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토요일에 문상을 다녀왔습니다만, 믿기지가않았습니다. 시골에 집 잘지어놓아 시골에서생활하고 있는줄 알았는데.... /3개월이나 병마와 싸우고 있었다니~우리가 너무 무심했구려~~고인도 친구들한테 연락하지말라고..완쾌되어 친구들만난다했다니..콧등이 찡하구려../세자녀 훌륭히 잘키워 모두 철도에서 친구뒤를이어 열심히 근무하고 있으니 이제 무거운 짐 다내려놓고 편히 쉬구려.. 용철친구!고맙소. 우리는 토요일 오후에 연락받고 바로동기생들한테 메일보냈는데...
첫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토요일에 문상을 다녀왔습니다만, 믿기지가않았습니다. 시골에 집 잘지어놓아 시골에서생활하고 있는줄 알았는데.... /3개월이나 병마와 싸우고 있었다니~우리가 너무 무심했구려~~고인도 친구들한테 연락하지말라고..완쾌되어 친구들만난다했다니..콧등이 찡하구려../세자녀 훌륭히 잘키워 모두 철도에서 친구뒤를이어 열심히 근무하고 있으니 이제 무거운 짐 다내려놓고 편히 쉬구려.. 용철친구!고맙소. 우리는 토요일 오후에 연락받고 바로동기생들한테 메일보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동기생이 먼저 이세상과 작별했다니 세월앞에 인생무상입니다.
생노병사라는 말이 있지만 아직 할일이 태산 같을텐데 겨우 60을 넘어 떠나갔다니 착찹한 마음이군요.
3기생카페에서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빌며 하늘나라에서 못다 이룬꿈 펼치소서.
늘 밝게 웃던 한익이 자네 모습이 선하네 그려
어쩌자구 그리 급하게 가는가 이 사람아
한동안 소식없어 궁금했더니만 이게 무슨 날 벼락같은 소식~~~
아픔과 고통이 없는곳에서 영면하시게나
우리도 머지않아 찾아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