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11일 100주년기념관에서 제20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한국교회의 선교사는 2009년 말 169개국에 총 2만445명인 것으로 나타났는 데...놀랍고 감사한 것은 기아대책이 5대 파송선교사 파송 단체로. 1위는 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가 82개국 1,714명이고 기아대책이 70개국 823명으로 나타났다.
기아대책은 국제적인 NGO입니다. 보통 NGO들은 해외에 자금과 물자만을 보내지만 기아대책은 '떡'과 '복음'을 전하는 명실상부한 국제적으로 선교하는 NGO이다. 떡만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훈련받고 소명있는 그리고 헌신하기를 원하는 선교사를 보내야진정으로 육적 굶주림과 영적 굶주림을 해결할 수 있다. 그러므로 교회와 기아대책은 해외의 선교지와 선교사님들을 적극적으로 돕고 복음을 통해 그 나라의 배고픔과 가난을 이겨낼 수 있는 믿음을 심어주는 일이라 생각한다....
기아대책의 원 이름은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이다. 왜 '한국'이라는 말이 들어갔는지 아십니까? 보통의 NGO들은 미국에 본부를 두고있다. 미국 교회가 이런 일들을 먼저 시작하고 한국에 그 지부를 두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기아대책도 처음에는 미국의 지부역할을 했다. 그러나 곧 미국기아대책과의 협력은 하되 귀중한 헌금과 모금을 미국으로 보내지는 않다. 직접 헌금과 모금을 선교지로 한국 선교사님들의 사역을 돕고 한국교회의 선교에 함께 동역하기 위해서 입니다.
기아대책의 마크를 보면 '사람을 보내는 기아대책'이라고 되어 있다. 여기서 말하는 '사람'이란 바로 기아봉사단을 말한다. 기아봉사단이란 선교지를 통한 헌신된 분들을 말한다. 목사님,선교사님,평신도전문인선교사님을 말한다. 기아대책은 바로 이런 헌신된 기아봉사단을 세계 가장 어려운 지역으로 보내 주님의 섬김을 실천하는 떡과 복음을 전하는 NGO이다. 바로 위에서 언급한 국민일보의 보도는 때를 맞춰 한국교회가 기아대책과 동역함으로써 '땅끝까지'떡과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담하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남제현목사님! 사랑합니다. 태안지역이사회를 잘 섬겨주셔서 한 영혼구원을 위한 동역이 주님오시는 그 날까지 함께 하기를 소망한니다. 할렐루야!!!.....보내온 글에서....
[브라질] 교문교회 현지인기아봉사단 파송식
교문교회 태국외 13개국 25명 (한국인2명 포함)의 현지인사역자를 후원하는 파송예배가 1월31일에 있었다.
교문교회는 300명의 해외 현지인선교사 파송의 비전 하에 우선 십분의 일에 해당하는 32명
기존의 A국 3명 (한국인1명 포함), B국 4명을 포함)의 현지인사역자를 기아대책과 협력하여 파송한다.
(▲ 현지인사역자를 후원할 교문교회 담임 최대원 목사 및 셀그룹대표들)
▲ 격려사 기아대책 정정섭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