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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체측 요인 | 태아측 요인 |
임신부의 활동성(자세,직업) |
태아의 수면 |
임신부의 정서적 불안 | 자궁내 성장지연 |
진정제 복용 | 저산소증 |
음주 | 태아 빈혈 |
깁상선기능 저하증 | 태아 기형 |
양수감소증 혹은 양수과다증 | 중추신경계, 근골격계 이상 |
4. 지속적인 운동
작은 태아는 매일 조금씩 움직인다. 배아일 때는 갑작스럽고 빠르게 몸을 움직이지만 태아가 되면 천천히 정교하게 움직이게 된다. 손을 입으로 가져가기도 하고 팔다리를 폈다 구부렸다 하기도 한다. 가끔 가로막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호흡 운동도 초음파로 관찰할 수 있고, 하품이나 딸꾹질하는 것도 볼 수있다. 처음에는 밤낮 구별 없이 움직이지만 태아기에 이르면 낮과 밤의
규칙적인 시차에 따라 운동하며 밤에는 잠자는 시간이 길어진다.
태아기 초기에 수면 시간은 한 번에 몇 분에 지나지 않는다.
아들일까? 딸일까? 외부 생식기가 분화하기 시작하지만 이 시기에 초음파로 태아의 성별을 알아내기는 어렵다. 남자아이는 정소에서 테스토스테론이 생성되기 시작했고, 여자 아이는 원시난소에 수백만 개의 미성숙 남자가 들어있다.
***태동검사***
태아심박동수는 교감신경 혹은 부교감신경의 자율신경계 영향에 의해서 심박동간의 증감이 일어납니다. 태동에 따른 심박동수의 상승과 심박동간변이를 관찰하게 됩니다. 태아의 저산소증이나 신경학적인 억압으로 태아가 산증에 빠지지 않았다면 태동에 대한 반응으로 심박수가 상승될 것이라는 가정이 본 검사의 이론적 배경입니다.
산모의 복부에 두 개의 입력감지장치를 놓는데 그중 하나는 태아 심박동을 감시하는 장치이고, 나머지 하나는 산모의 자궁수축을 감시하는 장치이다. 그리고 산모에게는 누름 단추가 있는 장치(외부 태아감시장치)를 손에 들고 태동이 있을 때마다 누르도록 한다. 이러한 정보는 기계를 통해 그래프로 그려져 나온다. 20분 동안 검사를 실시하게 되며 이 시간 동안 정상 기준에 합당한 소견이 아닌 경우에는 추가로 40분 또는 그 이상 검사 시간을 지속할 수 있다. 최대 2시간까지 검사를 지속하였음에도 정상 결과가 아닌 경우에 태아의 상태가 매우 좋지 않음을 반영한다.
소요시간 : 20분 정도 걸립니다.
결과
태동 검사의 결과지는 그래프로 출력된다. 중간에 보이는 검정 화살표는 산모가 태동을 느낀 시점에서 산모가 버튼을 눌렀을 때 표시가 된다. 그리고 그러한 태동이 있을 때마다 그래프 상단에 보이는 태아 심박동수를 나타내는 그래프선의 상승 곡선을 확인할 수 있다.
정상 (reactive pattern):
일과성빈맥이 20분간에 2회이상 나타나고 그 파고가 15초이상 지속되며, 15beats/분 이상(반응형: reactive pattern) 있으면 태아는 건강하다.무반응인 경우 20분 더 검사해서 판정한다.
<정상 태동검사소견>
비정상 (nonreactive pattern) :
1. 40분이상 관찰해도 태동이 동반되는 심박상승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 (무반응형 : non-reactive pattern) 경우이며, 태아는 잠재성태아가사이거나 수면상태로 판단할 수 있다.
