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잔치 비유

[샤아인]

혼인잔치 비유          (1월24일)

마태복음 22장 1절 ~ 46절 차근히 두 번 반복해서 읽고 어떤 내용인지를 생각해 보세요.

1 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이르시되   2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3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4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이르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   5 그들이 돌아 보지도 않고 한 사람은 자기 밭으로, 한 사람은 자기 사업하러 가고   6 그 남은 자들은 종들을 잡아 모욕하고 죽이니   7 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그 동네를 불사르고   8 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준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하지 아니하니   9 네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라 한대   10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 잔치에 손님들이 가득한지라   11 임금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12 이르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하거늘   13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하니라   14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15절~46절 생략 ~ 읽음)	■ 모욕 깔보고 욕되게 하다 ■ 진멸 모두 멸망시킴 ■ 합당 정한 기준에 맞음 ■ 예복 특별한 곳에 갈 때 입는 옷 ■ 사환 잔 심부름꾼을 위해 고용한 사람 ■ 청함 오라고 함 ■ 택함 특별히 선택함
* 마태복음22장의 내용
예수님께서 천국에 대해서 다시 비유로 말씀하십니다. 왕의 아들 혼인에 초청장이 유력한 사람들에게 갑니다. 이제 혼인 날이 되어서 모든 잔치상이 준비된 상태에서 다시 종을 보내 오라고 하는데 사람들은 자기 바쁘다고 돌아보지 않을 뿐 아니라 어떤 사람은 종을 죽입니다. 그래서 초청받은 사람들을 진멸하고 길거리에서 아무나 사람들을 초청하지요. 하지만 파티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들은 쫓겨납니다.(1~14절) 이 이야기는 이스라엘백성들을 하나님께서 택하셔서 천국에 들어갈 백성으로 만드셨는데 이들이 예수님을 거부함으로 이방사람인 세상사람들에게 천국에 초청장이 간다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이방사람도 믿음이라는 예복을 입어야 천국에 갈수 있다는 말이죠. 다음에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올무에 걸리게 하려고 로마 황제인 가이사에게 세금 바치는 문제를 내지만 예수님은 지혜롭게 말씀하십니다(15~22절). 또 부활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지만 천국에서 부활의 진정한 의미를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23~33절) 예수님은 가장 큰 계명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성경 자세히 보기

1. 천국은 어떤 임금과 같나요?(2절)(    )

 ①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잔치 베푼 임금

  ② 신하의 병을 고치려는 임금

  ③ 자기 부인을 위하여 칠순잔치 베푼 임금    ④ 잔득 화가 나서 전쟁을 일으키려는 임금

2. 당초 혼인잔치에 초청받은 사람들이

  진멸되고 길에서 만나서 청한 받은  

  사람이 아닌 자는?(10절) (    )

  ① 악한 자       ② 선한 자

   ③ 만나는 자     ④ 도망가는 자

3. 잔치에 초청된 사람들 중에 쫓겨난

   사람은?(12절) (    )

  ① 결혼한 자        ② 예복을 안 입은 자      ③ 장애인           ④ 뚱뚱한 자

4.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어떤 자가 적나요? (14절) (   )

  ① 택함을 입은 자   ② 돈을 많이 내는 자      ③ 얼굴이 잘생긴자  ④ 마음이 착한 자

묵상하기

  구약성경에서 택함을 받아 천국에 들어갈 자격을 입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배반하고 선지자를 죽이고 우상숭배하고 뿐 만 아니라 메시야이신 예수님이 오셨음에  도 거부하고 죽이기까지 합니다. 따라서 천국 구원이 대상 밖에 있던 이 세상에 모든 사람들에게 주어졌습니다. 자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나라에 초청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준비해야 하는 것이 바로 믿음이라는 예복입니다. 예수님께서 내죄 때문에 대속해 주셨다는 사실을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는 예복이 나에게 있나요 그냥 교회만 다니는 것으로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에 이른다는 사실을 오늘 말해주고 있습니다.

