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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
장기목표: 어린이집 원장 모임이 탄탄하게 구성되어 생협과의 연대를 돈독히 한다 단기목표: 10분의 원장님들이라도 참여하도록 기획 |
목적 |
. 1. 생협과의 친밀한 연대로 생활재 활용 활성화 2. 생협의 자연친화적인 문화 활동을 함께 공유. 교육프로그램 실행 확대 3. 어리이집들과의 연대의 힘으로 다양한 행사 추진 |
개요 |
누가 : 생협 조합원 어린이집 원장, 이사장. 부이사장, 환경교육위원장. 언제 : 7월 6일 오전 10시 어디서 : 초록새나무 어린이집 무엇을 : 1성북생협과 함께 할 수 프로그램 공유 : 어린이, 부모 환경강좌, 친환경적인 인형극 공연, 어린이 독서지도, 동화 읽어주는 엄마되기 강좌.. 등 2.조합원 어린이집과 연대하여 행사 진행 : 생산지 견학, 민속축제, 마을장터 3. 생협생활재에 대한 건의와 정보나누기 : 건강한 식단마들기 공유 어떻게 : 성북생협 - 생활문화 활동들은 소개 원장님들의 자유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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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사항 |
5월 이사회 : 이현주 이사의 건의 사항을 실핼하기로 결정(이소영 담당) 6/13: 이현주 이사와 날짜. 장소 결정과 모임내용 논의 6/22: 홍보편집위원회에서 구체적인 모임내용 논의( 이소영,남미희, 김현미, 박선영) 6/24 : 안내장 작성 ( 이소영). 제직(남미희) 6/27 ; 안내장 발송 6/28 : 사무국회의에서 검토 6/30 : 활동제안서 논의( 남미희. 박선영, 김현미) 7/ 1 : 교육프로그램 계획서 작성(남미희) 전화 요청 ( 이소영 : 10분 참여, 5분 생각중) 7/ 4 : 주민강좌 홍보지 작성( 박선영) 어린이집 전체 멜(안내장과 프로그램계획서) 보냄 7/ 5 : 사무국 회의 때 최종 점검 ( 준비 : 박선영- 회의 자료와 간식) 전체 모임일정 다시 문자 (박선영) 7/ 6 : 10~ 12 시 까지 회의 (회의 자료; 교육프로그램, 주민강좌 홍보지) 12·~ 1시 점심식사( 초록새나무, 푸를솔, 현대, 생협팀): 현대 원장 주관 참여자에게 감사 문자 (박선영)) 7/ 8 : 회의록 정리(남미희) 7/12 : 감사글과 회의록 요약 멜로 보냄(정리; 이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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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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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내용요약 1. 9월 첫째주 수요일 10시에 초록새나무에서 2차 모임 2. 어리이집들과 연대해서 연령별 생산지 견학이나 부모참여 프로그램을 평일에 함께 진행 3. 성북생협 생활재 선별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안내문 마련 아울러 다른 생협과 지역 생협의 차이점을 알리는 홍보요구 4. 성북생협에서 하는 환경 교육프로그램을 어린이집에서 부모교육으로 연결. 5 . 생활재에 대한 요구 : 쌀값 하향조정 생활재에 대한 용량 표시 요구( 예를 들어 무) |
평가 1. 장기 적인 목표였던 어린이집 소모임 구성에 발판을 마련 2. 목표였던 생협과의 친밀한 연대가 이루어져 소통의 길을 열었다 성북생협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지로 참석어린이집 주문량 증가 3. 성북생협 활동에 대한 홍보 효과와 앞으로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 공유 4. 어린이집들과 연대하여 생산지 견학에 대한 공감대 형성, 가을에 한번 시도 5 원장모임에서 나온 생활재에 대한 건의 사항들- 요구를 들어줄 수 있는 노력절감 6. 신입조합원에 대한 성북생협 홍보 부족을 반성하는 계기와 소통의 길을 모색하는 방법 인식. - 지역활동에 무거운 책임을 느꼈음 |
참고자료 :
어린이집 모임 보고서
어린이집 초대장
어린이집 교육 프로그램
주민강좌 홍보지
어린이집 1차모임 회의록