2. 태아 심박동 이상을 보이는 경우
비정상소견 -태아서맥 이런 심박동 소견이나타나면 초응급상황이된다
비정상소견 - late deceleration
비정상소견- decreased variability 위에 그려진 그래프를 보면 그래프에 변화가보이지 않는 것을 볼수가 있다 어른인경우에는 운동을 해야지 심박동이빨라지지만 아이인 경우에는조그만 움직임에도 심박동의면화를 관찰할수가 있다 따라서 변화를 관찰할수 없는 경우에는 아이를 자극해보던지해서 심박동의 변화를 꼭 확인해야만 한다
불만족 ( unsatisfactory)
태동이 없는 경우
5.태동의 단계
1) 임신2~3개월
태아가 뱃속에서 움직이지만 예비 엄마는 느끼지 못한다.
2) 임신 4~5개월 (18-22주)
태아의 태동이 처음으로 엄마에게 느껴지는 시기입니다.
아기의 발육이 왕성해져 자궁벽에 손발을 부딪혀 진동이 발생합니다.
이 진동으로 엄마는 태아의 움직임을 느끼게 됩니다.
이 후 태아가 성장하면서 아기의 힘이 세져 엄마가 느끼는 태동의 강도는 점점 커지게 됩니다.
3) 임신 6~7개월
양수의 양이 많아져 태아가 양수 안에서 상하좌우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시기 입니다.
따라서 이 때 예비 엄마는 강한 태동을 느끼게 되고 예비 아빠가 예비 엄마의 배에 귀를 대면 조금씩 움직임이 느껴집니다
4) 임신 8~9개월
육안으로 보아도 표시가 날 만큼 태동이 크고 매우 활발해 집니다.
5) 임신 10개월
막달이 되면 양수가 오히려 감소하면서 여유 공간이 줄어들게 됩니다.
또 출산을 준비하기 위해 태아가 골반 속으로 내려가기 때문에 움직임이 줄어 태동이 감소하게 됩니다.
6. 자가 태동체크
태동 횟수는 2~3시간 동안 10번 이상이면 정상이며 태아의 평균 수면시간은 30~60분입니다.
만약 임신 22주가 지나도 태동이 느껴지지 않는 다거나 하루종일 태아가 움직임을 보이지 않을 때나 태동횟수가 적거나 평상시의 움직임과 다를 때는 꼭 의사선생님과 상담하세요.
또한 임신 30주 이후에는 태동의 횟수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하루에 20회 미만이거나 시간당 3회 이하 태동이 2일 이상 계속되면 비정상으로 간주 합니다.
태아의 움직임이 현저하게 감소했을 경우 태아의 저산소증, 기형, 심한자궁내성장지연등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 아래의 음악과 글귀를 읽으면서 태아의 태동을 느껴보세요.
몇시간에 얼마나 태아가 움직이는지를 체크해보세요.)
"좋은 글귀"
아버지의 기도
내게 이런 자녀를 주옵소서약할때에 자기를 돌아볼 줄 아는 여유와
두려울떄 자신을 잃지 않는 대담성을 가지고
정직한 패배에 부끄러워하지 않으며
승리에 겸손하고 온유한
그런 자녀를 내게 주옵소서
더 원하기옵기는, 내 아이를 평탄하고 안이한 길로만 인도하지 마시고
고난과 도전에 대해서는 분투하고 항거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폭풍우 속에서도 용맹스럽게 싸울 수 있고
패자에게 관용을 베풀 수 있게 해주옵소서
남을 정복 하려고 하기 전에 먼저 자신을 다스릴 줄 아는 자녀를 ,
장래를 바라봄과 동시에 지난날을잊지 않는 자녀를 내게 주옵소서
이런 것들을 허락하신 다음
이에 더하여 대 아들에게 유머를 알게 하시고
인생을 엄숙하게 살아가면서도 한편으론 인생을 즐길 줄 알게 하옵소서
자기 자신에 지나치게 집착하지 말게 하시고 겸허한 마음을 잃지 않게 해주시고
진정한 위대함은 소박함에 있음을 알게하시고 참된 지혜는 열린 마음에 있으며
참된 힘은 온유함에 있음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어느날 내 인생을 헛되이 살지 않았노라고
고백할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맥아더-
저희병원 산모 사진입니다~
연예인 보다 더 예쁜 산모와 아빠와의 모습입니다
아기의 태동을 느끼고 있는 아빠
정말 멋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