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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때에 따라서는 당장 팔고 사고 안하시고 상담만 원하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경우엔 여길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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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칸 내용은 제가 주관적으로 회원님을 위한 참고자료를 안내드린 것입니다
이는 단지 참고용이며 물건주인이나 고객님에게 특정인을 의식하여 작성한 것이 아닌
중개사 업무적양심 으로 작성한 것임을 밝힘니다
특히 현장여건이 감안이 안된 도면상의 가격이니 반드시 현장을 보신 후
고민하시기 바라며 현장안내를 원하신 분은 상단의 1,2,3,중 하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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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물건도 현장보면 맘이 달라지고, 싼 물건도 현장보면 사기 힘든 경우가
종종 있으니 거듭 강조합니다만, 참고만 하세요
1그룹
1. 매매됨
2
[상가 매매] 고흥군 금산면 거금도 3층 모텔 대지5,950㎡ 객실32 모텔 노래방 식당 찻집영업중 내부깨끗 경관아주좋음 한눈에바다보이는조망 매35억원 (요양원 수련원 회사연수원가능)
매도 의뢰면적
매도 의뢰가격(단위:천원)
까페 참고가격
구분
㎡
평
총매매가
㎡ 당
평당
총매매가
㎡ 당
평당
토지
5,950
1,800
359,975
61
200
359,975
61
200
건물
2,380
720
3,140,025
1,319
4,361
1,439,900
605
2,000
계
3,500,000
>
1,799,875
현장 확인요
3
[토지임야 매매] 고흥군 금산면 거금도 석류농장 3,305㎡ 바다보이는농장 4년생350주 집터 각종유실수 레미콘정화조완료 매 ㎡당1만5천1백25원
매도 의뢰면적
매도 의뢰가격(단위:천원)
까페 참고가격
구분
㎡
평
총매매가
㎡ 당
평당
총매매가
㎡ 당
평당
토지
3,305
1,000
49,988
15
50
49,991
15
50
나무
1,156
350
175
0
1
175
0
1
계
50,163
<
50,166
추천
4
[토지임야 매매] 고흥군 도양읍 자연녹지지역 고흥군수협공판장~3분거리 거금대교주변 15m포장해안도로접 임야 2,820㎡ 바다조망최고 매 ㎡당19만7천원 (펜션 모텔적합)
매도 의뢰면적
매도 의뢰가격(단위:천원)
까페 참고가격
구분
㎡
평
총매매가
㎡ 당
평당
총매매가
㎡ 당
평당
토지
2,820
853
555,540
197
651
282,000
100
331
5
[토지임야 매매] 고흥군 두원면 대전해수욕장부근 임야 10,793㎡ 바다접함 도로접 전망최고 투자가치좋음 매1억원
매도 의뢰면적
매도 의뢰가격(단위:천원)
까페 참고가격
구분
㎡
평
총매매가
㎡ 당
평당
총매매가
㎡ 당
평당
토지
10,793
3,265
100,000
9
31
