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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와 시장 조작 없이는 현재의 금융 시스템이 지속할 수 없는 것인지 시장 조작과 속임수들은 어쩔 수 없이 드러날 때까지, 은밀하게 경우에 따라선 노골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런 조작들은 금과 은 선물 시장이 대표적인 것으로 금융 당국들의 개입으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기도 합니다. 리보 금리를 조작하여 3억 파운드의 벌금을 물게 된 영국 버클레이즈의 CEO 다이아몬드는 고든 브라운 수상의 노동당 정부 때 금융 장관들에게 다른 금융 기관들의 금리 조작 행위에 대하여 경고를 하였다고 증언하면서 시장 조작의 불법들이 금융기관들과 당국들의 협력 하에 일어나고 있음을 알려줍니다.
지난 주 브뤼셀 정상 회담 합의 안에서 핵심 사항 중의 하나인 항구적 구제 금융 기구인ESM의 문제 국가들 국채 매입에 대한 장애가 등장했습니다. 유로권 내 강경파로 알려진 핀란드와 네덜란드는 ESM의 국채 매입을 막을 것이라고 한 것입니다. 아직 17개국의 의회 비준을 받지 않아서 출범도 못하고 있는 ESM은 브뤼셀에서 합의했던 2차 시장에서 문제 나라들의 국채 매입 희망을 점점 수포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 속에 목요일 핀란드 우르피라이넨 재무 장관은 강경 수위를 한 단계 더 올려서 “다른 나라들의 부채, 경제와 위험에 대한 총체적 책임은 우리가 대비하여야 할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유로권의 부채를 핀란드가 갚느니 차라리 유로권을 떠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위기가 깊어질수록 부채 갚기에 지쳐버린 우량국가들이 먼저 손을 들고 떠날 태세를 갖추기 시작합니다.
또 유럽 연합의 회계의 핵심 국가인 독일에선 2013년 총선을 앞두고 연립정부의 한 축을 차지하고 있는 기독교 사회당의 대표인 Horst Seehofer 바이에른 주지사는 베를린 당국이 문제가 된 유로 회원국들에 향후 추가로 재정적인 양보를 한다면 독일 연립 정부가 붕괴되도록 할 것이라고 협박을 했습니다. 그는 “나의 가장 큰 두려움은 금융 시장들이 ‘독일은 이 모든 것을 감당할 수 있느냐’고 묻는 것이다. 나는 그것을 가장 위험한 것이라고 여긴다,”고 말하면서 실질적으로 독일이 유럽 연합의 모든 재정 문제를 짊어지는 것이 불가능한 것임을 강조하였습니다. 그가 제기한 또 하나의 문제는 유럽 연합 재정과 정치적 통합을 가속하기 위한 독일 국가 권력의 상당 부분을 브뤼셀에 넘기는 헌법 개정이며 자신은 결코 이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메르켈 총리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유로권 회원국들에 대한 구제 금융을 둘러싸고 독일 연립 정부 내의 이견들은 표면화되고 있습니다.
브뤼셀 합의가 끝난 후 최근 들어 비교적 길었던 3일간의 달콤한 휴식을 즐겼던 스페인과 이태리의 국채 시장은 다시 정신을 가다듬고 현실로 돌아옵니다. 7% 이하로 내려와서 6.2% 가까이 기록하던 스페인의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다시 상승으로 돌아서서 주말엔 7%를 넘나들다 6.95%에 마감했습니다. 이태리 10년 만기 국채 금리 역시 다시 상승하여 6%를 돌파했습니다. 지난 달 브뤼셀 정상 회담에서 합의의 약효는 3일만에 끝났습니다.
새로 출범한 그리스 정부는 구제 금융 프로그램의 조항들을 맞출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유럽 연합, ECB와 IMF의 트로이카에게 1천 3백억 유로 구제 꾸러미 조항들을 재협상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한편, 금융 시장에선 슬로베니아가 그리스, 아일랜드, 포르투갈, 스페인과 키프러스에 이어 구제 자금을 구하는 6번째 나라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을 내놓고 있습니다. 17개 유로권 국가들 중 3분의 1이 구제 금융의 산소 호흡기로 재정 생명을 이어가야 하는 상황들이 전개됩니다.
남부 유럽 부채 과다 국가들의 청년 실업률과 전체 실업률은 기록적으로 올라가면서 이 지역의 경제 침체가 가속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5월 이태리와 스페인의 25세 이하 청년 실업률은 각각 36.2%와 52.1%이었고 유로권 평균 22.1%를 훨씬 앞섰습니다. 유로 2012 결승전을 관람하며 열광했던 청년들의 절반 가량이 일자리가 없어서 시름하고 있는 잃어버린 세대들이었습니다. 그리스의 청년 실업률은 52.1%로 스페인과 동일하게 반 이상이 일자리가 없는 세대가 되었습니다. 유로권 전체 실업률은 11.1%이며 지난 달에 비해 0.1% 늘었고 1년 전에 비해 180만 명이 실직을 하여 총 1천 760만 명이 실업자입니다.
금요일 발표된 미국의 6월 공식 실업률은 8.2%로 5월과 변동이 없습니다.
55세 이상의 실업자들이 새로운 일자리의 58%를 가져가면서 학교를 갓 졸업한 청년들은 취업 기회를 빼앗기고 있습니다.
http://www.huffingtonpost.com/2012/07/06/jobs-young-people_n_1654367.html
이번 주 내용 목록입니다.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보셔도 됩니다.
(일주일간의 경제 소식과 평론들을 모아서 내용이 길며, 읽는데 보통 40분 이상 소요됩니다. 시간이 빠듯한 분은 관심 있는 부분만 선택해서 보거나 시간을 두고 조금씩 읽으면 됩니다.
