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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창교수 동양학 사관학교
 
 
 
카페 게시글
뷰티풍수 스크랩 윤기나는 머리카락을 위한 10가지 조언
바람공자 추천 0 조회 48 08.05.30 14:2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윤기 나는 머리카락 10가지 비법  

 

 < 1 > 뜨거운 물 NO! 미지근한 물 OK!


기름기가 잔뜩 낀 그릇을 닦아본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겁니다. 물론 세제를 사용해서 닦는다면

깨끗하게 세척되겠죠. 하지만 뜨거운 물만으로도 웬만한 기름기는 깨끗이 제거된다는 것을 알

고 계신가요? 뜨거운 물은 기름기를 깨끗하게 제거할 정도로 세척력이 매우 강력합니다. 그렇

다면 모발을 뜨거운 물에 담그게 되면 두피와 모발의 기름기가 너무 많이 제거되어 머리카락이

 거칠고 윤기없고 푸석푸석해지는 건 당연한 얘기겠죠? 머리는 미지근한 물에 감는 것이 모발

을 탄력있고 윤기있게 가꾸어 주는 비결입니다.

< 2 > 내 모발 타입에 맞는 샴푸제를 사용합니다.


샴푸제는 자신의 모발 타입에 맞는 질 좋은 샴푸제를 사용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샴

푸제의 세정 성분은 계면활성제의 종류에 따라서 탈지작용이 강해 두피에 매우 자극적으로 작

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모발 타입에 맞는 샴푸제를 사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모발 건강에 우선입니다.

< 3 > 샴푸제는 적당량만 사용합니다.


간혹 샴푸제를 많이 사용해 머리를 감으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절대 샴푸제를 많이 사용한다고 좋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너무 많이 사용하면 두피를 건조하게

 하고 모발을 거칠게 만드니까요. 사용하는 샴푸제의 양은 머리의 길이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의 단발머리라면 1회에 포도 1알 정도의 양이면 적당합니다. 모발이 더러우면 2회 샴푸합니다.



< 4 > 린스제는 깨끗이 헹굽니다.


대개 린스제를 하고 난 후에는 대강 헹구는 경우가 많은데 린스제 역시 샴푸제처럼 화학성분이

라는 점을 기억하세요. 린스제를 사용하고 깨끗이 헹구어 내지 않으면 어리카락이 빠지거나 탈

색되므로 깨끗이 헹구어 내세요. 그리구 샴푸제와 린스제는 같은 회사 제품을 이용하는 것이 좋

습니다.


< 5 > 사우나실에 들어갈 때는 머리를 감지 말고 들어갑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샤워를 하고 머리를 감고 사우나실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머

리를 감고 사우나실에 들어가는 방식은 잘못된 방식입니다. 특히 건식 사우나는 110℃가 넘는

높은 온도이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뜨거워져 머리카락의 조직을 더욱 상하게 합니다. 고로, 손상

된 머리카락이나 약한 머리카락을 가진 사람은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사우나탕에 들어갈 때,

만일 머리를 먼저 감은 경우라면 마른 수건으로 머리를 감싸서 뜨거운 공기를 차단하도록 합니

다. 머리를 감지 않았더라도 사우나실에 들어갈 때는 머리를 마른 수건으로 감싸주는 습관을 들

이는 것이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는 비결입니다.

< 6 > 헤어 드라이어를 사용할 때는 미지근한 바람으로......!


젖은 머리카락을 말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연바람에 말리는 것입니다. 하지만 요즘처럼 바쁜

 세상에 마냥 머리가 자연적으로 말르기를 기다릴 수도 없고, 또 멋을 내기 위한 수단으로 헤어

드라이어의 사용은 필수입니다. 그렇다면 올바른 헤어드라이어 사용방법은 무엇일까요? 우선

헤어드라이어 온도에 유념해야 합니다. 우선 머리를 감고 나서는 마른 수건으로 눌러 물기를 흡

수시키고, 미지근한 바람으로 적어도 30cm 이상 떨어져서 말리도록 합니다. 바쁘다고 뜨거운

바람으로 젖은 머리카락을 말리는 것은 머리카락을 손상시키는 가장 빠른 방법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 7 > 좋은 머리빗을 사용해야 합니다.


머리빗은 좋은 것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좋은 빗의 조건은 무엇일까요? 빗살끝이 둥글

게 처리돼 매끈하며, 머리를 빗어보아 두피가 아프지 않고 잘 빗겨지는 것입니다. 머리빗은 단

순히 머리카락을 빗어내는 효과 뿐만 아니라, 빗질을 통해 두피를 마사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시 말해, 좋은 빗으로 머리를 깊숙이 빗게 되면 바로 두피 마사지를 하는 셈이 되는 것입니

다. 두피 마사지는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도와줌으로써 모발을 건강하게 하고, 탈모 예방과 치

료에 도움을 줍니다.

< 8 > 세팅을 할 때는 플라스틱롤을 사용합니다.


세팅을 할 때는 모발에 물기가 약간 남아 있을 때 말아 자연건조시키거나 미지근한 바람으로 말

리도록 합니다. 전기세팅기를 사용하면 편리하긴 하지만, 머리카락을 상하게 할 염려가 있습니

다. 특히 손상된 머리카락이라면 전기세팅기보다는 플라스틱롤을 사용해 세팅하고 자연건조시

키는 것이 모발을 손상시키지 않는 방법입니다.

< 9 > 염색은 머릿결을 상하게 합니다.


요즘 거리에 나가보면 많은 사람들이 염색을 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전의 염색은 흰머리를

 검은색으로 염색하는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흰머리나 새치머리를 물들이는 것이 아니

라 멋을 내기 위해서 코팅 염색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코팅 염색은 흰

색을 검은색으로 염색하는 것보다 모발이 덜 상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못합

니다. 굳이 염색을 한다면 샴푸염색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끝이 갈라지고 윤기가

 나지 않는 모발에는 반드시 샴푸염색제를 사용해 조금이나마 모발이 상하는 것을 방지해야 합

니다. 만약, 독특한 색을 내지 않고 약간의 탈색만을 원할 때는 맥주를 바르고 그대로 말리면 되

는데, 머리카락의 색이 탈색되고 윤기가 흐르게 됩니다.

< 10 > 퍼머는 한 지 최소한 20일이 지난 후 다시 합니다.


예전에는 한번 퍼머를 하면 퍼머기가 풀어지기 직전이 되야 다시 하곤 했는데 요즘은 머리 모양

을 예쁘게 하기 위해서 그런지 퍼머를 자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잦은 퍼머는 머

리결을 매우 상하게 하므로 퍼머를 다시 해야 할 경우에는 최소한 20일이 지난 후 하는 것이 그

나마 자극을 덜 주는 방법입니다. 또 젊은 여성들 중에는 스트레이트 퍼머를 직접 하는 경우도

있는데, 퍼머는 기술적인 면이 매우 중요하므로 가급적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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