어린이집 모임 감사글과 회의 내용 요약
성북생협이 작은도서관꿈틀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그림책과 함께 몸살리기, 환경살리기 - 다양한 독후활동, 실험 체험. |
나 |
<뛰어라 메뚜기> <짧은 귀 토끼> |
먹을거리(식품첨가물) |
<난 밥 먹기 싫어>, <과자마녀를 조심해> | |
먹을거리(패스트푸드) |
<냠냠씨가족이 날씬해졌어요> | |
먹을거리(전래) |
<밥 안 먹는 색시> <새끼 서 발> | |
생태놀이 |
<고무신 기차> <마법의 여름> | |
생태놀이 |
<아카시아 파마> <우리는 벌거숭이 화가> | |
환경<도시 속에서 살기> |
<호기심 정원> <리디아의 정원> | |
환경<자연재해와 인간> |
<쓰나미 그 거대한 재앙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의 이야기> <투발루에게 수영을 가르칠걸 그랬어> | |
환경<물의 순환> |
<물은 어디에서 왔을까?><할아버지의 바닷속 집> | |
책 속 보물찾기 |
<도서관이 키운 아이> <늑대를 물리치는 방법> | |
인형극 |
옛날옛날에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 |
<팥죽할멈과 호랑이>와 호랑이 이야기 |
옛이야기 새로 읽기 |
<방귀쟁이 며느리> | |
부모교육 |
환경강좌, 동화읽기 등 |
지역 부모교육, 조합원 공부모임. |
어린이집 원장 모임 | |||
일시 |
7월 6일 |
장소 |
초록새나무 유치원 |
참가 |
성북생협 : 이소영, 남미희, 박선영 원장 : 꿈빛 어린이집, 신중앙 어린이집, 노란 민들레, 무지개 꿈빛, 푸른솔, 초록새나무, 현대 어린이집 | ||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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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남미희. 프로그램 발제 : 박선영
1. 인사 : 이소영 이사장님 인사로 시작, 각 원장들이 돌아가며 인사.(인사하는 과정에서 생협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오자 뒤로 갈 수록 길어지며, 논의, 건의사항들이 혼재됨) -꿈빛 어린이집(아이파크) “이사 온 지 얼마 안됨. 앞으로 적극 이용하겠다.” -신중앙 어린이집(보문동) “생산지 견학을 추진해 주세요. 부모들을 상대로 한 프로그램들로 생협에 대한 신뢰를 높이자” -노란 민들레(석관동) “식자재를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매일 장을 본다. 결품이 날 경우 아쉽다. 블루베리를 주문하고 싶었는데 계속 안되더라. 작은 원들이 할 수 없는 부모상대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무지개 꿈빛(종암1동SK) “본인이 몸이 안좋아서 어렸을 때부터 좋은 먹을 거리를 이용해왔다. 생협 이용 전에는 백화점에서 과일 등을 사다 먹일 정도로 식자재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함. 생협을 접하고 적극 이용하고 있으며 전보다 오히려 비용절감이 되었다. 부모님들과 우리밀 축제에 참여했는데 반응이 아주 좋았다. 제철과일을 많이 이용하고 있는데 결품이 많이 나는 것이 아쉽다. 당일 결품이 나면 그 물품을 구입하기 위해 가까운 마트를 이용할 수밖에 없는데 혹시라도 부모님을 만나면 오해하실까 걱정된다. 이후 모임에 적극 참여하겠다.” -푸른솔(정릉) “한살림으로 시작, 수도권생협, 성북생협을 모두 이용하고 있음. 다른 선생님이 담당하시고 성북생협이 주2회 공급하면서 성북생협을 이용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수도권생협, 한 살림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 중. 생산지 연결 프로그램 등이 필요함.” -초록새 나무(종암1동) “2003년부터 이용해 왔고, 부모교육을 통해 쌀까지 확대하였다. 일반장은 거의 보지 않는 편. 쌀값이 전체의 40%비율을 차지하므로 매우 중요. 평일에 원들을 연계하여 아동 나이별 프로그램 건의. 현장학습, 단오축제 등이 원들이 연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므로 건의.” -현대 어린이집(아이파크 1차) “급식비를 따로 겉지 못하는 서울형이라 100% 유기농을 못 먹이고 있다.”
