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눈이 떠졌네요,
오랜만에 한가롭게 이곳저곳을 둘러 봅니다.
올해도 앵두가 많이 열릴것 같습니다.
두릅팔아서개두릅 (엄나무)사먹는 다는 말이 있듯이 엄나무순은 정말 향이 좋아요
곤달비도 돌냉이 하고 함께 크네요
어수리 나물 곰취와 함께 나물중의 왕이라하지요.아무리 맛없는 나물도 어수리 잎하나 넣어서 함께 삶으면 전체가 맛있는 나물이 된다고 하더군요.
씨앗이 떨어져 돌틈에서 혼자 자랐네요.
매실이 하루가 다르게 굵어가고 있습니다.정~말 예뻐요..
참가죽나무예요
올해 처음으로 표고버섯 쪼끔키워봅니다.
어떻게 될런지 저도 궁금하네요 ㅎㅎ
단감나무도 어느새 꽃이 맺히려고 합니다.
잎색깔이 너무이뻐요
식탁을 풍성하게해주는 공급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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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해보는거라서요
가족들끼리나눠 먹으려고 하는거니까 잘되면 함께 나눠드릴께요 ㅎㅎ
격려 감사 합니다...
지금 보여지는 초록색 눈의 피로 회복에도 참 좋답니다.
맞아요. 자주 느끼고 있습니다..
전원 주택도 보기 좋게 잘지어져 있고,, 산나물도 기타 등등 재배하고 ... 아주 행복하시겠네요..
매일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너무 멋있고 부러운 농장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