다짐하기

 나에게 주신 세마포 예복을 더럽히지 않고 날마다 깨끗한 모습으로 예수님을 닮아 갈래요. 나의 예복을 더럽히게 하는 나쁜 습관과 나쁜 죄를 이 시간 용서를 구합니다. 개가 토한 것을 다시 먹는 모습이 되지 않기 위해 매일 매일 나를 돌아보면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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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외우기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마태복음22:14)

 

바리새인을 꾸짖음       (1월25일)

마태복음 23장 1절 ~ 39절 차근히 두 번 반복해서 읽고 어떤 내용인지를 생각해 보세요.

1 이에 예수께서 무리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3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그들이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그들이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 아니하며   4 또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   5 그들의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나니 곧 그 경문 띠를 넓게 하며 옷술을 길게 하고   6 잔치의 윗자리와 회당의 높은 자리와   7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   8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9 땅에 있는 자를 아버지라 하지 말라 너희의 아버지는 한 분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이시니라   10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의 지도자는 한 분이시니 곧 그리스도시니라   11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12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1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14절~39절 생략 ~ 읽음)	■ 무리 여러사람의 떼 ■ 경문 띠 성경을 쓴 글을 상자에 넣고 이를 몸에 고정시키기 위해 묶는 띠 ■ 옷술 옷의 단 ■ 문안 웃사람에게 인사함 ■ 랍비 유대교 율법사 ■ 지도자 가르쳐 이끌어가는 사람 ■ 외식 체면치례 다른 사람에게 나타날려고 함
* 마태복음23장의 내용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당시에 사회적 지도자로 존경을 받고 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 스스로는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말을 듣되 그들은 본받지 말라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말과 행동이 틀리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에게 무거운 짐을 어깨에 지우되 본인은 아무 것도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 앞에서 높임을 받기를 좋아합니다.  아버지라고 부르실 분은 하나님 한 분이고, 지도자라고 칭할 자는 예수님 한분입니다. 섬기는 자 낮추는 자가 높아집니다. 높은 지위의 지도층의 역할은 큽니다. 자신만 천국에 못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도 막아 서게 됩니다.

 

성경 자세히 보기

1. 예수님은 바리새인이 그들이 말하는 바는 행하고 그들의 행위는 어떻게 하라고 하셨나요?(3절)(    )

  ① 본 받지 마라   ② 본 받아라

  ③ 똑같이 하라    ④ 반만 따라해라

2. 바리새인들이 보이려고 하는

  행위가 아닌 것은?(5~7절)(    )

   ① 경문 띠를 넓게 함

   ② 옷술을 길게 함

    ③ 잔치의 윗자리를 차지함

   ④ 시장에서 먼저 인사함

3. 우리의 지도자는 누구인가요?

   (10절)(    )

  ① 김정은       ② 국회의원

   ③ 그리스도     ④ 교장선생님

4. 우리중에 큰 자는 어떤 자인가요? (11절) (    )

  ① 지도력 있는 자    ② 카리스마 있는 자     ③ 돈 잘 쓰는 자   ④ 섬기는 자

묵상하기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시키기는 하는데 정작 우리는 성경대로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특별히 지금은 낮은 자리에 있어서 잘 모르겠지만 높은 자리에 올라가면 내가 최고 인 것처럼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수님은 가장 높은 자리인 하나님의 자리에서 이 낮고 낮은 이 세상으로 오셔서 가장 추악한 십자가를 지심으로 가장 낮은 자로 섬기며 사셨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지극히 높여서 만물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주셨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자기의 높임을 위해서 달려갔지만 예수님은 다른 사람을 위해서 섬기며 희생하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본 받아 사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높여 줄 것인데 더 낮은 자리에서 섬겨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다짐하기

  나의 잘못에 대해서는 관대하게 용서하면서 다른 사람에 허물에 대해서는 눈에 거슬리고 꼬집어 말하고 싶은 것이 바리새인이 되가는 증거입니다. 오늘은 내 자신을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만약에 내 친구라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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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외우기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마태복음23:11)

 

세상 끝의 징조        (1월26일)

마태복음 24장 1절 ~ 51절 차근히 두 번 반복해서 읽고 어떤 내용인지를 생각해 보세요.

