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안어린이도서관 3월 월례강연>
3월의 시작과 함께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내 아이가 책을 읽는다』의 작가 박영숙 관장님과
책을 나누는 일, 꿈을 나누는 일에 대해 이야기 하고
박영숙 관장님께서 들려주는
아이들의 꿈, 어른들의 꿈, 마을의 꿈, 공동체의 꿈 속으로 빠져볼려구요.
함께 하실까요?
* 언 제 : 2007년 3월 12일 월요일 이른 10시 30분 - 12시 30분
* 어디서 : 가나안어린이도서관
* 대 상 : 누구든지
* 주 제 : 느티나무어린이도서관 이야기
* 주 관 : 송탄동화읽는어른모임
* 주 체 : 가나안어린이도서관
작가소개 : 박영숙
느티나무어린이도서관 관장, 느티나무문화재단 이사장.
서울대학교에서 소비자아동학과 사회복지학을 공부했고 여섯 달 동안 준비하여 2000년 2월 느티나무어린이도서관을 열었다. 2003년 10월 느티나무문화재단을 설립하여 아이들이 자유롭게 책과 사람을 만날 수 있는 도서관이 더 많아지고 제대로 운영되도록 힘을 쏟고 있다.
국립중앙도서관 어린이청소년도서관 설립기획단 자문위원을 비롯하여 서귀포기적의도서관 개관준비위원장, 순천기적의도서관 개관 T/F팀, 용인시립도서관 운영위원장으로 일해 왔다.
어린이도서관과 마을공동체문화에 힘쓴 노력과 수고로 2004년에는 독서문화상 문화부장관상, 2006년에는 국민훈장(여성가족부)과 미지상(미래를 이끄는 여성지도자상, 여성신문사)을 받았다.
출처: 어린이도서연구회 경기남부지부 원문보기 글쓴이: 김미아(송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