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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마음에 새긴 글 어부사(漁父辭)
산농 추천 0 조회 115 09.12.21 22:24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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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22 11:27

    첫댓글 산농님. 이 글 아주 익숙한 느낌입니다요. 산농님도? ㅎㅎ

  • 09.12.22 12:43

    산농님 너무 깨끗한 물에만 살아도 아픔을 많이 겪어야 되는 것 아시죠. 적당하게 세균도 먹고 마시고 기양 그렇게 살때는 살아야 된대요 .

  • 작성자 09.12.22 14:15

    산농은 오랜세월을 늘 율리안 님 언저리에서 살아왔습니다.ㅎㅎ

  • 09.12.22 19:52

    공자도 말씀 하셨읍니다, "물이 맑으면 갓끈을 빨고, 물이 흐리면 발을 씻는다". 이는 因果를 말씀하신 것입니다. 스스로 업신여기면 남도 그를 업신여김니다. [맹자 이루장 上 8章 참조]

  • 작성자 09.12.23 22:51

    덕분에 이루장 上8장을 펼쳐봅니다.

  • 09.12.26 19:45

    영원한 인생의 아이러니? 이렇게 살아도 저렇게 살아도? 본인의 인생관대로 세태에 맞추며 사는 것이 아닐까요?

  • 10.08.11 20:02

    저는 어부사를 보며 "창랑의 물이 맑으면 갓을 씻고, 창랑의 물이 흐리면 발을 씻으리라."의 귀절이 가슴에 와닿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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