1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아오니   2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3 예수께서 감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이르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6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8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10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11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12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15절~51절 생략 ~ 읽음)	■ 감람산 예루살렘 성 밖에 있던 올리브나무 숲이 있는 산 ■ 징조 미리 보이는 낌새 ■ 미혹 무엇에 홀려 정신을 차리지 못함 ■ 난리 전쟁이나 분쟁 따위로 세상이 어지러워진 상태. ■ 대적 수가 많고 세력이 강한 적 ■ 기근 흉년으로 먹을 양식이 없어 굶주림 ■ 실족 발을 헛디딤 ■ 거짓 선지자 성경과 틀리는 말로 사람들을 혼란케하는 예언자
* 마태복음24장의 내용
예수님은 성전이 무너질 것을 말씀하십니다. 역사적으로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  40년 후에 성전이 완전히 무너집니다. 또한, 예수님은 감람산에서 제자이 세상 끝날의 징조를 말씀하십니다. 징조로 자기가 예수님이라고 미혹하는 사람이 많이 나오고, 전쟁과 가뭄과 지진이 많아지고, 서로 미워하고. 불법이 많아지고 사랑이 식어지게 됩니다. 모든 민족들에게 예수님의 복음이 전파되고 그리고 예수님이 다시 오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큰 환란이 있겠고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 들이 기적을 보이고 믿는 자도 미혹하게 됩니다. 환난 후에 예수님께서 구름타시고 다시 오셔서 택하신 자를 모으십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깨어 있어야 합니다. 준비해야합니다

 

성경 자세히 보기

1. 예수님께서 성전 건물에 대해  

 어떻게 예언하셨나요?(1절)(  )

  ① 다 무너뜨려지리라

  ② 천년은 꺼떡없다

  ③ 아름다움이 더하리리라

2.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와서 자기는 누구라고 하면서 많은 사람을 미혹하나요? (5절) (    )

  ① 나는 자연인이다

  ② 나는 그리스도다

   ③ 나는 잘난 사람이다

  ④ 나는 진짜사나이다

3.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선지자베드로의 장모가 고침받은 사건을 보면 베드로는 어떤 사람이었나요?(14절)(    )

  ① 결혼 안 했다    ② 결혼하여 부인이 있다   ③ 할아버지이다     ④ 뚱뚱했다

묵상하기

 말세가 되면 세상이 악해지고 전쟁과 가뭄과 경제가 나빠지는 상황이 발생하고 지진과 천재지변도 많게 된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도 유혹하는 손길들이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예수님께서 세상 끝에 일어날 일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것을 보면서 꼭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상황과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불안해 하거나 공포를 가지고 살 필요는 없습니다. 세상 끝날까지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에 하나님을 만나는 기회가 가깝다는 것을 알고 기뻐해야 합니다. 결코 걱정하거나 마음이 흔들려서는 안됩니다

다짐하기

  이 세상에 전쟁과 지진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지만 나는 이럴 때 일수록 침착하게 공부하고 나의 일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자녀들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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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외우기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태복음24:14)

달란트 비유           (1월27일)

 

마태복음 25장 1절 ~ 46절 차근히 두 번 반복해서 읽고 어떤 내용인지를 생각해 보세요.

