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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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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리운전협동조합 대리기사연합
 
 
카페 게시글
ㅡ 카페 공지사항 알림 02월 26일 새벽 회원 한분이 운행중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디딤돌 추천 0 조회 257 12.02.26 09:47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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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26 14:42

    첫댓글 뜻하지않는 사고를 당하셨군요.
    또 여러분의 수고로 일단 정황이 수습된 것같아 불행중 다행입니다.
    동승한 여자손님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위대한 대리님의 건강이 하루 빨리 쾌차하길 빕니다.
    이왕에 이렇게 된 일 위대한대리님의 눈의 휴식도 도모하여 보다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하시길......
    처음처럼의 회원으로 여러분과 함께하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 12.02.26 15:08

    가슴아픈 일입니다ㅡ
    대리운전이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항상 생명을 담보로 하는 어려운 직업이네요ㅡ
    횟님들의 도움으로 마무리가 잘된거 같아 다행입니다ㅡ
    위대님의 쾌유를 빌며 고인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우리 횟님들,같은 일을 하시는 많은 대리기사분들~~항상 무사 건강을 바랍니다ㅡㅡ

  • 12.02.27 08:2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병원에 있는 기사님의 쾌유와 사고후 스트레스증후군을
    잘 극복하시길 빕니다...

    예전 천사기사로 있을때 호평에서 대리기사들끼리 택시타고 나오다 택시가 중앙선침범으로 천사대리기사님이
    사망사고가 났더랍니다...장례식장을 갈려고 전체기사님에게 대리플에 공지올리고(그때는 연합이 없음)
    교보타워에서 2시에 출발하니 같이 장례식장갈 대리기사님 연락달라고 하니

    700명기사중에 단 한명 전화가 왔습니다...같이 일해도 경쟁자는 있지만 동료는 없습니다.
    그날 수유리 대한병원에 그 썰렁한 장례식장(손님이 없었더랍니다...)

    여동생이 가시는길 외롭지 않게 많은기사들 많이와

  • 12.02.27 08:29

    달라고 울며 호소하길래 달빛카페 밤이슬 그리고 천사카페에 글을 올렸더랍니다.
    그런데 과연 지역모임에도 안나가고 카페활동도 하지않고 자기를 바쳐줄 아무울타리도없이
    생활한 기사에게 많은 사람이 왔을까요?

    저의 카페에서도 가입만 되어있고 덧글 ...한마디 올리지 않는 기사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어떤 불이익이나 도움을 요청할때 처음카페 회원이라고 전회원이 발벗고 나설까요?

    그래서 처음처럼 카페활동을 열심히 하시고 정모에 참석하셔서 수도권광역스타디회원이
    되었을때 비로서 카페진성회원으로 인정을 받는 것입니다...

  • 12.02.27 08:30

    아이~~나는 당신들에게 도움을 받을일이 없어 글구 3자 방관자 입장에서 정보가 가져가는 카페면 된다고
    자부할 수 없을만큼 누구에게나 사고나 불이익을 받을 지뢰밭을 우리는 걷고 있습니다.

    카페활동은 글을 쓰주셔도 좋지만 안되면 한마디 간단한 인사 출책~~글읽어보고는 잘 보았습니다.
    내지는 수고하셨습니다...이런 인사말로 시작됩니다.
    그냥 글만 보시지 말고 어떤 글이던 ...보고 잘 보았습니다. 하고 덧글달기를 생활화합시다.

    어제 교육때문에 관악경찰서건과 병원에 못간것 모두 이해해주세요...

  • 12.02.27 08:28

    작년 성남에 있는 목사님이 목회일이 힘들어져 대리일을 병행했습니다...
    탁송을 하다가 강변북로상에 차가 고장나서 고장차있다고 수신호하다가 그자리에서 즉사했습니다.
    대리기사가 아무런 네트워크를 가지지 않고 길에서 이런사고가 났을때
    신문에 한줄나오는 기사로 취급이 됩니다...어떤카페에서도 이 목사님의 애도의 글이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타인으로 살것인가?....아님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살것인가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 12.02.27 10:14

    맞읍니다,맞고요~~
    어느 단체든 어느 소속이든 서로 공유하고 소통하고 더불어 나누면서 도우며 살아갔으면 해여여~~

  • 12.02.27 13:31

    그 자리에누가있어도사고는 피할수 없었습니다
    알콜수치 0.18 만취상태 블랙박스에 녹음된화면은 갑짜기 중앙선침범 진행차앞으로 돌진하여
    브레이크에 발조차 옮겨놓치 못한 순간적 찰나의 상황 입니다
    그자리에는 이사람 이라도 어찌할수 없었읍니다
    마치 자살 테러 같았습니다
    고양시 덕양구가 넓은 지역에 걸쳐서 퍼져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음주운전 단속을 했더라면 이런 끔찍한 사고는 없었을것 같습니다
    근래에 음주 단속이 지나치게 느슨해진 느낌을 받습니다
    .