101,211
9
31
계
100,000
<
101,211
추천
6
[토지임야 매매] 보성군 회천면 동율리 녹차밭~율포해수욕장사이 2차선접 대지 512㎡ 정남향 바다조망 측량완료 매3천4백만원 (조정가, 전원주택최적)
7
[토지임야 매매] 신안군 지도읍 봉리 보전관리지역 바다접 임야 28,368㎡ 경관아주좋음 매 ㎡당7천원 투자가치좋음
매도 의뢰면적
매도 의뢰가격(단위:천원)
까페 참고가격
구분
㎡
평
총매매가
㎡ 당
평당
총매매가
㎡ 당
평당
토지
28,368
8,581
198,576
7
23
200,889
7
23
계
198,576
<
200,889
추천
8
[토지임야 매매] 여수시 돌산읍 평사리 산238-4번지 임야 3,307㎡ 대지1,527㎡ 다가구주택198㎡건축허가필 일출·바다조망권최상 매4억3천만원 (펜션 기도원 수련원 휴양시설 별장주택최적)
9
[토지임야 매매] 영광군 백수읍 대신리 해안도로접 전 991㎡ 서해안바다보임 매9천만원 (펜션및 전원주택단지등 타업종가능)
매도 의뢰면적
매도 의뢰가격(단위:천원)
까페 참고가격
구분
㎡
평
총매매가
㎡ 당
평당
총매매가
㎡ 당
평당
토지
991
300
90,000
91
300
90,080
91
300
계
90,000
<
90,080
추천
2그릅
1
[토지임야 임대] 보성군 회천면 회령리 보성해수찜질부근. 바닷가인접. 답 2,371㎡ 임대가상담후결정 논이매우이쁘고 일조량도 좋고 길도 잘 나있습니다.평당10만원
2
[토지임야 매매] 장흥군 용산면 풍길리 풍길리 바닷가가 멀리 내려다 보이는 부근 매물번호5 전 101,690㎡ 21필지(전답12379㎡ 목장18806㎡ 과수원9620㎡ 임야60822㎡ 대63㎡)(5필지11,311㎡무료) 매6억1천만원
매도 의뢰면적
매도 의뢰가격(단위:천원)
까페 참고가격
구분
㎡
평
총매매가
㎡ 당
평당
총매매가
㎡ 당
평당
토지
101,690
30,761
610,000
6
20
627,529
6
20
계
610,000
<
627,529
추천
3
[단독가구주택 매매] 전북 고창군 공음면 덕암리 평촌마을 고창청보리밭8분거리 바닷가25분거리 주택 대지1,630㎡ 건물80㎡ (외부화장실 창고 하우스1동포함) 매4천3백만원 (전원생활 투자최적)
매도 의뢰면적
매도 의뢰가격(단위:천원)
까페 참고가격
구분
㎡
평
총매매가
㎡ 당
평당
총매매가
㎡ 당
평당
토지
1,630
493
4,300
3
9
4,931
3
10
계
4,300
<
4,931
추천
4
[토지임야 매매] 무안군 청계면 복길리 전 998㎡ 계획관리지역 바닷가조망좋음 매4천5백만원 (투자 전원주택최적)
5
[토지임야 매매] 무안군 해제면 양월리 답 5,780㎡ 계획관리지역 2차선포장도로접 바닷가전망좋음 매2억3천만원 (펜션부지 수련원적합)
6
[토지임야 매매] 무안군 해제면 양월리 전 3,404㎡ 바닷가 전망좋음 정남향 매4천만원
7
[토지임야 매매] 신안군 증도면 우전리 엘도라도부근 대지 1,797㎡ 계획관리지역 포장도로 바닷가접 주차편리 조망권좋음 매 ㎡당11만원 (투자적합)
8
[토지임야 매매] 영광군 백수읍 백암리 586번지 답동마을 전 2,115㎡ 바닷가위치 전망좋음 매 ㎡당6만원 (전원주택 투자적합)
9
[토지임야 매매] 진도군 임회면 바닷가인접 대지 1,650㎡ 인근펜션개발완료 펜션주택용지최고 매1억2천5백만원
10
[토지임야 매매] 함평군 손불면 궁산리 주포항 해수찜부근 바닷가접 전 1,434㎡ 매4천8백만원 (펜션 별장 전원주택적합)