일부 글들은 급변하는 경제 상황과 시차가 있어서 그 내용들이 현 상황과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
곡물 가격 상승으로 식량 인플레이션 우려-Telegraph
유로권 청년 실업률 상승-Telegraph
핀란드와 네덜란드, 유로권 협상에 그림자 드리워-Reuters
유럽에서 바뀐 것은 없고 메르켈이 승리하고 있다-Business Insider
다이아몬드, 노동당 장관들도 금리 조작에 경고받았다-Telegraph
독일 연정 지도자, 연정 깨질 수 있다-Spiegel
그리스, 트로이카에게 구제조항 이탈 인정-Telegraph
세 중앙 은행들, 경고 신호에 행동 시작-Reuters
IMF의 라가르드 총재, 세계 상황은 더욱 걱정스럽다-Telegraph
3. 달러의 몰락과 금
1) 유럽에 다가오는 막판-Mike Larson
2) Sprott -그들은 우리에게 거짓말 하고 있다-KWN
3) 하반기를 대단히 우려하는 17가지 이유들-Economic Collapse
4) James Turk: 감염은 확산, 금은 최고의 안전 자산-Wirtschaftfacts
5) 마크 파버, 유럽의 연출법에 대하여-lewrockwell
1. 주간 금 시세
깊어지는 유로권의 부채 위기에 경제를 부양하고자 3곳의 중앙 은행들이 이미 낮을 대로 낮은 금리를 또 낮추고 영란 은행은 5백억 파운드의 돈을 새로 인쇄한다는 소식입니다. 그래도 종이 금은 그다지 반응을 보이지 않고 위험자산인 주식 시장과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여러 대책에도 불구하고 해결되지 않는 유로권의 부채 위기가 단순한 경제 침체를 겨냥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들의 감당할 수 없는 자산의 손실을 초래할 것임을 사람들이 알아차리기 시작할 때 종이 금의 위험 자산으로서 움직임은 변화가 있게 될 것입니다.
주간 종이 금 차트입니다.
1600을 중심으로 2개월 넘게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9월 초 1900을 기록한 후 10개월 째 하락 조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리보 금리의 조작에서 엿볼 수 있듯이 눈에 보이는 금융 지표들은 사실과 다릅니다. 추락하는 실물 경제에도 불구하고 고점에서 그다지 하락하지 않은 주식 시장들의 지표들도 그런 예입니다. 머지않아 실물과의 괴리를 좁힐 때가 불가피하게 다가옵니다. 안전 자산이 필요한 때는 그때입니다.
주간 종이 은 차트입니다.
27달러 대에서 마감을 하며 오랜 조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주간 달러 인덱스입니다.
유로 약세에 힘입어 달러 인덱스는 83에 접근하는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유로는 1유로에 1.2266달러로 하락하면서 2년래 최저가 되었습니다.
미국의 고용 자료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경제 침체의 영향을 받아 유가는 지난 주와 큰 변동이 없습니다.
2. 경제 소식
곡물 가격 상승으로 식량 인플레이션 우려
2012년 7월 1일, Telegraph
http://www.telegraph.co.uk/finance/commodities/9368221/Food-inflation-fears-as-US-crop-prices-surge.html
일부 지역에서 기록적인 기온을 겪고 있는 미국 중서부의 뜨겁고 건조한 날씨 때문에 가격 급등이 일어났다. 역사상 가장 피해가 심했던 1988년과 유사한 날씨는 미국 옥수수 생산을 30% 이상 감소시켰다.
상승하는 도시화와 늘어나는 인구의 압력에 직면하고 있는 세계 곳곳의 정책가들에게 식품 가격 인플레이션은 이미 골치거리이다.
미국 생산량이 세계 옥수수 수출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관점에서 최근 가격 상승은 우려를 낳고 있다. 건조한 날씨는 북 중국 평원과 북해 생산자들에게도 영향을 주고 있다.
농부들의 높은 경작 수준은 기록적으로 낮은 재고를 채워주고 가격을 안정시킬 것이라는 미국 공급량에 대한 희망을 키워왔었다. 하지만 가뭄으로 옥수수 경작이 타격을 받자 수확은 하락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옥수수 농작물의 수확에서 중요한 시기에 들어가면서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가 수확에 큰 우려이다,”라고 버클레이 캐피탈의 분석가들은 말했다. “2012년 농작물 과잉생산의 낙관적 전망은 실현되지 않을 수 있다.”
그 결과로 골드만 삭스는 금요일 옥수수 선물 가격을 부셀당 5.25달러에서 6.25달러로 올렸다. 옥수수 가격이 오르면 가축 사료의 옥수수를 다른 농작물로 바꾸기 위한 수요가 늘면서 밀 가격도 오르며 다른 농작물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래도 분석가들이 다행스럽게 여기는 것은 엘니뇨라고 알려진 태평양의 따뜻한 기후 현상이 이번 여름에 미국의 건조한 날씨를 완화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유로권 청년 실업률 상승
2012년 7월 2일, Telegraph
http://www.telegraph.co.uk/finance/financialcrisis/9371196/Eurozone-joblessness-among-young-rises.html
5월 이태리 청년 실업률이 36.2%의 기록을 세우며 3명 중 1명 이상이 실업상태가 되었다.
숫자는 4월 35.3%에서 상승했으며 유로권의 5월 평균 22.8%를 훨씬 앞질렀다.
그 절반이 직업이 없는 스페인에서 25세 이하의 실업률은 대단한 문제로 남아 있다. 4월 51.6%에서 5월 52.1%로 올랐다.
이태리와 스페인은 그들 국채 금리를 지속할 수 없는 수준으로 올린 유로권 부채 위기와 싸우고 있다.
고용 연구소의 Andrea Broughton은 말하기를 “유럽 연합 정책가들의 가장 큰 우려는 청년 실업이며 이는 전체 근로 인구의 평균 실업률의 2배가 넘고 있으며 상승 중에 있다. 그러나 유럽 연합 정책가들과 투자자들은 잃어버린 세대를 만들고 있는 잠재적 재난을 알고는 있지만 상승하는 숫자들을 멈추는데 무기력할 뿐이다.”
독일의 5월 청년 실업률은 7.9%이고 프랑스는 22.7%이다.
유로권 실업률은 4월 11%에서 전반적으로 올라서 11.1%가 되었다. 실업률은 13개월째 상승하고 있으며 8만 8천 명이 늘어서 모두 1천 750만 명이 되었다.
IHS Global Insight의 Howard Archer는 말하기를 “유로권은 2분기에 GDP후퇴가 있었고 3분기에도 하락 위험이 있으며 유로권 실업률은 향후 몇 달 동안 더 높이 오를 듯하다,”고 했다.
