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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렇게 사람들이 보시고 공감하실줄 알았지만 진짜 이렇게 많은사람들이 달줄는 몰랐네요..
B가 A랑 카톡으로 대화를 했는데 (A는 판에 관해서 아직모릅니다)
끝까지 B랑 제가 죄인이라네요 너무 열받아서
카톡 캡처한것도 올릴께요 B가 올리지 말라고 했는데
설득해서 올리려구요!!!
아 그리고 제 핸드폰 글씨체가 뭔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는데
러블리현어비현듀 에용 ㅋㅋㅋㅋ
좀 뜬금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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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4살의 그냥 평범하다면 평범한 여자입니다.
제가 글을 쓰게된 이유는 사연이 있는 한 친구와 저를 비롯한 다른 친구들과의 문제 때문입니다.
먼저 말하자면 어린나이에 속도위반으로 애를 낳은 친구가 한명 있습니다.
결혼하지 않은 어린 저로써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그 친구와의 관계에 대한 문제를 결시친분들에게 물어보고자 쓰게 되었습니다.
먼저 말씀드리자면 사소한 사항을 하나하나 말해야 저와 그 친구의 입장을 아실 것 같아 최대한 세세하게 적겠습니다.
그리고 최대한 객관적으로 적어보려고 하겠으나 제가 아무래도 사람인지라 글이 한쪽으로 치우쳐 있을 수도 있으니 이점 이해하고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등장인물입니다.
다른 많은 친구들이 있으나 주요적인 인물은 저 그리고 사건 중심의 A양 그리고 다른 친구인 B양만 이야기 하겠습니다.
우리 셋은 고등학교 동창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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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락 2년전 A가 갑자기 술집으로 불러서 무슨 큰일이 있구나 직감하고 그 장소에 나갔습니다.
제가 도착하니 A 그리고 B 외 다른친구가 심각한 표정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더군요.
이야기의 화재는 A의 임신이였습니다.
당시 A는 대학생이고 22살이며 그 남자와는 사귄지 100일을 겨우 넘겼을 때였습니다.
친구들은 의견이 제각각 달랐습니다.
저는 현실적으로 젊디 젊은 22살 여자가 누구인지도 정확히 모르는 남자와 임신을 하고 그 애를 낳고 키운다는게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당연하게 A의 행복은 아기를 포기하는 거라고 생각했고 그렇게 표현했습니다.
하지만 B는 진심으로 임신을 축하해 주었고 A가 행복하면 괜찮다고 말했습니다.
그 후 A는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부모와 연을 끊을 각오로 애를 낳기로 결심한 다음 집을 나가서 남자와 살림을 차렸습니다.
그 후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애가 태어나면서부터 저희의 본격적인 갈등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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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B는 서울에서 살고 잇고 A는 남편 따라서 수원에서 살림을 차려 살고 있었습니다.
거리가 멀고 시간도 없고 금전도 부족했기때문에 A에게 관심을 가지지 못한것에 대해 미안해 하고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A가 병원에서 애를 낳았을 때 찾아오지 않았던 것이 섭섭하다고 연락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사과의 의미로 A가 친정엄마를 보러갔을때 아기 옷을 사서 방문했습니다.
그 후 제 생일이 되어서 친구들을 초대하였습니다.
당시 저는 주말에 커피숍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사장님께 양해를 구했습니다.
남자친구와 함께 둘이 음식도 준비하고 와인도 준비해서 친구들을 초대했습니다.
A의 사정이 걱정되서 초대할까 말까 고민했었지만 아이가 있다고 친구들 모임에 초대하지 않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초대를 했습니다. 당시 A는 금전적으로 힘들어 한다는걸 알고있었기에 저는 A에게 선물은 필요없다고 했고, 늦은 저녁이고 날씨가 추웠기 때문에(그때가 겨울) 택시비를 줄테니 오라고 했습니다. 근데 A양은 괜찮다고 하며 선물도 준비하겠다고 하더라구요.
모유수유하는 사람은 알코올을 마시면 안좋다는 걸 알고 주스도 여러종류로 준비했었는데 자기는 와인안준다고 역정을 내더라구요 자기를 무시하냐는 말투로..
그래서 저는 몇일전 읽은 기사에 와인 먹고 수유해서 아이가 알콜에 의해 사망한 기사를 봐서 그랬다고 설명했더니 자기는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마시라고 했습니다.
그친구는 선물도 안줬고 택시비도 받아갔습니다.
근데 제가 말한걸 안지키는 사람이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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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저는 집안 사정이 매우 좋지 못해 학업을 중단하고 가족 생활비를 벌고 있었습니다.
