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경 대구삼덕초등학교(대구시 중구 삼덕동 소재, 교장 김혜숙) 교정에 최춘해, 하청호, 노원호, 정두리, 권영세 시인의 시비(아래 사진 참조)가 세워졌다. 1938년 개교한 대구삼덕초등학교는 7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학교이며, 내실있고 특색있는 교육활동은 물론, 특히 초등학교 여자배구부 활동으로 전국에 널리 알려진 학교이다.
본교는 금년 5월 학교 강당 등의 부대 시설의 준공을 앞두고 학교 교정 조경공사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정서함양에 도움이 될 만한 동시를 선정하여 시비를 세우겠다는 김혜숙(수필가) 교장의 의지에 따라 시비가 세워지게 되었다고 한다. 시비 제막식 행사는 별도로 갖지 않고 강당 및 학교 조경 준공, 그리고 영어체험학습실 개관 기념 행사 시에 시비 제막 행사가 함께 이루어진다는 학교측의 소식이다.
다음 사진은 대구삼덕초등학교에 세워진 시비 전경이다.





첫댓글 축하합니다. 동상보다는 읽고 새길맛이 있는 동시가 어린이들 정서에 더 좋겠지요. 축복받은 어린이들, 민주시민으로 자기의 꿈을 이루길.
한 번 가 봐야 되겠네요. 아주 멋진 조경이 꾸며졌을 것 같습니다. 좋은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