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카페교회는 사도바울처럼 십자가만을 자랑하고, 텐트메이커 사역을 피하지 않으며, 무엇보다 말씀기도찬양으로 무기 삼으면서 성령님의 권능을 의지하는 교회입니다..
건물을 짓지 않고, 하나님과 재물 중 하나님만을 택하며, 겨자씨처럼 작아 지기 위해 몸부림치고, 세상의 상을 추구하지 않는 교회이며, 비우고 또 비우려 하는 교회입니다..
특히 하루 하루 사람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책임지심에 맡기고, 초대교회와 같은 천국의 역사를 사모하며, 상황만 되면 교회를 개척해 나가고, 할 수만 있으면 더 작은 교회들에 성도를 파송하기를 갈망하면서 작은 교회와 목회자들에게는 위로와 참고가 되고, 큰 교회와 목회자들에게는 도전이 되고 본이 되기를 기도하는 교회인데..
결코 인간적 자랑을 의도치 않고, 주님의 살아 역사하심과 계획을 드러내며, 특히 위의 비젼과 취지에 따라 굳이 지난 한해 베풀어 주신 주님의 헤아릴 수 없는 은혜들 중 10가지만 나누고자 합니다..
첫째, 지난해 58인의 새가족이 등록했고, 그중 2/3가까이 새가족 수료를 했는데 주님께서는 세상적으로 많이 보잘 것 없어 보이는 교회에서도 놀라울 정도로 역사하시고 사용하십니다
둘째, 많은 분들의 아름다운 동역들과 손길들이 이루 헤아리고 다 표현 못할 정도로 많았고 결실들도 다양했는데 특히 지난해 열 분이나 세례 받으셨습니다
셋째, 주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주일낮예배가 1, 2부 예배로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넷째, 지역경로당에 200만원 지원을 비롯해서 어려운 이웃들과 물질을 나누었고, 여러 모양의 섬김의 정신을 담아 행복카페를 운영하며 사랑과 선교를 실천하려 했습니다
다섯째, 개척하는 목회자나 개척된 교회에 500만원씩 지원하는 사역에 있어 5번째 교회(행복카페6교회) 진행되었습니다
여섯째, 범물초나 영남공고 등 대구의 수많은 일반학교에 사례비없이 비행예방(간증 포함) 및 레크레이션 강사로 섬겼습니다
일곱째, 하담지역아동센터나 크로바중앙요양원 등 다양한 일반 기관들, 내일교회나 영남 바이블 아카데미 등에서 주님의 사역을 감당했습니다
여덟째, 고산동부교회에서 100명 이상의 청소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50개 정도의 교회 및 기독단체들의 기도 및 동역을 받아 대구경북 지역에서 초교파적인 리바이벌 집회를 주관했고, 익산의 왕춘교회 교회학교 연합 수련회에서는 리바이벌 집회를 맞춤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아홉째, 초교파적으로 덕망있는 다양한 목회자들, 전문가들, 섬김이들로 리바이벌 센터를 조직해서 초교파적인 부흥 활동을 체계화하고 지속구조화했습니다
열번째, 크고 작은 많은 교회의 목회자들, 신학생들, 대형교회 항존직분자들이 교회에 탐방 오거나 함께 예배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