(1절~13절 생략 ~ 읽음)  14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15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 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16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17 두 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18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19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그들과 결산할새   20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22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24 한 달란트 받았던 자는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25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가지셨나이다   26 그 주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27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맡겼다가 내가 돌아와서 내 원금과 이자를 받게 하였을 것이니라 하고  28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   29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30절~46절 생략 ~ 읽음)	■ 타국 다른 나라 ■ 재능 재주와 능력 ■ 충성 진정에서 우러나오는 정성 ■ 취리 돈·곡식을 빌려 주고 그 이자를 받음 ■ 원금 돈을 빌리거나 꾸었을 때, 이자를 제외한 본디의 돈. ■ 이자 돈을 빌린 사람이나, 예금 따위의 돈을 맡은 금융 기관 등이 그 대가로 지급하는 돈  ■ 풍족 매우 넉넉하여 모자람이 없다
* 마태복음25장의 내용
예수님은 비유로 달란트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한 주인이 타국에 가면서 종 3명에게 재산을 맡깁니다. 많은 돈입니다. 그리고 종의 능력에 따라 다섯달란트, 두달란트, 한달란트 맡기죠. 그런데 나중에 주인이 와서보니 다섯달란트와 두달란트 가진 사람은 그 돈을 가지고 장사해서 배로 남깁니다. 하지만 마음이 약한 한달란트 받은 사람은 땅에 숨겨두었다가 그대로 가져옵니다. 주인은 장사로 남긴 사람들은 칭찬하지만 땅에 묻혀둔 사람은 책망하고 쫓아버립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살고 있는데 하나님은 사람마다 달란트라는 재능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걸 가지고 교회에서 충성하고 봉사하고 하나님의 일을 하도록 하여 많은 것을 남기길 원하십니다. 우리는 열심히 예배 참석하는 충성된 종이 되어야 합니다

 

성경 자세히 보기

1. 외국으로 가는 주인이 하인에게 준 달란트의 양이

  아닌 것은?(15절) (    )

  ① 한 달란트

  ② 두 달란트

  ③ 세 달란트

  ④ 네 달란트

2. 다섯 달란트로 다섯 달란트 장사한 사람에 대한  

  주인의 말이 아닌 것은?(21절) (    )

  ①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② 네가 작은 것에 충성하였기에 큰 것으로 맡기리라

   ③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하리라

   ④ 휴가를 주겠다

3.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이 그대로 한 달란트를 바치자

주인은 차라리 무엇을 해서 원금과 이자를 받아야 하기라도 했어야 한다고 말했나요?(21절)(    )

  ① 전당포에 맡김    ② 취리하는 자에게 맡김   ③ 손질을 해서라도  ④ 보관을 해서라도

묵상하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 세상에 살면서 주신 달란트가 있습니다. 여기서 달란트란 하나님을 위해서 일하는 것들을 모두 말합니다. 달란트가 주일예배에 참석하는 일 입니다. 열심히 다른 형제를 섬기는 것입니다. 전도하는 일입니다. 집에서 자신의 역할을 감당하므로 아름다운 가정을 만드는 것입니다. 직장에서 열심히 일해서 소기의 성과를 내고 가정에 물질을 공급하는 일입니다. 요리하는 일입니다. 교회에서 교사로, 찬양대로, 구역장으로 봉사하는 것입니다. 하여튼 다양한 우리의 달란트를 열심히 일함으로 나중에 좋은 성과를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알면서 일안하고 기도안하고 이웃을 돌아보지 않으면 한 달란트 받은 하인처럼 나중에 주인이시 하나님을 만날 때 책망 받을 수 있습니다

다짐하기

  나는 학생으로 공부하는 일에 열심을 다하여 나중에 훌륭한 사람이 되어 하나님 영광 돌리겠습니다. 주일 예배에 빠지지 않겠습니다. 기타 다른 일에 충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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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외우기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마태복음25:21)

 

재판받으시는 예수님     (1월28일)

마태복음 26장 1절 ~ 75절 차근히 두 번 반복해서 읽고 어떤 내용인지를 생각해 보세요.