핀란드와 네덜란드, 유로권 협상에 그림자 드리워
2012년 7월 2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2/07/02/us-eurozone-idUSBRE8610L720120702
유로권의 가장 강경 채권자들인 핀란드와 네덜란드는 스페인과 이태리를 부채위기로부터 구제하자는 유럽 연합 정상 회담 합의에 대해 월요일 처음 의혹을 던졌다.
핀란드 정부는 의회에 말하기를 헬싱키와 네덜란드 동료들은 유로권의 항구적인 구제 금융 자금이 2차 시장에서 채권을 매입하는 것을 막을 것이라고 했다.
유로권 지도자들은 지난 금요일 구제 자금들이 유연하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정부 차입 비용을 낮추는데 사용할 수 있다고 합의했었다. 그들 성명은 추가 상세 내용을 내놓지 않았다.
핀란드 성명 소식에 유로는 하락하고 독일 국채는 하락에서 반전했으며 처음 긍정적 반응을 가져왔던 최근 협상이 물거품 될 수 있다는 우려를 일으켰다.
투자자들은 상세 내용의 결여, 연기될 위험과 국가별 반대 혹은 가용 구제 자금의 부적절한규모에 불안하면서 유로권 합의 후 여러 시장들의 반등은 하루 이틀에 시들해졌다.
너무 커서 망할 수 없지만 시장에서 퇴출되면 너무 비용이 많이 들어 구제할 수 없는 스페인과 이태리에 대한 차입 비용을 낮추고 통화 연합을 떠받치기 위해 17개국 유로권 지도자들은 브뤼셀에서 합의했었다. 그들은 임시적인 EFSF와 항구적인 ESM 구제 자금의 사용에 대한 상세 내용을 내놓지 않았다.
2차 시장에서 ESM이 채권 매입을 하는 데는 유로권 회원들 사이에서 만장 일치를 요구하고 핀란드와 네덜란드가 이에 반대한다고 핀란드 정부가 의회에서 보고서를 통해 말했기 때문에 채권 매입 가능성은 낮다.
그것은 사실이긴 하지만 유럽 중앙 은행과 유럽 위원회는 유로권이 위협에 처했다면 구제 자금은 85%의 다수결에 근거하여 행동할 수 있다는 조항이 있다.
어떤 구제 자금 대출에 대해서도 헬싱키가 담보를 요구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스페인과 이태리는 국가 자산이나 향후 세수를 뒷받침하여 채권을 발행하여야 한다는 핀란드의 제안은 지난 주에 합의를 보는데 실패하였다.
Jyrki Katainen 수상 대변인은 말하기를 2차 시장에서 매입은 위기에 대처하는데 효율적인 방식이라고 헬싱키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네덜란드 Mark Lutte수상은 지난 금요일 말하기를 최대 5천 억 유로인, 한계가 있는 구제 자금 자원을 사용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했다.
유럽에서 바뀐 것은 없고 메르켈이 승리하고 있다
2012년 7월 3일, Business Insider
http://www.businessinsider.com/wolfgang-mnchau-nothing-has-changed-in-europe-2012-7
지난 유럽 연합 정상 화담을 차분하게 보기 위해 지난 주 정상 회담의 승자는 메르켈이며 아무 것도 바뀐 것이 없다고 주장하는 파이낸셜 타임즈의 볼프강 뮌카우의 분석을 보기로 하자.
다음은 그가 주장하는 골자이다.
- 유럽의 주요 구제 금융 자금인 ESM은 그 전보다 돈이 더 없다.
- 특히 스페인 은행들을 구제 금융하고 이태리 차입 비용을 줄이려면 그것은 충분하지 않다.
- 독일은 새로운 유로를 포기하지 않았다.
- 이태리는 통제된 예산을 갖기 위해 트로이카 프로그램에 여전히 직면하고 있다.
- ECB는 이전보다 더 개입하지 않았다.
- 스페인 은행들 구제 금융은 외부 감시를 요구한다.
- 현 조약 하에서 ESM이 실제로 은행들을 통제할 권한이 있는지 분명하지 않다. 아마 투표가 필요할 것이다.
뮌카우는 결론 내린다:
지난 주 가장 중요한 사건은 아마도 정상회담에서 합의가 아니라 “내가 살아 있는 동안” 유로 채권은 없다고 한 메르켈의 발언이다. 지난 몇 주 동안 입으로만 한 정치적 통합에 대해 그녀는 진지하지 않다는 것을 이 발언은 드러내고 있다. 이는 지난 1980년대에 독일 중앙 은행인 분데스방크가 통화 통합은 전면적 정치적 통합이 완성된 후에야 받아들일 수 있다고 말했던 것을 내게 상기시킨다. 하지 않겠다는 말과 같은 것이다. 장기 해법에 대한 이런 대화들은 책략일 수 있다.
다이아몬드, 노동당 장관들도 금리 조작에 경고받았다
2012년 7월 4일, Telegraph
고든 브라운과 가까운 고위 정부 관료들은 불법 행위들에 대하여 사적으로 경고를 받았다고 퇴임하는 버클레이즈 CEO가 주장한 후 은행 추문에 말려들어갔다.
의원들의 세 시간의 교차 검사 동안 다이아몬드는 2008년 여름에 Baroness Vadera가 포함된 것으로 보이는 고위 정부 인사들과 일련의 사적인 대화들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은행들이 부적절하게- 수 백만 소비자들, 기업체와 투자자들에게 차입 비용을 지게 하는 데 사용되고 있는- 리보 금리를 고정하고 있다는 경고를 정부와 금융 당국자들은 버클레이즈에 의해 받았다고 다이아몬드는 주장했다.
그는 이번 주 초 은행이 리보 금리를 조작했다고 인정하여 3억 파운드 벌금을 지불한 후 사임하게 되었다.
하지만 다이아몬드는 자신과 버클레이즈는 금융 당국과 전적으로 협력하여왔고 잘못을 최초로 인정한 은행이 되면서 부당하게 비방 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말하기를 자신은 최근까지 버클레이즈 거래인들 역시 금리 조작을 하고 있다는 것을 개인적으로 알지 못했으며 금융 감독자들에게 금융 기관들의 행위에 대하여 경고를 하였다고 말했다.