친구인 B 또한 아버지의 사업이 불안정하였고 대학장학금을 받으면서 아등바등 학교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날이 지나고 A가 필요한 물품을 카카오 스토리로 올리더군요. 왜 미국에서 베이비 샤워 할때처럼 필요한 리스트 물품을 쫙 올리고 하나씩 친구들이 선택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예를 들어 보행기 어디 회사 제품코드 색상 까지... 그리고 친절하게 사진까지
그걸보고 B가 A에게 돈이 없어서 미안하다고 하니까 그럼 일을해서 돈벌어서 사오던가 만들어 오라고 했다고 하더군요.
저는 처음에 아이를 포기하라고 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저보고는 별로 뭐라고 안하더군요.
그때부터 이건 아닌데 하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B는 A가 행복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A에게 줄 선물을 사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더라구요.
그런데 그 후로 돈없다고 친구들한테 비싼 육아용품을 사달랬던 친구가
애기 이유식을 만든다고 이유식전용 저울을 사고, 옷도 수십벌에, 아기전용 옷장 등 정말 많이 사더라구요.
그러다가 저와 B가 만나서 술을 진탕마시고 A 이야기를 했고, 집에 와서 A랑 카톡을 했습니다.
이때까지 니가 섭섭한점에 대해선 내가 집안사정이 안좋으니 이해해달라고 말하면서, 애도 낳고 결혼도 한, 나보다 어른스러운 니가 이해해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사정을 했는데 이해는 커녕 자기를 이해해 주지 못하는 저를 나무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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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일년이 지나고 그 친구에게 정이 뚝뚝 떨어져가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아기의 돌잔치를 했었습니다.
돌잔치에 내가 뭘 준비해야할지 몰라서, 부모님과 지인들한테 물어보니까 친구사이에는 돈을 주고 받는건 아니고 옷이나 한벌 주는거라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저는 친구가 쓰는 기저귀를 이용해서 이쁜모양을 만들어서(케익모양) 주기로 했습니다.
B도 자기 부모님에게 물어보니 돈은 아닌거 같다고 하셨다고, 장난감 목마를 사서 선물하기로 했습니다.
선물을 준비하기 위해서 저는 돌잔치 몇일전에 친구 카카오 스토리 뒤져서 평소에 사용하는 기저귀를 찾고, 마트에 가서 8만원 주고산 후(현금도 없어서 카드2개월할부로긁었습니다..B도 돈이 없어서 핸드폰 소액결제로 샀다고 하더라구요) 기저귀 케익을 만들었습니다. 만들어보니 상당히 컸어요. 높이는 허리정도 오고 두 손으로 안기에 벅차더라구요...
주변사람들도 다 이쁘다고했고 이걸받고 기뻐할 친구를 생각하며 뿌듯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친구가 선물 답례품이랑 돌잔치장 알아보는 문제로 인원수를 물어봤습니다.
저는 학교를 6개월 밖에 안다니고 다른곳으로 갔기 때문에 아는 친구가 별로 없을 것 같아서, 혼자가기 그래서 남자친구랑 간다고 했습니다. B도 남자친구랑 가기로 했더군요.
B는 좋은 거 해준다고 10kg 정도 되는 엄청 큰 목마를 샀는데 그걸 낑낑거리면서 들고 40분가량 지하철 타고 돌잔치 장소로 갔습니다.
근데 돈 없다는 친구가 돌잔치 전용 mc에 호화뷔페에다가 돌전용 스튜디오까지...엄청 잘해놨더라구요..
옷은 무슨 클럽가는지 엄청 짧은 미니드레스에 미용실에서 풀메이컵에 머리까지 세팅했더라구요.
이상한건 남편친구는 한명도 안왔었습니다.
근데 도착 후 갑자기 A양이 저한테 (카톡으로 싸운 후 화해도 안한상태에서) 엄청 친한척을 하더니 제 남자친구한테 부탁할게 있었는데 왜 연락을 안받았냐고 그러더라구요..
제 남자친구보고 비디오 카메라를 들고 아이 축하 인터뷰를 찍어 달라고 하더라구요.
제 남자친구는 그것 때문에 음식도 제대로 못먹고 돌잔치 내내 카메라들고 이사람 저사람 인터뷰하느라 고생했어요.
보통 이런건 남편 친구가 하거나 남동생이 하는거 아닌가요?
A의 남동생도 왔었거든요. 고3이였는데 고3이 버튼 하나 누르지 못해서 시키지 않은걸까요?
더군다나 영상만드는 곳에서 인터뷰받은 인원수가 15명 이상되야 시디로 구워주고 안되면 그냥 메일로 보내준다는거에요.
