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 |
주요답사코스 |
07 : 30 |
화승삼성아파트 관리사무소 앞 출발 행사일정 소개 및 준비된 아침(백설기 떡) |
09 : 15 |
십리 벚꽃길 통과 |
09 : 30 |
토지 마을(평사리 최참판 댁 및 토지세트장) 드넓게 펼쳐진 평사리 평야와 최참판 댁 그리고 토지 세트장을 탐방하면서 아직도 읽지 못한 대하소설 토지 서희와 길상의 사랑을 찾아 떠나자 |
11 : 00 |
화개장터 및 벚꽃길 통과 경상도의 마지막 마을 화개장터에서 쌍계사에 이르는 벚꽃길을 통과 |
11 : 20 |
쌍계사 탐방 삼신산 쌍계사는 일주문을 들어서는 순간 이미 부처의 세계에 온 것 마냥 경건함과 숙연함에 빠져들게 된다. 이제는 다시는 못보게 될 쌍계사 대웅전과 범패음악을 가지고 온 진감선상의 공덕을 치하하기위해 최치원이 쓴 공덕비, 범패음악을 가르키던 팔영루 6조 혜능의 두개골을 모신 금당을 살펴보는 것은 참으로 기쁜일이다. |
12 : 30 |
점심식사(산채비빔밥 또는 재첩국) |
13 : 30 |
우리 전통 녹차의 최초의 시배지와 수공으로 만드는 전통녹차 제조법을 살펴보는 시간 |
15 : 00 |
매화마을 섬진강 150리 물길이 광양만으로 치닫는 끝자락에 위치한 광양섬진마을의 청매실 농원은 봄이면 연분홍빛 매화꽃향기로 넘쳐난다. 청매실농원 뒷편 구릉을 따라 지천으로 널려져 있는 연분홍빛 매화와 그 향기속을 걷노라면 이곳이 바로 신선이 노닌다는 선경이 아닌 가 하는 생각에 빠져든다. |
17 : 00 |
집으로 출발 |
첫댓글 와~ 너무 가고 싶다.. 정말 아름다운.... 봄내음 물씬... 소설과 같은 여행이 될 꺼 같네요.. 안그래도, 요즘 토지의 마지막 제21권을 읽고 있는 중이라... 평사리... 너무 가고 싶었답니다.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일정준비하시느라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공개모집이라고 하셨지요? 우리아파트 홈페이지에도 공고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