다른 은행들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면서도 자신 은행의 거래자들을 왜 점검하지 않았는지 의원들은 반복하여 질문하였다. 그러나 다이아몬드는 주장하기를 다른 은행들은 커지는 금리 고정 추문에 더 비난 받아야 한다고 했으며 거기엔 재무부, 영란 은행과 금융 감독청과 시티 감독자들도 관련시켰다.
Baroness Vadera를 포함한 노동당 인물들은 리보 금리에 대한 부적절한 대화를 하였다는 것에 강한 부정을 하였다.
그들 행위에 대한 해명을 하기 위해 이들 또한 향후 며칠 내에 의회에 불려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독일 연정 지도자, 연정 깨질 수 있다
2012년 7월 4일, Spiegel
마르켈 총리의 우파 연방 정부의 연립 정부를 구성하는 보수 기독교 사회당의 대표인 Horst Seehofer 바이에른 주지사는 지난 주 유럽 연합 정상 회담의 결과를 비난하고 만약 베를린이 병약한 유로 회원국들에 향후 추가로 재정적인 양보를 한다면 정부가 붕괴되도록 할 것이라고 협박을 했다.
“바이에른 정부와 CSU(기독교 사회당)은 더 이상 예라고 답할 수 없을 때가 올 것이다. 그때 나도 개인적으로 지지할 수 없을 것이다,”라고 Seehofer는 화요일 발간된 슈테른 잡지와의 대담에서 말했다. “CSU의 의석 없이 연립정부는 다수를 차지하지 못하고 있다.”
CSU는 메르켈의 기독교 민주당의 바이에른 동료 정당이다.
독일의 수 십억 유로 도움과 보장은 이미 경계선에 있다고 독일에서 전투적이고 인기영합적인 태도로 잘 알려진 Seehofer는 말했다. “나의 가장 큰 두려움은 금융 시장들이 ‘독일은 이 모든 것을 감당할 수 있느냐’고 묻는 것이다. 나는 그것을 가장 위험한 것이라고 여긴다.”
Seehofer는 여러 유로권 나라들이 그들 부채 정신 상태를 떨쳐버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다른 나라들이 스스로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지 않고 우리 돈을 갖기를 원하는 것은 대단히 인간적인 것이지만 그것이 문제를 풀지는 못할 것이다.”
Seehofer반복하여 집에 있는 어머니들을 위한 보육 복지와 애완동물 기획들을 포함한 최근 몇 주 동인 사안들에 대하여 독일 정부를 공격하였다.
그는 슈테른에 말하기를 메르켈이 후퇴하여 항구적 구제 자금인 ESM을 문제가 된 은행들이 직접 받아야 한다고 이태리, 스페인과 프랑스가 요구한 것에 합의를 해주었던, 정상 회담에서 합의 내용들을 설명하여야 한다고 했다.
‘유럽의 괴물 국가’
“우리는 분데스탁(독일 연방 의회)에서 안정 조약에 대하여 논쟁을 하고 있다. 바로 그때 일부 유로권 국가들의 정부 지도자들은 이들 안정 영역들을 완화하려고 하고 있었다. 이를 누가 이해할 수 있을까?”
Seehofer는 또한 볼프강 쇠블레의 제안인 국가 권력을 브뤼셀에 양도할 수 있는 새 헌법에 대한 투표를 하여야 한다는 것을 비난하였다. “우리 헌법을 넘겨준다! 우리는 지금 헌법을 독일 역사에서 그 어느 때보다 가장 안정적인 나라와 가장 안정적인 민주주의 덕분에 가지고 있다. 우리는 다른 헌법을 원하지 않는다,”라고 Seehofer는 말했다.
그는 주요 권력을 “유럽의 괴물 국가”에 넘기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2013년에 예정된 다음 총선과 지방 선거를 유럽에 대한 투표로 전환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는 이 질문을 시민들에게 할 것이다.”
화요일 메르켈은 자신과 Seehofer 사이에 유럽 정책에서 이견이 있다는 것을 부인하였다. 그녀는 그 사안에 대해서 연립정부는 일치되었다고 말했다.
유로 위기는 날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그리스 정부는 유럽 연합, ECB와 IMF의 그리스를 수요일 방문할 트로이카에게 침체와 실업률에 대한 놀라운 숫자들을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 채권단들이 그리스에 부과한 긴축 프로그램은 반생산적이라고 정부 대변인 시모스 케디글로스는 화요일 TV대담에서 말했다. 그리스 정부는 1천 3백억 유로 구제 꾸러미 조항들을 재협상하기를 원하고 있다.
감사관들은 다음 집행인 총 310억 유로 구제 자금의 자격을 결정하기 위해 개혁에 대한 그리스의 진행 상황을 평가하게 되어 있다.
한편으로 금융 시장에선 슬로베니아가 그리스, 아일랜드, 포르투갈, 스페인과 키프러스에 이어 구제 자금을 구하는 6번째 나라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 있다. 유럽 위원회 대변인은 이에 대한 논평을 거부했다.
그리스, 트로이카에게 구제조항 이탈 인정
2012년 7월 5일, Telegraph
그리스의 새 재무 장관인 야니스 스투르나라스는 그리스가 구제 금융 합의안의 조항들에 부합하는데 이탈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였으며 그의 전임자는 아테네가 궤도에 돌아오려면 3년이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어제 그리스의 국제 채권자들과 만나기 몇 시간 전에 선서를 한 스투르나라스는 말하기를 두 번의 총선을 둘러싼 정치적 불확실성은 그리스 재정에 더욱 타격을 가했다고 했다.
“경제는 두 번의 어려운 총선을 겪었고 프로그램은 일부 부문에서 이탈하였으며 다른 부분들에선 궤도 위에 있다,”고 그는 기자들에게 말했다.
전 재무장관이며 Pasok 당 대표인 에반젤로스 베니젤로스는 말하기를 그리스는 현실적인 근간이 필요하고 구제 금융 계획을 2017년까지 요구했다.
이런 평가는 다른 그리스 정치인들과 유럽 정치인들이 제시한 기간과 너무 멀다. 유로권 북쪽 핵심국가들의 지도자들은 이런 것들이 그리스 지원에 수 십억 유로가 요구되므로 연장 허용을 거부하고 있다.
