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금강수목원 가을 나들이 - 1

[이순자]

2018, 금강수목원 가을 나들이 - 1

2018년 10월 23일(화), 지하철 2, 9호선 잠실종합운동장역, 6번 출구,

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08:30~09시에 모여 관광 버스 두 대를 타고

세종특별자치시에 있는 금강수목원(금강자연휴양림)으로 가을 나들이를 갔다.

날씨는 아침부터 비가 오락가락 흩날리고 꾸므레 했으나  

우리가 출발하고 잠시 후부터 날씨가 개어서 햇빛이 쨍하게 비치니

마치 하늘도 우리를 반갑게 맞아 주는 것 같았다. 

 비온 뒤끝이라서 날씨는 더욱 청명했고,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서

가을 나들이하기에 딱 좋은 날로

우리 동기 친구들은 모두들 동심으로 돌아가서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즐겁고 신바람나는 날을 보내고 돌어왔다. 

이상 금강수목원에 도착해서

식물원 둘러보는 장면까지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다음 2부에서는 산림박물관을 둘러보고 

산림박물관 앞에서 찍은 단체 사진과

반 별 사진, 금강수목원 둘레길 걷는 사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순자]

사진을 모두 200장 가까이 찍었으나 중복되는 사진을 제외하고 간추려서 올렸습니다.
우리 동기 친구들 모두모두 멋진 모습들입니다.
우리나라가 어려운 시대에 태어나서 고생하며 열심히 살아온 우리들, 지금이 제일 젊은 때,
이렇게 친구들 만나서 즐겁게 대화하며 활기찬 나날을 보내십시다.
우리 동기 친구들, 화이팅 !!!!!!!!!!!

[평안 이재중]

* 반가운 얼굴들, 건강한 친구들을 봅니다. 무척 반갑습니다. 청명한 날에 하늘 빛과 조화로운
단풍이 아름다움이 더욱 돋보입니다. 젊은 시절고 돌아가 동기들과 함께하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우리 회장님, 총무님, 수고가 많으심을 미루어 짐작합니다ㅓ. 내년에도 큰 즐거운 만남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즐겁고 신바람나는 날을 보내고 돌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