  • 12.02.27 13:32

    회원님들 따라서 병원 다녀왔습니다. 위대님은 물론이거니와 부인의 그늘진 모습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부디 빠른 쾌차 있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작성자 12.02.27 15:22

    사고를 당하신 회원 분이 제 기억으로는 서너 차례 안타까운 마음으로 눈물을 흘리시는 것을 봤습니다. 만취된 가해자가 원망스럽지만, 한편으로는 한참 미래를 설계하고 알콜달콩 살아갈 날이 창창한 젊은 부부가, 그것도 바로 눈 앞에서 부인과 남편이 생사를 달리했다는 사실에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심정에서 흐르는 눈물입니다. 블랙박스를 본 사람으로... 불가피한 상황이라는 것을 설명드렸습니다. 그래도 안타까운 현실에 저 자신도 가슴이 먹먹합니다. 움주운전은 살인행위라는 사실을 모든 운전자들이 알았으면 합니다. 회원님의 쾌차를 빕니다. 유가족분들에게 심심한 조의를 표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12.02.27 16:08

    진심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위대한님과 동승한 손님의 쾌차를 기원합니다.

  • 12.02.27 16:31

    삼가 고인의명복을빌며.
    마음고생이 많으십니다
    하루속히 쾌차하기 바라며 일잘처리 되었으면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12.02.27 17:24

    고인과 가족분들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위대님의 빠른 쾌유와 재활을 기도 합니다..

  • 12.02.27 17:5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2.02.27 18:54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며, 위대한 대리님의 바른 쾌차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이번 일에 발벗고 나서서 도움을 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비록 안타가운 일이 벌어졌지만 사람 향기나는 카페의 모습에
    감동을 받습니다.더불어 내 자신에 대해 반성을 해봅니다.
    타카페에 비해 적은 수의 회원이지만 더불어 살아갈 수있는
    진정한 회원이 모인 곳이라 자부해봅니다.

  • 작성자 12.02.27 19:13

    이사 다 하셨나요? <<< 이게 전 아주 아주 궁금하답니다. 그 이유는 선문답으로 남겨두렵니다. ^.^

  • 12.02.27 19:21

    길위에서 하는일이라 우리들은 항상 위험과 가까이 있습니다
    젊은 부부의 사고에 너무 안타까웁고 한편으로는 위대한대리님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 12.02.28 04:4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다치신분들의몸과 마음이 하루빨리 회복되시길 빕니다.
    저도 웬만하면 과속안하고 방어운전에 신경쓰지만 이번같은 사고는 대책이 없겠군요..정말 남의일같지않고 착잡합니다.운영진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 12.02.28 09:25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위대한대리님 빨리 마음의 짐을 털어버리시고 몸 건강히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 12.02.28 19:01

    늘 자상하시고 늘 배려를 많이 하시는 위대한대리님 많이 다치셔서 안타깝습니다.

    후유증 없게 잘 치료 받으시고 쾌유 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그리고 차안에서 유명을 달리한 분이 계셨는데

    고인의 명복을 기원하고요...위대한 대리님께서는 정신적 후유증이 있으시겠지만 빨리 극복 하시리라 믿습니다.

  • 12.02.28 13:42

    어떤글을 남겨야 하나 많이 생각해 봤지만 그냥 먹먹한 마음만이 가득하네요... 부디... 모든걸 잊을 수 있길 바랍니다.... 그리고 유명을 달리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2.02.28 15:37

    위대한 대리님의 쾌차를 기원합니다. 유명을 달리하신 여손님의 명복을 빕니다. 빨리 정상으로 돌아와 밝은 모습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12.03.01 09:39

    참으로 황망하네요....갑자기 말문이 막혀서....

  • 12.03.02 03:02

    집에일이생기고 요사이 몸도 안좋아 저번날 교육에도 못나가고 오늘 오랫만에 카페에 들어와보니 그사이 이런일이
    있었군요 ㅜㅜ 정말 남의일이 아니군요 우째이런일이....위대한대리님의 빠른쾌유를 빕니다 ㅜ
    경찰들이 음주단속을 지속적으로 해주면 좋으련만...ㅜㅜ

  • 작성자 12.03.02 04:22

    사건이 가닥을 잡으면... - 지금 치료는 보험처리가 가능하나, 보상문제가 꼬여있습니다.- 고양경찰서, 일산경찰서에 진정, 탄원형식으로 조치를 요구할 예정입니다. 외곽지역에 음주운전이 횡횡하거든요. 음주운전은 자신은 물론 타인에게도 큰 해악이 되는 사회문제인데... 선거때문인가요? 단속이 느슨해진 상황입니다. 항상 안전운행하시기 바랍니다.

  • 12.03.30 07:26

    가해자와 피해자의 고양경찰서에서 만남이 있던날,
    피해자 가족중 살아나신 남편분께서 오히려 위대한 대리님을 위로 하시더랍니다
    우리가족은 언제나 한 가족임을 잊지 말아야 겠읍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되돌리기에 너무나 큰상처가 되어
    아픔이 되었읍니다.
    돌아가신분의 명복을 빌며
    이 사고로 다치신 모든 분들이
    육체적으로는 물론 이려니와
    정신적인 부분까지 치유 될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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