그리스는 향후 몇 주 동안 돈이 바닥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다음 315억 유로 국제 지원이 필요하다. 트로이카 관료들은 이 구제 자금을 허용할 것인지 결정하기 위해 아테네에 머물고 있다.
프로그램에 의해 설정된 긴축 목표를 그리스가 준수하는지 여부에 그 결정은 달려 있다.
스투루나라스는 방분하고 있는 대표단들과 혹독한 긴축 수단들을 재협상 하라는 극심한 대중적 압력을 받고 있다.
국제 채권단들이 구제 금융 합의를 연장해주기를 기대하기 전에 그리스는 삭감과 개혁을 더하여야 한다고 그는 경고했다. “우리가 정상 궤도로 올라서기 전에 채권자들로부터 어떤 것이라도 요구할 수는 없다,”고 그는 기자들에게 말했다.
세 중앙 은행들, 경고 신호에 행동 시작
2012년 7월 5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2/07/05/us-centralbanks-action-idUSBRE8640RN20120705
중국, 유로권과 영국은 비록 공조 행동의 가능성을 낮춰 말했지만, 목요일 1시간이 안 되는 시간 동안 통화 정책을 완화였으며 세계 경제에 대한 점증하는 경고 수준의 신호를 보냈다.
셋 중에서 가장 놀라운 것은 한 달 전 금리를 낮춘 데 이어 대출 금리를 31bp낮추어서 6%로 한 베이징이었다.
유럽 중앙 은행은 암울한 경제 지표들이 나온 후 금리를 0.75%로 낮추었다. 그러나 ECB는국채 매입 프로그램이나 장기 유동성을 은행에 제고하는 것과 같은 과감한 행동을 피했다.
로이터 조사에 따르면 유로권의 경제를 돕기 위해 향후 몇 달 내에 추가 금리 인하를 기대한다는 여론이 나왔다.
금리가 이미 0.5%로 낮은 영란 은행은 윤전기를 다시 가동하여 경제가 침체에서 빠져나오도록 돕기 위해 새로 인쇄한 돈으로 5백억 파운드의 자산을 매입할 것이다.
“그들이 신속하게 움직인 것은 놀라운 것이다. 세계 경제에 대한 정책가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것을 이는 보여준다,”고 런던 캐피탈 이코노믹스의 Mark Williams가 중국 인민 은행의 조치에 대해 말했다.
IMF의 라가르드 총재, 세계 상황은 더욱 걱정스럽다
2012년 7월 6일, Telegraph
IMF의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는 세계 경제 상황이 더욱 걱정스럽게 되었다고 경고하고 있다.
노다 수상과 대담을 갖기 앞서 말하면서 IMF총재는 그 어느 때보다 협력적인 정책 대응이 이제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난 몇 달 동안 유감스럽게도 전망은 더욱 걱정스럽게 되었다,”고 라가르드는 말했다. “이는 세계적 위기이다. 오늘날 상호 연결된 세계에서 우리는 더 이상 국경 내에서 일어나는 일들만 쳐다 볼 수는 없게 되었다. 이번 위기는 국경을 무시하고 있다.”
일본과 아시아 지역은 2008년 이후 세계 경제 성장의 절 반 이상에 기여하면서 이번 위기를 지금까지 잘 대처해왔다. “이것은 아시아가 면역되었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유럽에서 넘치면서 점점 여기서도 보이고 있다,”고 라가르드는 말했다.
7월 16일 발표될 IMF 성장 전망은 이전 전망보다 낮아질 것이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총재는 유럽의 전개 상황들은 세계 경제에 대단히 위험을 압박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지난 달 유럽 연합의 브뤼셀 정상 회담은 “유럽 지도자들이 눈앞의 위기를 다루는데 있어서 올바른 방향으로 상당한 단계로 합의를 본 것”에 고무되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녀는 “추가 진전이 계속되어서 위기를 결정적으로 극복하고 성장과 안정에 영향을 주는 손상을 피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본에 대하여 그녀는 말하기를 유럽에서 위험 자산들의 도피에 의한 엔의 고평가로 경제가 위험에 처해 있다고 했다.
유럽 부채 문제는 일본 경제 분위기에 심각한 손상을 일으키고 있다고 말한 노다 수상도 이 견해를 반복했다.
10월에 도쿄에서 있게 될 IMF-세계 은행 연례 회의를 앞두고 라가르드는 그 관계를 즉각 칭찬했다. “세계 경제가 가장 어두운 시간을 맞이하고 있었을 때 여러분은 세계 시민들 옆에 서 있었다,”고 그녀는 말했고 일본은 IMF자원을 키우는데 대출을 제공하여 더 무서운 세계 경제 붕괴를 피하게 한 첫 번째 나라였다,”고 덧붙였다.
위기가 심화될수록 우량국가들이 손을 들기 시작하면서 유로권의 분열은 깊어집니다.
스페인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어제에 이어 6.96%가 되어 급등하면서 7%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핀란드, 다른 나라 부채 갚느니 유로를 떠날 수도
2012년 7월 6일, Telegraph
http://www.telegraph.co.uk/finance/financialcrisis/9380851/Finland-could-leave-the-eurozone-rather-than-pay-other-nations-debts-says-Jutta-Urpilainen.html
유로권의 다른 나라들 부채를 갚느니 핀란드는 유로권을 떠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핀란드 재무 장관인 유타 우르피라이넨은 말했다.
"핀란드는 유로권 회원이 되기로 약속했고 우리는 유로가 핀란드에 유용하다고 생각한다,”고 우르피라이넨은 일간지 Kauppalehti에 말했으며 “핀란드는 어떤 비용이 들더라도 유로에 매달리지 않을 것이고 우리는 모든 상황들에 대비가 되었다,”고 덧붙였다.
몇 안 되는 트리플 A 등급을 가지고 있는 핀란드는 화원국들 부채와 위험에 대해 총체적으로 책임을 지는 나라들의 통합 모델에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재무장관은 말했다.
그녀는 또한 공동 채무에 근거로 한다면 은행 통합은 작동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른 나라들의 부채, 경제와 위험에 대한 총체적 책임은 우리가 대비하여야 할 것이 아니다,”라고 우르피라이넨은 말했다.
