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니 그는 영원하신 아버지와 같은 성질과 본질을 가지신 존재이다. 그는 신성을 가지신 분이면서 또 인성을 가지신 분이면서 도 인성을 입으시고 인간으로 땅에 사시고 그 생애로서 우리에게 의의 모범과 원칙을 보이시고 큰 이적들을 행하시므로서 그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증거하시고 우리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아버지께로 올라가시사 거기서 항상 사시고 우리를 위하여 중재하신다. ⑲ 구원관 : 그리스도 십자가 구속을 통한 구원의 역사로 믿으며 다니엘서 8 : 11-14, 9 : 24-27에 근거하여 조사심판을 통한 구원을 약속한다. 2) 활동상황 한국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는 한국 복음화를 위한 선교활동과 더불어 교육, 구호, 의료, 출판, 외국어 학원, 건강식품, 청소년 기술교육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전국에 초등학교 10, 중고등학교 20, 대학교 1, 전문대학 2, 대학원 2의 교육 기관을 운영하며 교육사업도 하고 있다.
기타사항 제 80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1995년)에서 안식교는 율법주의적 구원론, 토요일 안식일 문제, 엘렌 지 화이트의 계시론, 영혼멸절설, 영원지옥부재설 또한 조사심판 및 2300주야 문제 등의 성경적 해석차이로 이단으로 결의하였다. 90년 대 초 신자인 이상구 박사가 주장하는 건강론이 한 때 화제였으나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에서 주장하는 채식옹호론과 같은 내용으로 특정종교의 홍보와 영양균형 등의 문제로 논란이 심화되기도 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