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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종목 | <남자> 15㎞ 개인출발, 30㎞ 추적, 50㎞ 단체출발, 4X10km 릴레이, 개인-단체 스프린트 <여자> 10㎞ 개인출발, 15㎞ 추적, 30㎞ 단체출발, 4X5km 릴레이, 개인-단체 스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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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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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컨츄리스키는 선사시대에서 그 기원을 찾을 만큼 역사가 오래 된 스포츠다. 1930년대 러시아에서 발견된 6000여년전 벽화에는 사냥꾼들이 스키를 타고 순록을 쫓는 그림이 있다. 그밖에 노르웨이와 스웨덴, 핀란드, 라트비아 등 눈이 많이 쌓이는 북유럽을 중심으로 몇 세기 동안 눈 위에서 빠르게 이동하기 위해 나무로 된 판자를 발에 고정시키고 다난 것이 크로스컨트리의 기원이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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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방식 | 크로스컨츄리스키는 알파인스키에 비해 폭이 좁고 길이도 짧은 스키를 타며 10㎞ 이상을 주행하는 게 특징이다. 개인 스프린트는 클래식 주법만을 이용해 경기를 펼치는 것으로 선수들이 30초 간격으로 출발하며 기록이 좋은 선수가 가장 나중에 스타트를 끊는다. 순위는 기록으로 매긴다.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대회부터 정식 종목이 된 단체 출발은 선수들이 화살표 모양으로 줄을 서서 한꺼번에 출발하는 종목이다. 가장 기록이 좋은 선수가 화살표 꼭지점에 선다. 단체 출발은 클래식 주법으로 실력을 겨루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한 선수가 우승을 가져간다. 클래식 주법을 사용해야 하는 개인 스프린트는 남자 1.4km, 여자 1.2km의 코스에서 예선을 펼친 뒤 상위 30명이 8강에 오른다. 8강과 준결승에서는 각각 6명이 조를 이뤄 경기를 펼치며 각 조의 상위 2명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 결승에서 6명이 경기를 펼쳐 우승자를 가린다. 팀 스프린트는 두 명이 한 조를 구성해 6개의 구간으로 이뤄진 코스를 번갈아가며 타는 종목이다. 두 명의 선수는 교차지역에서 신체적인 접촉을 통해 교대한다. 추적은 클래식과 프리스타일 주법을 모두 사용하는 종목이다. 남자는 15km, 여자는 7.5km를 클래식 주법으로 달린 뒤 반환점에서 스키와 폴을 교체한다. 나머지 거리(남자 15km, 여자 7.5km)는 프리스타일 주법을 이용해야 한다. 추적은 단체 출발과 마찬가지로 화살표 모양으로 출발하며 결승선을 통과한 순서대로 순위를 결정한다. 릴레이는 4명이 한 조를 이뤄 경기를 펼치며 출발 방법은 단체 출발과 같다. 처음 2명은 클래식 주법으로, 나머지 2명은 프리스타일 주법으로 정해진 구간을 소화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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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클래식 주법으로 뱃살을 빼고 싶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