2. 프로그램 소개 (별첨) 질문, 답변 -영아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연령별로 프로그램을 평일에 진행한다면 참여할 의사들을 많이 표시하심. 3. 논의 : 생활재에 대한 건의 및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쌀값이 비싸 유기농을 이용하지 못한다는 원들이 많았음. 먹을거리 중 쌀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은데 쌀을 유기농을 먹이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으므로 쌀을 공동구매하거나 친환경 무상급식 범위 내에 유치원이 포함될 수 있는 방법 등을 논의. -연대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전통절기 행사, 바자회, 평일 연령별 생산지 견학 등을 이야기함. 연령별 생산지 견학이나 부모참여 프로그램들은 영유아 일수록 비록 맞벌이라도 부모 참여율이 높으므로 적극 마련하자.
- 기타 * 슬라이스 치즈가 없는지. * 두유가 단맛이 없어 아이들이 먹기 싫어하는데 한 살림 제품은 잘 먹더라. * 어린이집에 왜 출자금을 안받는지.(일부는 어차피 돌려받을 수 있으므로 밭아도 괜찮다고 했고, 일부는 세금신고 등 절차 상의 문제를 들어 출자금이 부담스럽다고 이야기함.) * 어린이집만 5%할인해 주는 이유 질문. * 성북생협의 유기농 선별과정에 대해 질문 => 한 살림, 아이쿱, 두레생협 등에 대한 기본 이해가 부족한 분들이 많았고, 단위생협에 대한 이해도 낮은 편이었다. 선별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브로셔 마련과 각 생협들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안내문 마련이 필요함이 제기됨. 후속작업으로 이를 마련하여 각 원에 보내주고 다음 모임에서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이야기 나누기로 함. * 생산재 용량을 미리 표시 요구 ( 예를 들어 무를 대,중 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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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일정 |
참여하신 원장님들은 모두 적극적인 참여의사가 있었으며 두달에 한번 정도 모여서 논의하자고 이야기 나눔에 따라 9월 첫째주 수요일 10시에 초록새나무에서 2차 모임을 갖기로 함. |
작성자 : 남미희
성북생협입니다.
안녕하세요?
억수같이 쏟아지는 비에 어린이집에 출석하는 우리 아이들이 많이 힘들겠습니다.
물론 선생님들의 노고도 더욱 많아지겠네요.
지난 주 어린이집 원장님들의 모임은 아주 고무적이었습니다.
첫 모임으로 준비팀의 미숙한 점도 원장님들께서 채워주셨습니다.
솔직하게 부담 없이 대화를 나누는 분위기도 좋았고, 함께 하신 분들을 서로 이해하는 사랑방이 되었습니다. 성북생협에 대한 요구사항도... 생활재에 대한 건의 사항도..
모두 성북생협과의 소통의 길을 열어 가는데 아주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원장님들의 의견들을 귀담아 듣고 실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희가 그날 모임을 갖고난 후의 느낌은..
역시 성북생협과 인연을 맺은신 원장님들의 교육지표나 아이들의 건강밥상에 대한 고심은
만만치가 않았음을 알았습니다. 우리 아이들 미래의 교육방향에 중요한 역할을 하시는 교육자이심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성북생협의 할 일들이 더욱 무거움을 깨달았습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여 못하신 원장님들께서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실 줄 믿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관심을 가져주시고 많은 채찍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그날 모임에서 합의된 내용들을 정리해서 보내드립니다.
공통으로 건의 하신 쌀값 하향조정은 가능한 빠른 시일 내로 친환경 농업을 하시는 생산자들을 찾아 반가운 소식 전하겠습니다.
이제 장마가 끝나면 무더위가 시작되겠지요.
개구쟁이 귀염둥이들과 조금이라도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 보내드립니다.
2011년 7월 11일 성북생협 이사장 이소영드림
모임내용 요약
1. 9월 첫째주 수요일 10시에 초록새나무에서 2차 모임
2. 어리이집들과 연대해서 연령별 생산지 견학이나 부모참여 프로그램을 평일에 함께 진행
3. 성북생협 생활재 선별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안내문 마련
아울러 다른 생협과 지역 생협의 차이점을 알리는 홍보요구
4. 성북생협에서 하는 환경 교육프로그램을 어린이집에서 부모교육으로 연결.
5 . 생활재에 대한 요구 : 쌀값 하향조정
생활재에 대한 용량 표시 요구( 예를 들어 무)
첫댓글 정리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9월 첫째 주까지 준비해야 할 일들이 많네요.^^
9월 첫째주 수요일, 꼭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준비가 필요한 것이 있으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생활재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는 개요설명이 필요할 듯한데..
어떠신지.. 월별로 생활재에 대한 프로그램이 필요할 듯하고, 환경위와 중첩되는 부분도 있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