그래서 꼭
그래서 꼭 15명 이상 찍으라고 압박까지 줬다는...
A양은 하이힐 신었는데 아이가 모르는 사람도 많고 그러니까 당연히 울고 엄마찾는데, A는 머리랑 화장 망가진다고 친정엄마한테 애좀 보라고 소리지르더라구요..
당시 사람들이 많이 안와서 중간 중간 메인MC 진행 하에 이벤트하는거 보면서 분위기 좀 띄워주려고 저랑 남친 그리고 B의 남친까지 열렬히 호응해주고 그랬네요(노래부르고 춤도췄다는...)
돌잡이 할때는 돈내는 사람없길래 제가 만원 냈습니다.
돌잔치가 끝나고 친구들이랑 같이 자리를 일어나고 화장실 들렸다나오는데 A의 남편이 나가더라구요.
근데 제가 만든 케익을 정말 성의 없이 질질 끌면서 차로 옮기더라구요. 뭐 힘들고 그러면 충분히 그럴수 있겠죠.
근데 정말 정성스럽게 만든 사람 입장에선 아.. 욕이 나올뻔 했습니다.
그러고는 아 이친구랑은 그냥 이름만 친구로 지내야겠다 하고있었죠
카카오 스토리에 이것저것 올라오더군요
이거 말고도 정말 보여드리고 싶은게 많지만 너무 많고 그냥 다른건 그러려니 할수 있습니다.
밑에 올린건 제가 정말 화가나서
다른 타인들에게 물어보지 않고는 안되겠더라구요.
그래서 첨부합니다.
모바일 배려 () 안의 내용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A의 카카오 스토리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들보다 그리 생각하지도 않던 친구나 지인들이 먼저 연락해주고 XX이 챙겨 주는 일이 더 많다. 고마우면서도 이럴때마다 내가 생각하던 소중한 사람들이 아무짝에도 쓸모 없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제가 아무짝에도 쓸모 없다네요)
어쩌다 내가 먼저 연락해서 내가 서운 하단식으로 얘기하면 다들 자기들 먹고 살기 바쁘고 지 생활하기 바쁘다는 식이다! 다들 XX이가졌을때 했던 얘긴 빈말이고 생각없이 했던 말이였던게 속보인다- 나중에 나도 말로만 애기보고싶다 장난감사서 보러갈꼐 기저귀 사서 보러갈께 이쁜오 사서 갈게 라고 하면 되지.. 똑같이 복수 하면 되지 하면서도 말로 표현 모쇼할 이 섭섭함은 얼쩔 수 없다! 담배 한갑 안 피면 애기 양말 한짝 살 수 있고 술자리나 지네들 머 사 먹을 돈 한번 안쓰면 애기 기저귀도 살수 있고 옷도 살 수 있는데 어떻게 나름 친하게 지냈던 사람들이 단 한번도 XX이 과자 한봉지도 양말 한짝 사줘 본적이 없는지...
(사실 담배도 피지느 않지만 도데체 제가 왜 저의 희노애락을 포기하면서 까지 챙겨 줘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사교생활을 해야 결혼식때 친구가 올것이고 남자친구랑 데이트를 해야 결혼 할꺼 아닙니까?)
서운하다고 안할수가 없는게 xx이가벌써 태어난지14개월 일년이 넘었똬! 말 한마디내뱉은거하나 책임 못지는 너희들은진짜 친구란 단어 쓰기도 아깝다! 내가 힘들떄 금전적으로 돈도 빌려준 친구에게 나중에 갚으려니 자주 보러가지도 못하는데 그냥 XX이 한테 필요한거라도 사주라며 얘기했던 친구가 있다! 돈을 보내란게 아니다 내가 밝힌다고 볼 수 있겠지만 이건 뭐라 표현 못하겠다 나혼자 친하다고생각해서 서운함을 느끼는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천천히 거리도두고연락처도지우고 이젠 옛 친구들 번호 보다 알게 된지 오래되봐야 일년되가는 애기엄마들 번호 뿐이다. 예전 친구들 번호 이젠 보이지도않는다 이제는 친구보다 친한 애기엄마들 한테 더 관심이 가고 챙겨주고 싶고 연락하게 되고 그냥 나중에 내 상황이 됫을때 결혼식 백일때 돌때 연락하고 와서 축하해달라고 하거나 선물 암것도 없다고 섭섭하다는둥 이딴말 하기만 해봐! 난 너희가 한 그대로 해줄꺼니까... 그냥 빈말만 하려고 연락할꺼면 뭐하러 연락하나 싶다 어차피 연락도 잘 안할뿐더러 보지도 않고 볼일도 없을테니까!!시간 지나서 내가 지금보단 어느정도 자유로워 질때 너희가 지금의 내 상황이 되었을떄 그땐 너희도 알게 되겠지!