11
[토지임야 매매] 함평군 손불면 학산리 전 7,400㎡ 교통편리 바닷가조망좋음 도로접 매1억1천5백만원 (전원주택 투자적합)
3군 그룹
1
[단독가구주택 매매] 고흥군 포두면 해변가 스틸하우스 전원주택 대지7,272㎡ 건물165㎡ (답2,644㎡ 전3,966㎡포함) 창고2동 매2억8천만원
매도 의뢰면적
매도 의뢰가격(단위:천원)
까페 참고가격
구분
㎡
평
총매매가
㎡ 당
평당
총매매가
㎡ 당
평당
토지
7,272
2,200
219,978
30
100
220,979
30
100
건물
165
50
60,022
364
1,000
59,895
363
1,200
계
280,000
<
280,874
추천
2
[토지임야 매매] 신안군 증도면 우전리 엘도라도옆 우전해수욕장근접 전 959㎡ 계획관리지역 해변가바로옆 펜션부지 매 ㎡당14만원
1
[단독가구주택 매매] 함평군 손불면 월천리 펜션 대지3,120㎡ (전포함) 별장형펜션1동 해안절경·노을빼어남 해안도로 교통편리 바로앞해수욕장있음 매2억9천7백만원 (융5천만포함, 펜션·휴양지 체험농장투자적합)
2
[토지임야 매매] 고흥군 도양읍 자연녹지지역 고흥군수협공판장~3분거리 거금대교주변 15m포장해안도로접 임야 2,820㎡ 바다조망최고 매 ㎡당19만7천원 (펜션 모텔적합)
3
[토지임야 매매] 영광군 백수읍 대신리 해안도로접 전 991㎡ 서해안바다보임 매9천만원 (펜션및 전원주택단지등 타업종가능)
그때 맨 윗목에서 코를 골고 자던 깡패가 걱정하는 소리를 듣고 벌덕 일어났다,태권도 사범인 깡패가 당당하게 문을 박차고 밖으로 나갔다.
소리나는 뒷동산으로 올라갔다.혼자가 아니었다.이추운 날씨에 누군가 두사람이 부퉁켜 안고 울고 있었다
아무도 생각지 않은 사람들이 거기있었다.
언제 두사람이 눈이맞아 눈을피해 이곳으로 왔는지 모를 일이었다.
두사람은 키높이가 똑같은 목사와 연숙 이었다.첫눈에 반해버린 목사가 사랑을 고백하자 연숙이는 안된다고했다.
연숙이야 받아 줄수 있지만 아버지가 들으시면 무슨 귀신씨나락 까먹는 소리야.?' 날 벼락이 떨어 질것이라고 말했다.
집안이 가난해서? 장남이라? 동생들이 많아서? 모두가 아니었다.
" 할렐루야 아멘."
예수믿는 가정이기 때문이었다.
그랬다.
목사네는 집안식구 모두 교회에 다닌다,한동네 사는 사촌형 김상원 판사 가족도 마찬가지 였다.
조금은 가난하게 살아도 마음은 언제나 넉넉했다.
늘 떼로 몰려와 먹고 마시고 떠들다 돌아가도 내색하지 않으셨다.마음속으로야 어떠 하셨는지는 모르지만 식구들에 끼니 때울 쌀독이 훤히들여다 보여도 그저 흐믓한 미소뿐이셨다.
내새끼 남의 새끼 가르지 않으셨다.오빠,형,누나들 잔뜩 몰려와 밥숟가락 솜이불을 다빼앗겨 이웃집으로 쫓겨가도 아무도 불평하지 않았다.
모두다 주님의 사랑으로 참을 줄 아는 식구들 이기 때문 같았다.
연숙이의 집안은 정반대다.
아버지는 용인군 모현면 면장이시다,(실제였다)
흥해최씨 곡강군파 27대손 대대로 "밤,소고." 축문읽으며 제사지내는 전통적인 유교집안이다,예수장이와 결혼은 말도 꺼내기 전에 사랑방 목침이 날라올 판이었다.
아무튼 두사람의 혼사 이야기는 다음에 이어 가기로 하고.
이제 모두 헤어질 시간이 다 되었다.
모두 빵차 타고 오다가 일단 이천역에서 모두 내렸다.
매표소 정철양의 눈초리가 매서웠다. 그뿐이 아니었다.어찌알고 봉희 누나가 대합실에 지켜보고 있었다.
