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부시대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성자시대에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성령시대에는 안상홍님 이름으로
기도해야 된다고 주장을 하는데 안상홍선생님께서 그렇게 가리켜 준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메시아니까 그렇게 하는 게 당연하지 않느냐? 하고 주장을 합니다.
성부시대 성자시대 성령시대 이 말은 삼차칠개절기의 예언이 이루어지는 부분을 가르쳐서 이야기 할 때 성부시대
성자시대 성령시대라고 하는데
성부시대는 무교절에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시고
성자시대는 맥추절에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시고
성령시대는 추수절에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을 가르쳐서 성부시대 성자시대 성령시대 라고
하는데
성령시대라고 하는 것은 예언상 추수절 시대에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 절기표에
보시면 나팔절부터가 성령시대로 되어 있습니다.
그 예언의 성취가 윌리엄 밀러가 10년 동안 예수 재림운동을 펼침으로서 나팔절의 예언이 이루어졌고 그들의 기도로
1844년 10월22일 대속죄일에 예수님께서 하늘지성소에 두 번째 들어가심으로서 예언이 이루어졌고 화잇부인에게 예언의 신을 부어주심으로서
말세복음사업인 성령시대가 시작된 것입니다.
그러면 성령시대 안상홍이름으로 기도해야 된다고 하는 말은 논리가 맞지를 않습니다. 윌리엄 밀러가 운동할 때
선생님 계신 것도 아니고 화잇부인이 성령 받을 때 선생님 계신 것도 아니에요. 또 최소한 선생님 계실 때라도 그 이름으로 했었어야 하지만 그런
가르침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