3. 달러의 몰락과 금
1) 유럽에 다가오는 막판
(Endgame approaching in Europe … and a market collapse looming?)
2012년 6월 29일, Mike Larson
http://www.moneyandmarkets.com/endgame-approaching-in-europe-and-a-market-collapse-looming-49948
나는 의혹을 가지고 있다. 여러 다양한 기본적 사항들, 기술적이며 시의 적절한 지표들을 근거로 할 때 나는 흔들릴 수 없는 느낌을 가지고 있다. 내 믿음이란?
끝이 가깝다는 것이다.
마야 달력의 파국적인 그런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유럽 국채 위기에 대한 재앙적인고, 고통스러우며 세기적인 용융과 같은 막판에 대해 말하고 있다. 내가 옳다면 여러분은 대비를 하여야 한다!
시장은 다가오는 완전 붕괴에
이렇게까지 근접할 수 있을까?
나는 이런 결과에 왜 우려하는가?
2년 동안 유럽 재정 통화 정책가들은 불가능한 것을 얻기 위해 그들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시도해왔다. 지불 불능, 디폴트, 침체, 은행 파산들의 해일을 막으려고 그들은 노력해왔고 대륙 전체의 갚을 수 없는 부채와 채무의 어마어마한 형성에 더욱 묶이게 되었다.
그들은 정상 회담에 정상 회담을 거듭한다. 그들은 계획에 이어 계획을 내놓는다. 그들은 구제 자금에 이어 구제 자금을 계획한다. 그들은 그리스, 아일랜드와 포르투갈을 떠받치려고 수 백억 유로를 지출했다. 이제 스페인과 키프러스도 문을 두들기며 수 천 억 유로 도움을 구하고 있다.
한편으로 유럽 중앙 은행은 문제가 된 PIIGS나라들의 은행에 수 천억 유로의 값싼 돈을 얻게 해주었다. 이들 은행들은 장기 대출 프로그램의 1조 유로를 받아서 이 돈을 문제가 된 국채들을 사들이는데 사용하였다.
이것은 몇 달 먹혀 들었다. 그러나 정부들 차입 비용을 낮추려는 수단들은 실패로 끝났고 이태리와 스페인의 차입 비용은 장기 대출 프로그램 이전 수준까지 치솟았다. 더구나 이것은 이들 은행들이 대대적인 손실에 추가로 노출시킨 셈이 된 것이다.
스페인 은행들은 자본 확충을 위해 620억 유로에서 1천억 유로의 추가 자금이 필요하다는 보도들이 있으며 이 금액은 더욱 커질 가능성이 있다. 은행들의 재난 목록은 계속 길어지고 있다.
이번 주에 이태리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은행인 방카 몬테 데 파치 디 시에나를 34억 유로의 새로운 자금으로 구제하였다. 이 Tuscan 금융 기관은 콜럼버스가 미국을 첫 항해했던 해보다 20년 전인 1472년에 설립되었었다.
이 모든 허비된 시간, 돈과 노력들은 리만 사태와 같은 것을 피하려고 계획된 것이었다. 그러나 이들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모래 성을 씻어 가버리려는 파도를 막으려고 손을 벌려 해변에 서 있는 것과 같은 것이다. 다가오는 금융 재난의 파도들은 너무 강력하여 그것은 먹혀 들지 않을 것이다.
안전망이 갖추어진
정부와 중앙 은행 없이 운영하는 법
월가의 많은 사람들은 이를 인정할 태세가 안 되어 있다. 그러나 난 돌려 말하지 않는다. 6월 회의에서 연준이 한 것에 대해 나는 관심을 두지 않을 수 없다고 설명을 할 때인 최근 몇주 전에 정책가들은 당분간 실탄이 없다고 나는 말해왔다.
연준의 대응은 내가 옳다는 것을 확인해줄 뿐이었다.
연준의 오퍼레이션 트위스트를 연장한다고 버냉키는 회의 후에 발표했다. 이는 장기 금리를 누르고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연준의 또 다른 2천 670억 달러 장기 국채 매입과 같은 금액의 단기 국채를 팔게 하는 것이다.
시장들은 어떻게 반응했던가?
그들은 어깨를 으쓱하고 즉시 굴러 내려갔다. 트위스트 2는 지난 1차의 4천억 달러 트위스트 1이 경제 전환을 지속시키는데 실패한 것처럼 쓸모 없다는 것을 투자자들이 잘 알기 때문이다.
중앙 은행들의 중앙 은행이라는 스위스 바젤의 국제 결제 은행(BIS)은 이제 내 견해와 같게 되었다. 며칠 전 발행된 충격적인 연례 보고서에서 BIS는 결론짓기를 “정부들이 꾸물거리는 동안에 중앙 은행들은 통화 자극을 연장하는 쪽으로 내몰리고 있지만 전통적이고 비전통적인 통화 정책들은 일시적인 호전을 보여주는 것이고 한계가 있다,”고 했다.
핵심 사항: 대단히 불편한 실체에 투자 세계가 깨어날 시기에 우리는 대단히 근접해 있다고 나는 믿는다. 즉, 우리는 안전망이 갖추어진 효율적인 정부 혹은 중앙 은행 없이 운영하고 있는 것이다. 많은 정부들은 파산했거나 정치적으로 절름발이고 대다수 중앙 은행가들은 그들 공구 상자에 공구들이 없다.
만약 여러분이 지난 여름에 다우존스 지수의 2주간의 2000포인트 폭락이 심했다거나 2010년 5월의 급락과 그 여파가 끔찍했다고 생각한다면 대비를 하여야 한다. 우리는 2008년 재판에 매우 근접해 있을 수 있으며 그때 하락은 새 발의 피가 될 것이다. 구원이 곧 온다면서 월가에선 흡족함이 지배하고 있다.
나의 조언?
이제 방어적인 단계들을 취하여야 한다. 하락 쪽의 풋 옵션 혹은 역 ETF포지션들을 추가한다. 우리가 대단히, 대단히 큰 어떤 것의 가장 자리에 와 있다는 느낌을 솔직하게 나는 떨쳐버릴 수가 없다.