안성옥 선자 언니다,깡패와 선자는 양가 부모님께서 장래를 약속한 사이다,봉희 누나가 깡패의 팔을 나꿔채 갔다.
그때 여기저기서 훌쩍이는 소리가 들렸다.
이제 헤어지면 아주 못만날 것처럼 여학생들은 눈물을 훌쩍 였다.하지만 각자 제 할일들이 있어 어쩔수가 없었다.다음을 기약할수 밖에.
여자들은 다시 빵차를타고 용인으로 돌아가고 남자들도 헤어졌다.
모두다 가버린뒤 쪼다가 그의 손을 잡더니 경기 차부까지 올라 가자고 했다.
쪼다가 그랬다.
"나 경북 대학교 원서 내러 가는거야.아무에게도 말하지마."
그의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앗다.어차피 헤어져야 사이지만 너무 싫었다,누구는 취업을 하고 진학을 하는데 그는 결정된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집에가기 참 싫었다.엄마가 얼마전 돌아가시어 집안 분위기는 침울했다. 3년동인 쪼다에게 많이 의지하며 기대었다.
처음부터 쪼다와 친하게 지냈던것은 아니었다.
중학교때는 한반을 한적이 한번도 없었다.당연히 말을 나눈적이 없었다.고 1 때 한반이 되었을때도 마찬가지 그냥 무덤덤했다.
그러다 고 1 방학때 강당에서 악기 연습을 마치고 화훼 온실쪽으로 내려 가던중 마주쳤다.
그가 그랬다.
"우리집에 놀러갈래,"
"니네집 ...그래."
읍내서 40리나 떨어진 그의 집은 멀기도 멀었다.털털거리는 버스를타고 한참을 가다 내려 다시오리길을 더 걸어들어 가서야 동네가 나왔다.
도착하니 아버지는 아들친구 왔다며 반겨주셨다. 양철집은 너무 더우니 마루뜰 시원한 원두막에 가있으라고 하셨다.어머니는 서울대 병원에 입원중이셨고.
그리고 일하는 아저씨들에게 물고기를 잡아오라고 하셨다.그리고 일하는 아주머니들 에게 앞마당에 솥을 걸어 장작불에 추탕을 끓여 원두막으로 내다 주라 하셨다.
그 마을에 별미인 추탕은 미꾸라지를 체에 곱게 갈지 않고 끓인다.보기에 좀 그래도 그냥 생으로 넣고 끓인다,
그리고 갖은 양념에 꼭 국수를 넣고 끓인다.아마도 쌀이 귀하던 시절이라 여러 사람들이 먹을수 있게 그랬던것 같다.
쪼다는 읍내를 떠나 농촌에 그것도 참외 수박이 주렁주렁 달려있는 원두막에서 추어탕을 먹어보니 아주 별미였다.그리고 산과들로 둘러 쌓인 동네풍경이아주 인상 깊었다.하루만 하루만 하다가 그곳에서 사흘을 놀다 왔다.
그후로 두사람은
급속도로 친해졌다.하루도 만나지 않으면 큰일 나는 연인들처럼 방과후에는 으레 쪼다네 집으로, 공부방으로, 하숙집으로 ,중화루 짜장면.사거리 안성옥,오천옥,장터거리 천일옥,시장통 신우서점옆 우리옥(우익환네) ,
이포가는길 장춘옥,이공관, 문화관,설봉저수지,신사산,여주벽절,영릉,제주도 수학여행 가는곳 마다 늘상 붙어다녔다.
술도 배갈 막걸리 소주에 환타 맥소롱 타마시며 비틀거렸다.아무도 모르게 행동했지만 친한 친구들 에게 미움을 사기도 했다.
그래서 정이 들대로 들었다.
3냔동안 들었던 정을 떼려니 괜스레 눈물이 났다.
직행버스를 타고 떠나는 쪼다를 보내고 하늘을 보자 눈이 내리기 시작햇다.
" 우아 눈이다."
혼자 외치고 있을때 저만큼 누가 뛰어오고 있었다.
