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 21° 미세먼지(좋음 32) 초미세먼지 (좋음 21) 낮에는 맑고 포근함.
확진 명, (경기 명 이천 명)
아침에 쌈채를 따고 들어왔다. 노지의 적겨자와 로메인 일부가 따도 될만큼 자랐다.
보리순을 씻어 햇볕에 내다 널었다. 도리뱅뱅이처럼 만들었다. ㅎㅎ
농부는 쌈채소밭을 로터리를 치고 쥬키니를 심을 자리도 로터리하고 멀칭했다. 그늘이 될 터인데 쥬키니를 심자 고 해서 쥬키니 14그루를 심었다.
위의 그림 덕에 수세미를 심어 올릴 계획이다.
저장고에 있던. 땅콩씨를 물에 담가 불려놓았다.
녹비로 보리를 심었다가 갈아내고 쌈채를 심으려고 한다. 농부가 밭을 갈고 오전에 멀칭을 해두었다. 오후에 불꽃상추, 청상추, 갈색무늬청상추를 심었다.
구기자순을 조금 땄다. 구기자도 가시가 있어서 찌르는데, 찔래순을 따니 가시에 너무 많이 찔린다.
불꽃상추 105구 중 9개만 발아해서 자랐다. 너무했다. 윗그림의 왼쪽 첫째 줄에 불꽃, 청, 개혓바닥상추를 심었고 둘째, 셋째줄에 적청겨자를 심었다
이제는 어두워서 들어오면 7시 30분쯤 된다.
첫댓글 농사를 잘 지으시네요. 저도 많이 배워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