2) Sprott -그들은 우리에게 거짓말 하고 있다
(Sprott - We’re Being Lied To, Even The 1% Is Having Problems)
2012년 6월 29일, KWN
스프랏 자산 운영사의 회장인 Sprott은 말했다. “중앙 계획자들이 시장 상승을 원했기 때문에 시장은 상승했다. 시스템은 자체 파열하고 있지만 중앙 계획자들은 시스템이 괜찮다고 모두가 생각하기를 원한다. 그들은 우리에게 거짓을 말하고 있다.
오늘 분기 마감의 윈도우 드레싱에 인한 상승이 있었지만 중앙 계획자들이 시장 상승을 원했기 때문에 시장은 상승했다. 그러나 시장의 기본적 사항들은 날로 악화되고 있다. 우린 더 많은 경고들을 직면하고 있으며 소매 판매는 추락하고 있다.
부양할 방법도 없다. 우린 이미 제로 금리 정책을 펼쳤고 이제 그들은 마이너스 금리를 정책을 말하고 있다. 우린 이미 대대적인 적자들로 인해 부양할 여력도 없다. 경제적 공포에서 세계를 끌어낼 방법을 나는 더 이상 모르겠다.
그래서 시장은 2분기에 일부 압력을 받았고 3분기에 대한 전망은 좋지 않게 나올 것으로 본다. 기본적인 사항들은 좋지 않을 것이다.
우린 미국의 일자리 성장에 대한 모든 통계들에서 속고 있다. 매주 실업 수당 청구는 하락하고 있다고 보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업 수당은 계속 늘고 있다. 우린 이제 심각한 해고를 겪고 있다. 월가는 사람들을 해고하게 될 것이다.
사업이 없다. IPO사업도 없고 인수 합병 사업도 없다. 99%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우리가 알고 있으며 내가 장담하건대 오늘날 1%도, 특히 유럽에선, 큰 문제를 가지고 있다.
유럽에 대한 큰 돈은 놀라운 것이 될 것이다. 유럽 곳곳에서 뱅크 런이 일어나고 있다. 만약 누군가가 유럽의 한 은행 혹은 한 나라의 대차대조표를 들여다 볼 시간이 있다면 그들 채무를 갚을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릴 수밖에 없다. 결론은 쉽게 내릴 수 있는 것이다.
2007년 당시에 GM, 패니 매, 프레디 맥, 시티 그룹들이 파산 상태라고 내가 말하는 것이 쉬웠던 것처럼 여러분은 대차대조표를 보면 된다. 이제 민스키 모멘트(불확실한 자산의 손실이 전체 자산 가치의 붕괴로 이어지는 현상)를 넘어섰으며 대부분 나라들은 오늘날 그런 상황에 처해 있다. 그들은(중앙 계획자들)은 항상 돈을 인쇄만 할 뿐이다.
문제에 대한 해법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아오고 있다. 해법은 없다. 일어날 수 있는 것들이다. 디폴트가 일어날 수 있다. 하이퍼인플레이션이 일어날 수 있지만 어느 것도 문제에 대한 해결은 될 수 없다. 그 중 하나가 혹은 다른 것이 또는 둘 다가 일어날 것이다.
은행 계좌든 채권이든 종이 수단들에 그들 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사람들은 두려워하여야 한다. 그들이 깨어있다면 실물 금과 은을 사야 할 것이다. 그것이 구매력을 유지하는 유일한 길이다.
6월 소식지에서 빌 그로스는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가 1.64%라는 금융 억압에 대하여 불평을 하였고 사람들은 금을 보유하는 것을 고려하여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 금융 위기를 빨리 해결할수록 그리고 금 시장에서 이들 중앙 계획가들을 내보낼수록 금은 제 가격을 빠르게 찾을 것이다. 통화들은 인쇄되고 있는 종이 가치보다 못하기 때문에 금 가격은 지금보다 훨씬 오를 것이다.
어느 정도 미룰 수 있지만 감염은 계속된다. 그러나 부채를 갚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을 때가 오고 있다. 종이 자산은 버리고 실물 금과 은을 보유하여야 한다.
시스템은 파열하고 있지만 중앙 계획자들은 시스템이 괜찮다고 모두가 생각하기를 원한다. 그들은 우리에게 거짓을 말하는 것이다. ‘우리는 합의를 했다.’ 그들은 합의를 갖지 못한다. ‘우리는 스페인 은행을 구제할 계획을 갖고 있다.’ 아니다, 그들은 스페인 은행을 구제할 계획을 갖지 못한다. 계획도 없으며 계획이 있다고만 말하는 것이다. 계획은 없다.
물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만들기 위해 그 은행 주식들을 사고 있겠지만 계획은 없으며 공식화된 계획은 없고 합의된 계획은 없다. 실현될 수 없는 허풍 계획만 있을뿐이다.”
3) 하반기를 대단히 우려하는 17가지 이유들
(17 Reasons To Be EXTREMELY Concerned About The Second Half Of 2012)
2012년 6월 29일, Economic Collapse
2012년 하반기는 무엇이 올까? 지금보다 더 악화되는 것일까? 불행하게도 날이 갈수록 그렇게 될 듯하다 2012년 하반기를 대단히 우려한다는 것을 난 인정한다. 역사적으로 금융 위기는 1년 중 가을에 일어나기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 1929년 주식 시장 붕괴는 가을에 일어났다. 검은 월요일은 1987년 10월 19일에 일어났다. 2008년 금융 위기는 가을에 시작되었다. 금융 시장은 가을에 최악의 결과가 올 듯하다.
그러나 물론 해마다 주식 시장 붕괴가 있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올해 가을에 지극히 우려가 되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일까? 이유들이 있다. 완벽한 폭풍의 요소들이 서서히 함께 오고 있으며 향후 몇 달 동안 우리는 경제 붕괴의 다음 파도가 강타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슬프게도 우리는 지난 침체에서 회복을 하지도 못하였고 이번에 오는 위기는 지난 것보다 더 고통스러울 수 있다.
다음은 2012년 하반기가 대단히 우려되는 17가지 이유들이다.
#1 역사적 경향들
Luc Laeven과 Fabián Valencia의 최근 IMF 연구 보고서는 다른 달보다 9월에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다음은 그들 보고서에서 온 차트이다.
(차트: 금융 위기 시작하는 달의 빈도)
그래서 이번 9월엔 무엇이 올까?
