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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면 아래의 외판 부식과 오손을 방지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페인트.
var currentPlayer;
var wT = document.title;
function setCurrentPlayer(_id) {
if (currentPlayer != undefined && currentPlayer != _id) {
var player = nhn.FlashObject.find(currentPlayer);
player.stopSound();
}
currentPlayer = _id;
document.title = wT;
}
function flashClick() {
document.title = wT;
}
window.[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load = function() {
document.title = wT;
}
선박전용의 가장 중요한 도료로서 여러 종류가 있다.
① 1호 선저도료(anticorrosive paint:AC):선저의 강판은 해수에 젖으므로 잘 부식된다. AC 페인트는 방청용(防用) 선저도료로서 외판에 직접 또는 광명단·워시프라이머(wash primer) 위에 바르며, 그 위에 바르는 2호 선저도료가 다량의 독물을 함유하므로 독물에 의한 강판의 부식을 방지하기 위한 중간 도료로서의 역할도 한다. 따라서 건조가 빠르고 방청력이 커야 한다. 강판과 밀착도 잘되고 진동에 의하여 떨어지지 않아야 하며, 2호 선저도료와도 잘 떨어지지 않아야 한다.
② 2호 선저도료(antifouling paint:AF):경하흘수선(輕荷吃水線) 아래쪽 선저부에 발라 해중생물(패류·해조류)의 부착을 방지하는 선저방어용 도료이다. 성분 중에 유독한 수은과 구리의 화합물인 산화수은·이산화구리를 함유하여 직접 강판에 바르면 이를 부식시키므로 AC도장 후 약 2시간 경과 한 다음 바른다. 따라서 AF와 AC는 잘 밀착되고 해수에 강하며, 건조가 빠르고 도막에 균열이 생기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건조도막은 해수 중에서 독물이 서서히 표면으로부터 조금씩 녹아서 독물화합물·독물이온에 의하여 생물의 부착을 방지하고, 부착된 것은 탈락시킬 수 있어야 한다.
③ 3호 선저도료(boot topping paint:BT):수선부, 즉 만재흘수선과 경하흘수선 사이에 AC 위에 바르는 도료. 수선 부근은 해수에 젖었다 말랐다 하며, 파도의 충격을 많이 받고, 통선이나 부선 등이 마찰에 의해 마모되므로 선체 중 가장 부식마모가 심하다. 또 해중생물도 부착하므로 도료는 내구성과 함께 방오성·방수성이 있어야 한다. AC, AF와 함께 에나멜 페인트이지만 특히 방청과 내마모성에 중점을 둔 것이다.
④ 목선용(木船用) 선저도료:목선도 강선과 같이 해중생물이 부착하는 이외에 해충에 의하여 선저가 침식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이산화구리를 주요 독물로 하는 코퍼(copper) 페인트가 주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