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키우던 홀리페페, 염좌(돈나무)가
많이 컷길래 다육식물인 특성을 살려
작은 화분에 새순들을 옮겨 심었다.
날씨가 추워 주방에서 만드느라 청소 한다고 고생 쫌 했지만
지영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출처: J.패밀리 프리스쿨 원문보기 글쓴이: 열혈인생
첫댓글 염좌네요^^ 돈나무는 다른 녀석이구요.^^ 홀리페페도 꺽꽂이되구요, 염좌는 마디를 꺽거나, 잎꽂이가 되는 다육이랍니다.
와우~식물에 대해 박학하시네요~ 부럽~~~^^ 저는 키우는건 죄다 젠병 이네요 ^^ 벌써 얘네들 잎이 시들해지는게...어쩌면 좋죠? 방법 알면 가르쳐주세요 ㅡ.,ㅡ;; (그냥 분갈이 상토에 심고 물은 두번 줬는데요..왜 시들거릴까요?)
염좌는 물을 많이 안주셔도 되요. 잎을 만져봐서 바람빠진 풍선같은 (^^)느낌이 들면, 혹 눈으로 보아 힘이 없어보이면 물을 주시면되구요. 페페는 직광 피해서 밝은 곳에 두세요. 화초들은 분갈이 할때 흙 잘 배합해주는것이 제일 기본이랍니다. 가장 잘 자라는 것은 고구마를 물에 키워보심이...^^ 고구마가 살짝 잠기게 넙적한 그릇에 담아두면 정말 잘 자란답니다. 아이들 보기에도 매일 매일 변하는 모습을 볼수 있어 신기해하기두 하구요.^^
첫댓글 염좌네요^^ 돈나무는 다른 녀석이구요.^^ 홀리페페도 꺽꽂이되구요, 염좌는 마디를 꺽거나, 잎꽂이가 되는 다육이랍니다.
와우~식물에 대해 박학하시네요~ 부럽~~~^^ 저는 키우는건 죄다 젠병 이네요 ^^ 벌써 얘네들 잎이 시들해지는게...어쩌면 좋죠? 방법 알면 가르쳐주세요 ㅡ.,ㅡ;; (그냥 분갈이 상토에 심고 물은 두번 줬는데요..왜 시들거릴까요?)
염좌는 물을 많이 안주셔도 되요. 잎을 만져봐서 바람빠진 풍선같은 (^^)느낌이 들면, 혹 눈으로 보아 힘이 없어보이면 물을 주시면되구요. 페페는 직광 피해서 밝은 곳에 두세요. 화초들은 분갈이 할때 흙 잘 배합해주는것이 제일 기본이랍니다. 가장 잘 자라는 것은 고구마를 물에 키워보심이...^^ 고구마가 살짝 잠기게 넙적한 그릇에 담아두면 정말 잘 자란답니다. 아이들 보기에도 매일 매일 변하는 모습을 볼수 있어 신기해하기두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