(1절~56절 생략 ~ 읽음)  57 예수를 잡은 자들이 그를 끌고 대제사장 가야바에게로 가니 거기 서기관과 장로들이 모여 있더라   58 베드로가 멀찍이 예수를 따라 대제사장의 집 뜰에까지 가서 그 결말을 보려고 안에 들어가 하인들과 함께 앉아 있더라   59 대제사장들과 온 공회가 예수를 죽이려고 그를 칠 거짓 증거를 찾으매   60 거짓 증인이 많이 왔으나 얻지 못하더니 후에 두 사람이 와서   61 이르되 이 사람의 말이 내가 하나님의 성전을 헐고 사흘 동안에 지을 수 있다 하더라 하니   62 대제사장이 일어서서 예수께 묻되 아무 대답도 없느냐 이 사람들이 너를 치는 증거가 어떠하냐 하되   63 예수께서 침묵하시거늘 대제사장이 이르되 내가 너로 살아 계신 하나님께 맹세하게 하노니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64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65 이에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그가 신성 모독 하는 말을 하였으니 어찌 더 증인을 요구하리요 보라 너희가 지금 이 신성 모독 하는 말을 들었도다   66 너희 생각은 어떠하냐 대답하여 이르되 그는 사형에 해당하니라 하고   67 이에 예수의 얼굴에 침 뱉으며 주먹으로 치고 어떤 사람은 손바닥으로 때리며   68 이르되 그리스도야 우리에게 선지자 노릇을 하라 너를 친 자가 누구냐 하더라   (69절~75절 생략 ~ 읽음)	■ 대제사장 가야바 로마에 100명부하를 통치하는 군대장교 ■ 결말 일의 끝 ■ 공회 이스라엘의 재판소 ■ 증인 현장을 목격한 사람 ■ 침묵 말없이 잠잠히 있음 ■ 신성 모독 하나님을 욕하는 일 ■ 사형 죄인의 목숨을 끊는 형벌
* 마태복음26장의 내용
예수님은 아무런 죄를 짓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의 흉계에 의해서 누명을 쓰고 죄인이 됩니다. 예수님을 잡은 자들은 예수님을 체포하여 재판정인 공회에  서게 됩니다. 그들은 거짓으로 예수님이 나쁘다는 증인을 만듭니다. 그렇지만 거짓이기에 서로 말하는 것이 맞이 않습니다. 예수님 여러 가지 죄목에 대해서 침묵하십니다. 그리고 대제사장은 예수님의 말이 사형에 해당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얼굴에 침을 뱉고 주먹으로 치면서 조롱합니다. 예수님은 이 모든 것을 참으십니다. 왜냐하면 누명을 쓰고 죄에 대한 벌을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며 그것을 통해서 예수님께서 전 인류의 모든 사람들을 구원하는 일을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 자세히 보기

1. 예수님을 멀찍이서 어떻게 될 것인가를 바라보면서 살피던 제자는 누구인가요(58절)

  ① 베드로      ② 요한

  ③ 안드레       ④ 야고보

2. 예수님을 죽일려고 거짓 증거를 찾은 사람들은 누구일까요?(59절) (    )

  ① 대제사장과 온 공회

  ② 대제사장과 로마총독

   ③ 바리새인과 로마인

  ④ 헬라인

3. 너를 치는 증거가 어떠냐는 예수님을 향한 질문에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반응하시나요?(62~63절)(    )

  ① 아니라고 하신다     ② 침묵하신다       ③ 웃으신다         ④ 우셨다

4. 예수님께 모욕하는 행동을 하는데 아닌 행동은 무엇인가요?(67절) (     )

  ① 얼굴에 침 밷음      ② 주먹으로 침      ③ 손바닥으로 때림   ④ 간지럼을 탐

묵상하기

 예수님의 고난은 우리가 상상 할 수 없는 모욕감으로 이루어진 상황이었습니다. 사실 다른 사람에게 침을 얼굴에 밷음을 당한다면 주먹으로 맡는다면 우리는 인권이 어떻고 하면서 항의할 것입니다. 변변치 못한 우리도 우리 자신의 자존심을 세우는데 하물며 하늘의 하나님의 아들이 예수님께서는 충분히 그 자존심을 세우시고 대항하셔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침묵을 하십니다. 예수님이 만든 피조물의 세상에 이제 그 피조물에게 처참한 능멸을 받는 장면에서 예수님을 참으시는 이유는 더 큰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서였습니다

다짐하기

  나는 예수님의 제자로 하나님의 자녀로 어떤 어렵고 힘든 상황이 오더라도 나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구하면서 낮아지겠습니다. 나를 나쁘게 하는 사람을 용서하면서 그들을 불쌍히 여기는 예수님의 마음을 갖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

말씀 외우기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마태복음26:64)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   (1월29일)

마태복음 27장 1절 ~ 66절 차근히 두 번 반복해서 읽고 어떤 내용인지를 생각해 보세요.

