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2011년 12월 29일 배포 |
2011년 12월 29일 보도 | ||
총 3쪽 |
담당: 국어정책과 김경남 사무관 | ||
전화 : 02)3704-9436 / 전송 : 3704-9429 / 전자우편: kkn4644@korea.kr | |||
한글 발전 유공자에게 장관 표창 수여 | |||
- 드라마뿌리 깊은 나무장태유 피디(PD) 등 11명 -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2011년 한 해 동안 한글의 가치를 드높이고 한글의 소중함을 되새기게 한 한글 발전 유공자에게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이번 장관 표창 수상자는 에스비에스(SBS) 장태유 피디(PD), 한국방송공사(KBS) 엄지인 아나운서, 한글박물관 유물 기증자 서수열․권오익, 윤디자인 연구소 편석훈 대표, (재)한글학회 부설 한말글문화협회 이대로 대표, (재)과천한마당축제 임수택 예술감독 등 모두 11명이다.
올해는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를 연출하여 한글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한글의 가치와 소중함을 되새기게 한 장태유 피디(PD), 2009년부터 한국방송공사(KBS) 우리말 겨루기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올바른 우리말 사용에 모범적으로 앞장서온 엄지인 아나운서, 소장하고 있던 귀중한 자료를 한글박물관에 기증하여 나눔을 실천하고 한글문화 발전에 기여한 서수열, 권오익 등이 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앞으로도 한글의 가치를 드높이고 한글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 표창함으로써 우리 민족의 위대한 문화 창조물인 우리말과 우리글을 가꿔나갈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국어정책과 김경남 사무관, 김형배 학예연구사(☎ 02-3704-9436, 9424)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수상자 공적 요지 |
성명 |
소속 및 직위 |
공 적 개 요 |
장태유 |
에스비에스(SBS) 차장대우 피디(PD) |
한글을 소재로 한 드라마뿌리 깊은 나무(SBS)를 연출하여 한글의 우수성과 창의성을 입증하고 한글의 소중함을 크게 확산 |
엄지인 |
한국방송공사(KBS) 아나운서 |
우리말 겨루기 방송프로그램(KBS)과 찾아가는 바른 우리말 선생님 활동으로 한글의 소중함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 |
서수열 |
전 초등학교 교사 |
평생 수집한 고소설 등 희귀 자료와 미군정 시절 발간된 “조선어 독본” 등 전시 활용도가 높은 한글자료를 기증함으로써(총 995건 1,065점) 한글박물관 건립 사업에 큰 공적을 남김 |
권오익 |
전 아이티엠(itm) 상무 |
고소설과 시, 신문 및 잡지 창간호 등 전시 활용과 자료전산화(아카이브) 구축에 필요한 한글 자료를 기증함으로써(총 961건 1,004점) 한글박물관 건립 사업의 기반 마련에 크게 기여 |
편석훈 |
윤디자인 연구소 대표 |
한글서체 제작 회사를 운영하면서 한글 보급 및 한글문화 발전에 기여 |
이대로 |
(재)한글학회 부설 한말글문화협회 대표 |
한글학회 부설 한말글문화협회 대표로서 우리 말글 운동을 통해 우리 말글을 빛내고 지키는 데 이바지 |
임수택 |
(재)과천한마당축제 예술감독 |
2011년 한글주간 예술감독으로서 행사를 성공리에 개최하여 한글의 가치를 되새기는 데 공헌 |
김중섭 |
한국어교육기관 대표자협의회장 |
런던국제언어박람회에서 한글관을 운영하여 한글과 한국어를 전 세계에 홍보하였을 뿐만 아니라 국제한국어교육학회장으로서 한글의 위상을 강화하고 한국어교육 분야에서 업적이 큼 |
권재욱 |
한국어 세계화재단 팀장 |
세종학당의 운영 및 관리를 위한 지침 마련, 지원금 관리, 사업 계획 및 정산 관리, 현지 세종학당 실사, 교재 보급 등 국외 한국어 교육 및 보급에 기여 |
박용숙 |
서울시 시민소통 담당관실 주무관 |
‘서울시 공공언어 바르게 쓰기’ 업무협약 체결 등 바르고 품위 있는 공공용어 확산 기여 |
이기종 |
한남대 국어문화원 연구원 |
국어생활 교육 및 연구, 국어 계도 방송, 외국인 대상 한국어 교육을 수행하여 국민들의 국어능력 발전에 기여 |
주요 수상자 사진 |
|
|
| ||
장태유 피디 |
엄지인 아나운서 |
서수열 |
|
|
| ||
권오익 |
편석훈 대표 |
이대로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