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경계탐사, 금호읍 - 금호역-교대리들판-풍락지-환지봉-한티재-죽정리

[시민]

              새해 첫 경계탐사

                   금호읍 - 금호역 - 교대리들판-풍락지- 환지봉-한티재-죽정리-청통와촌 ic

새해 첫 경계탐사가 지난 14일 오전 금호읍 청통면 구간에서 열렸다.

아침 최저기온이 -7도를 나타내고 있는 추위에도 불구하고 9명의 대원들이 참가해 신년 탐사 활동에 들어갔다. 이 구간은 그동안 탐사대들이 건너뛰는 등 한 번도 가지 않은 곳이라 의미가 더욱 깊다.

새해 첫 탐사활동 이모저모를 살펴본다.

경계탐사대원들

붉은 굵은 선이 탐사 구간, 8.6km, 실제 움직인시간 2시간 48분

금호읍 교대리 경계지점 도착 준비체조

김성근 대장 인사

금호읍 교대리 철도 건널목 지나 영천- 대구  4차선 도로쪽으로 가는 대원들

도로변, 작은 경계 안내판에 경산시 와촌면 표기가 있다

금호읍 교대리 들로 가는 대원들, 작은 하천이 경계다, 저쪽은 경산시 와촌면 

시설 포도를 폐낸 자리

하우스내 시설 포도가 남아  있다

경산지역으로 들어와 가는 대원들, 건너편은 금호읍 교대리 들

황 박사가 관찰하고 있다.

풍락지 바로밑 와촌면 상암2리 버스 정류장에 도착, 이곳은 경산 버스 종점이다.

풍락지 능선 위로 가는 길목 

풍락지 능선에서 지형을 설명하는 윤우록 대원

김성근 윤우록 정동일 그 유명한 서울대 트리오

풍락지 모습

풍락지 위 두릅 군락지

가족 묘, 위에서부터 천천히 내려오고 있다

향가 보다 더 난해한 이두문을 해독하는 대원들

위에 무엇이

경산시에서 세운 푯말

큰 축사가 건축되고 있는 모습

항상 다정함을 과시하는 황박사와 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