(1절~26절 생략 ~ 읽음)  27 이에 총독의 군병들이 예수를 데리고 관정 안으로 들어가서 온 군대를 그에게로 모으고   28 그의 옷을 벗기고 홍포를 입히며   29 가시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30 그에게 침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치더라   31 희롱을 다 한 후 홍포를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혀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32절~44절 생략 ~ 읽음)  45 제육시로부터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되더니  46 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47 거기 섰던 자 중 어떤 이들이 듣고 이르되 이 사람이 엘리야를 부른다 하고   48 그 중의 한 사람이 곧 달려가서 해면을 가져다가 신 포도주에 적시어 갈대에 꿰어 마시게 하거늘   49 그 남은 사람들이 이르되 가만 두라 엘리야가 와서 그를 구원하나 보자 하더라   50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니라   51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52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53 예수의 부활 후에 그들이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54 백부장과 및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 지진과 그 일어난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69절~75절 생략 ~ 읽음)	■ 총독 식민지를 총괄하는 대장 ■ 관정 관가의 앞 뜰 ■ 홍포 붉은 색깔의 옷 ■ 희롱 행동으로 놀림 ■ 제육시 낮 12시 제구시는 오후3시 ■ 해면 솜(스폰지)처럼 생긴 동식물의 천 ■ 엘리야 구약에 능력을 행하던 선지 ■ 휘장 성전의 성소와 지성소 사이를 가로 막은 두꺼운 천
* 마태복음27장의 내용
사형선고로 넘겨진 예수님은 온갖 고난을 당하고 모욕을 당하십니다. 희롱을 위해서 머리에 가시관을 씌우고 갈대를 들리고 홍포를 입히면서 왕을 풍자한 모습으로 조롱합니다. 그후에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십니다. 낮 12에 어두워지고 오후 3시에 예수님은 돌아가십니다. 고통스럽게 돌아가시고나서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깁니다. 이는 하나님과 사람간의 막힌 담이 예수로 인해 터졌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죽었던 사람이 살아나는 일이 일어납니다. 처형을 담당한 로마 백부장도 죽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합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죽었고 빈무덤에 장사됩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예언된 대로 삼일 만에 무덤에서 부활하십니다

 

성경 자세히 보기

1. 예수님께 가시관을 씌우고 갈대를 잡게 한 것은 왜 그렇게 했나요(29절) (    )

  ① 희롱하기 위해서

  ② 진실로 존경하여서

  ③ 관습이어서

  ④ 연극배우로 만들기 위해서

2. 예수님이 구시에 큰소리로 외친 말은?(9절) (    )

  ①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리

  ② 주님 영광받으옵소서

   ③ 내영이 주를 찬양합니다

   ④ 내주여 내손을 꼭 잡고 가소서

3. 예수님이 돌아가셨을 때 성전 휘장이 어떻게 찢여졌나요? (51절) (    )

  ① 위에서 아래로  ② 가운데서 밖으로    ③ 아래서 위로     ④ 산산조작

4. 십자가 상에서 예수님을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다’라고 고백한 사람들은? (54절)(     )

  ① 백부장과 예수를 지키던 자들   ② 천부장        ③ 본디오 빌라도     ④ 산산조작

묵상하기

 예수님의 고난은 상상할 수 없는 고통의 고난이었습니다. 모욕감을 주는 행동이 계속되었습니다. 마지막에 지신 십자가 형벌은 로마의 정부반역이나 아주 흉한 형벌이었습니다. 근데 아무 죄 없으신 예수님은 그런 고난을 당합니다. 십자가에서 더 괴로운 사실은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버림받았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이런 죽음의 고통을 짊어지심은 우리의 죄악의 용서를 위한 사랑의 마음이었습니다