"삐꾸야 ~~~쪼다 어디갔니,~~~."
깡패가 숨을 헐떡이며 그를 부르고 있었다.
"숨넘어 가겠다 .왜그래,쪼다 대구 아니 아니 말하지 말랬는데,근데 왜.?"
"여자 애들이 다시 왔어."
이럴수가 ! 말도 안되는 말 !
용인 여학생들이 빵차 타고 가다가 오천역에서 내려 다시 돌아 왔단다.도저히 너희 들하고 헤어짐이 아쉬워 다시돌아 왔단다.
큰일이었다.
동무들과는 다 헤어진 뒤였다.그나마 다행인것은 모두다 돌아 온것은 아니고 기숙이,정숙,병숙,연숙이. 네명은 다시 오고 명숙이와 화숙이는 집에서 쫓겨난다고 그냥 갔다했다.
그가 말했다.
"기숙아 아빠 한테 안혼나 ."
"몰라 나도."
집걱정은 커녕 생글생글 웃기만 했다.하지만 난감했다.
어디로 갈곳이 없었다.사거리 깡패네 집에 갔다가는 바로 역전 파출소장인 아버지에게 뺏다 방망이로 맞아 죽을 것이고, 또 다세대 주택이라 방도 없고
그의집은 멀기도 하지만 그집 또한 완고한 아버지 때문에 여자들과는 감히 상상도.양씨네가 만만한데 중대 한번 원서나 내본다고 꼭두 새벽에 서둘러 먼저 가버렸고,
그렇다고 넉넉지않은 살림에 하루저녁 먹여 재워준 목사네로 다시 간다는것은 몰염치의 극치이고
아무리 생각해도 방법이 생각나지 않앗다.일단 깡패가 그녀들을 데리고 중앙통 부국상회 맡은편 골목 단골 오뎅집으로 안내를 하게 했다.
그리고 중얼거리며 걸었다.
"왜 다시 왔을까.?
알수가 없었다.
기숙이와 어제밤 손만 꼭잡고 잤는데 무슨 신체의 변화가 !,그새 달콤한 키스의 여운을 못잊어.! 아냐 아냐 그렇게 생각 없는 기숙이가 아니야,
그럼또 연숙이는 무슨 바람이 불어서 !! 그렇게 쌀쌀맞게 가버리더니 , 정말로 목사가 일을 저질렀나.북중 취업도 했겠다.일단 일만 저질러 놓으면 연숙이 네가 어딜 !!그 추운 날씨에 뒷동산에서 엎어놓고 강제로 성추행을 ! 아냐 그렇게 공무원 시작도 하기전에 간음할 인간이 아냐.
생각하며 내려오다가 무슨생각에서인지 갑자기 사거리에 섰다.
중앙 철공소로 들어 갔다.호미나 곡괭이.쟁기,보습 사러 간것이 아니다.
"으지니 오랫 만이다.?
그곳에서 일하는 성진이가 반겨주었다,사동리사는 성진이는 대월국민학교 29회 동창이다.생활이 어려운 동무들은 중학교 진학을 못하고 농사를 짓거나 남의집 살이를 했다.
읍내와 농촌의 차이 ,부자와 가난한자의 차이가 이것이다를 보여주는 순간이다,동창은 아버지 잘만나 상전의 아들녀석 하고 놀러 가자고 찾아오는데 자기는 뜨거운 용광로에 쇠를 달궈 연장을 만들고 있으니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
순하디 순한 성진이는 아무 내색 않고 특유의 씨익 웃는 표정으로.
"안으로 들어가봐 나중에 보자 또 으지나."
공장안에 있는 살림집으로 들어갔다.
'어머니 저왔어요."
"그래 으지니구나 어여와라,우리 병성이 여태까지 방구들장 업구있다, 저옆방 열어봐,"
**** 양씨 올라가고 예전 생각해보며 그져 극적극적......
그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