내가 어떤걸 바랬는지 원했는지!!! 지금 백번천번 말해도 이해못하겠지-_-
2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 - 다들 아기엄마 마음은 이해못해 엄마가 되봐야 이것들이 알라니-_-
A - 그치!! 다들 저거보고 찔려해야 하는데 지네 얘긴지도 모르는것들도 있겠지!?
(이거 보라고 적은거라는 건데 왜 당당하게 말못하는거죠?)
A - 한토시 안틀리고 아기엄마들은 다 공감되지!!ㅠㅠ
A - 그니까 지들도 우리처럼 되면 후회하겠지!! 친구로서 해줄수있는게 있는데 그런거까지 못해주고 관심갖기가 그리 힘든건 아니잖아!?
(후회할까봐 잘해줘야 하는건가요?)
(살다보면 여러명 놀러가는거 계획해도 시간 안맞아서 틀어질때도 많은데 친구집에 못간것이 그렇게 잘못인가요??)
A - 마자 초대하는 너 입장도 있는데ㅠㅠ 집들이 지네한테 맞춰 계속 할 수 있는것도 아닌데! 따로 온대놓구 진짜 오는애들은 극히드물지!! 그리고 따로온다고하는것도 자기들 스케줄맞춰서 나는 친척이나 다른 손님들 매일 왔다갔다하는데 내 시간 생각안하고 뜬금없이 언제온다 언제온다. 돈한푼 축의금 넣은적도 없으면서 상차림비 얼마나드는데 생각없이 ㅋ 진짜 그때 딱 드는생각이 '아 너네도 결혼해봐라. 해본사람만 안다고 너네도 똑같이 서운해봐라' 겪어봐야 알듯
(초대 해 놓고는 시간 생각 안했다고 뭐랗고 상차린다고 돈들어간다고 뭐라할꺼면 왜부릅니까?)
A - 어이없다 진짜! 나도 돌잔치때 어이 없었어 진짜 혼자서도 아니라 한명씩 + 해서 다 데리고 와선 축의금은 다 안내구 다른걸루 대신하구ㅠㅠ 그것도 한명값만! 데리고 온 사람은 생각도 안하나봐
(이게가장 이해가 안갑니다 선물도 만원짜리도 아니고 생각해서 비싼거 했는데 제가 잘못한건가요???)
A - 마자 진짜 직접 겪어봐야 알지 몰라 결혼해보고 애나아보고 키워봐야알지! 솔직히 나도 뻔히 우리나이 학생인거 아는데 축의금 일이만원 넣는것도 그리 힘든일인가 싶더라 지네 애들 돌잔치 하면 내맘 알긋지
(1-2만원 줬음 되는데 10만원 가까이 되는 선물 사 줘서 정말 아깝더라구요)
A - 난 그대론대 친구들이 멀어진거뿐이지 아무리 공감대형성이 안된다해도 그건 관심이 없어서 안되는거 아닐까 싶어 난! 너말대로면 결혼하고나면 서로 세상이 나뉘는건 아니잖아!? 그건 친구간의 의리문제 아닐까?!
(의리가 문제였음 그냥 친구 의사에 맞겨야하는데 뒤에서 욕하고 뒤도 아니네요 보라고 대놓고 적어놓고 선물 안준다고 섭섭하다고 적어놓고 저희는 돈이 땅파서 나옵니까?)
A - 그냥 멀어지는거네! 일찍 결혼했단 이유로 공감안되니까 난 그러면서 살고싶진않거든! 그러면 왜 친구가 되는건지 그것도 웃기잖아 ㅋ 그때에 맞게 친구면 친구 상황에 맞춰도주고 얼굴도 보고 연락이라도 하는게 친구지 연락 딱 끊고 지네살기 바쁜거 난 싫다ㅠㅠ 공감백프론데... 난그냥 걔네들하고 나는 다른세상에 살고있거니 생각하 서운한것도 잠시..ㅋㅋ 솔직히 아직 아가씨라 모를꺼라는것도...사람마다 다르다는거 ㅋ 이친구는 저리서운하게굴어도 또다른친구는 그렇지않은친구도 있어 ㅋㅋ 그런친구가 진짜 친구인거지... 나두 돌때 내지인은 다들 애기엄마뿐...맘이참 그렇더라구 ㅎ
A - 그쵸 안그런 친구도있어서 그나마 웃어요ㅠㅠ 근데 믿엇던 친구들한테 너무 실망한단거죠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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