                                                                                  다짐하기

  이번 주에 하루를 미디어금식을 통해서 스마트폰에 빠졌던 나의 마음을 돌이키게 하시고 스마트폰도다 예수님을 먼저 생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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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외우기

  백부장과 및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 지진과 그 일어난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마태복음27:54)

 

부활승천하신 예수님      (1월30일)

마태복음 28장 1절 ~ 20절 차근히 두 번 반복해서 읽고 어떤 내용인지를 생각해 보세요.

(1절~7절 생략 ~ 읽음)  8 그 여자들이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 빨리 무덤을 떠나 제자들에게 알리려고 달음질할새   9 예수께서 그들을 만나 이르시되 평안하냐 하시거늘 여자들이 나아가 그 발을 붙잡고 경배하니   10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   11 여자들이 갈 때 경비병 중 몇이 성에 들어가 모든 된 일을 대제사장들에게 알리니   12 그들이 장로들과 함께 모여 의논하고 군인들에게 돈을 많이 주며   13 이르되 너희는 말하기를 그의 제자들이 밤에 와서 우리가 잘 때에 그를 도둑질하여 갔다 하라   14 만일 이 말이 총독에게 들리면 우리가 권하여 너희로 근심하지 않게 하리라 하니   15 군인들이 돈을 받고 가르친 대로 하였으니 이 말이 오늘날까지 유대인 가운데 두루 퍼지니라   16 열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께서 지시하신 산에 이르러   17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아직도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 달음질 빨리 뛰어 달려감 ■ 경배 존경하여 공손히 절함 ■ 경비병 지키는 일을 하는 병사 ■ 민족 같은 지역에 사는 족속 ■ 분부 윗 사람이 아래 사람에게 내리는 명령
* 마태복음28장의 내용
예수님은 부활하십니다. 부활에 대해서 여러 증인들이 나옵니다. 에수님은 부활 후 40일동안을 사람들에게 자신을 보이십니다.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은 기쁨으로 가게 됩니다. 한편 대제사장은 부활의 사실을 막기 위해서 뇌물을 사용합니다 예수님의 열한제자들은 예수님을 뵈옵고 경배합니다. 하지만 눈으로 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의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1) 모든 민족을 제자 삼아라 (2)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어라 (3) 예수님이 가르친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 가르쳐라는 삼대 명령을 하시고 세상 끝날까지 이를 준수하는 너희와 함께 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성경 자세히 보기

1. 부활하신 예수님은 내 형제들에게 어디로 가서 만나자고 하십니까? (10절) (    )

  ① 갈릴리      ② 예루살렘

  ③ 베들레헴     ④ 다메섹

2. 경비병이 예수님의 시체가 없는 것을 알리자 대제사장은 뇌물을 주면서 어떻게 말하도록 합니까? (13절) (    )

  ① 제자들이 시체를 훔쳐갔다

  ②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다

   ③ 예수님은 참 좋은 분이시다

  ④ 우리는 잘 모른다

3.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부탁한 내용이 아닌 것은 ?(19,20절)(    )

  ①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       ②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

   ③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라       ④ 수고했다 푹 쉬어라

묵상하기

 예수님의 부활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이미 예수님은 부활하심을 말씀하셨고 그대로 그 일이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사역의 종지부를 찍고 완성하는 것이 부활입니다. 부활의 예수님은 이제 제자들에게 모든 일을 위탁하시고 승천하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명령을 지키는 일을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도 예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이제 하늘 백성으로 삶을 살아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짐하기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신 것이 바로 성경의 말씀임을 깨닫기 위해서 성경을 더 많이 읽고 계속 묵상하면서 실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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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외우기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마태복음2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