#2 제이피모건
지난 5월, 일부 파생 상품에서 20억 달러 손실을 볼 것이라는 제이피 모건의 발표를 기억하는가? 뉴욕 타임즈는 지금 보도하기를 진짜 손실 금액은 9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했으며 어느 누구도 확실하게 알지 못한다. 어느 시점에서 제이피 모건은 구제 금융이 필요할까? 그렇다면 미국 금융 시스템에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
#3 파생 상품들
지난 주에 무디스는 세계 주요 은행들 15곳을 신용 강등했다. 그 결과 그 은행들 중 일부는 파생 상품들 노출에 대한 추가 담보로 수 십억 달러가 필요하게 되었다.
시티 그룹의 A3에서 Baa2로 두 단계 강등은 추가 5억 달러 유동성과 자금 요구를 초래했다.
무디스와 S&P에 의해 A2에서 Baa1으로 두 단계 강등된 모건 스탠리는 추가로 68억 달러 담보가 요구되었다.
RBS는 6월 21일 Baa1으로 강등에 의해 90억 파운드의 담보를 제공하게 될 수도 있으며 스왑 노출로 인해 얼마나 많은 증거금이 추기로 요구되었는지에 대한 상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미국의 대형 은행들 9곳이 200조 달러 이상의 파상상품들에 노출된 것을 기억하여야 한다. 이 거품이 터지면 고치는 것은 불가능하다.
#4 LEAP/E2020 경고
LEAP/E2020은 이번 가을에 세계 금융 시스템에 대한 적색 경고를 내놓았다. 2012년 하반기는 세계 경제 시스템에 대한 중요한 변곡점이 된다고 경고한다.
2008년 가을의 충격은 몇 달 뒤에 세계에 영향을 미칠 충격에 비교하면 한 여름의 폭풍에 불과할 듯하다.
세계 시스템 위기가 시작된 2006년 이후 기본적인 요소들(경제, 금융, 지정학)과 일련의 파열들이 이렇게 수렴하는 것을 LEAP/E2020는 본 적이 없었다. 이번 9월/10월에 세계 시스템을 뒤흔들 태세를 갖춘 다가오는 사태들은 이런 영역에 속하기 때문에 우리는 독자들에게 적색 경보를 알리는 것이다.
#5 증가하는 비관론
최근 기업 CEO의 조사들에서 이들 중 20%는 세계 경제가 향후 12개월 동안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48%는 향후 12개월간 악화된다고 보고 있다.
#6 스페인
스페인 금융 시스템은 지금 기본적으로 악몽과 같다. 무디스는 최근 스페인 부채 등급을 쓰레기 등급 바로 위로 강등했으며 28개 주요 스페인 은행들의 등급을 강등했다.
CNBC에 따르면 스페인 단기 차입 비용은 한 달 전보다 3배 올랐다.
스페인의 단기 차입 비용은 화요일 경매에서 거의 3배로 올랐으며 침체에 고전하고 새로이 강등된 은행들 사이에서 부채 위기를 힘겹게 다루고 있음을 보여준다.
3개월 금리는 2.362%로 한 달 전 0.846%에서 오른 것이다. 6개월 금리는 5월 1.737%에서 3.237%로 급등했다.
말할 것도 없이 이는 대단히 나쁜 소식이다.
#7 이태리
이태리의 상황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으며 많은 분석가들은 다음 무너질 도미노의 하나라고 믿고 있다. 다음은 비즈니스 위크의 최근 기사이다.
유럽 연합이 스페인에 1천 250억 달러 구제 자금을 주기로 한 협상 후 유로권 3번째 경제 국가인 이태리는 다음 무너질 도미노로 보여지고 있다. 이태리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6월 13일 6.2%에 이르렀으며 지난 3월 4.8%에서 상승한 것이다. 디폴트 우려로 이태리 국채 금리는 상승하면서 투자자들은 디폴트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최근 포천은 지금 이태리 경제에 대하여 그렇게 많은 경제 전문가들이 심히 우려하는 경제적 기본 사항들에 대하여 세부적으로 설명을 했다.
이태리를 유럽의 도미노로 추락하게 할 수 있는 주된 위험은 이태리의 부채 규모와(GDP의 120%인 1.9조 유로이고 향후 12개월간 만기 연장하여야 할 부채가 4천 억 유로) 재정 적자를 축소하고 성장을 촉진할 마리오 몬티 수상의 능력에 대해 금이 간 시장의 신뢰이다.
나아가 거의 최고가인 CDS 스프레드와 10년 만기 국채의 금리로 표현되는 이태리 신용도에 대한 우려는 최근 몇 년간 그리고 몇 분기 간의 마이너스인 기본 숫자들에- 3분기 연속 GDP의 하락, 상승하는 실업률(특히 청년 실업률), 악화되는 노동 시장 경쟁력과 주요 교역국들에 대한 수출 상품들의 증가하는 경쟁- 이어서 나오고 있다.
#8 그리스
난 그리스에서 전개되는 금융 악몽에 대하여 열심히 써왔다. 실업률은 20%대를 넘어섰고 청년 실업률은 50%대이고 그리스 경제는 지난 4년간 25% 줄어들었다. 새 그리스 정치인들은 3차 구제 금융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말하고 있다.
#9 키프러스
작은 섬 키프러스는 유로권에서 구제 금융을 요청하는 다섯 번째 나라가 되었다. 이는 유로권이 급속이 와해되는 또 다른 신호이다.
#10 독일
메르켈 총리는 유럽의 긴축 정책을 계속 추진하고 있으며 유로권의 어떤 부채 공유에도 반대하는 확고한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스페인이 공식적으로 은행들에 대한 구제 금융을 요구할 것임을 발표한 가군데 메르켈은 베를린에서 이날 공동 채무와 함께하는 “유로 채권과 유로 예금 보장”을 “경제적으로 잘못되었고 생산성에 반하는 것”이라고 일축했으며 그것들은 독일 헌법에 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사실 메르켈은 자신이 살아 있는 동안 유로 채권은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것은 유럽에서 전개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한 신속한 수리가 없을 것이라는 의미이다.
#11 뱅크 런
날마다 수 십억 달러의 돈들이 남부 유럽에서 빠져 나오고 있으며 그 중 상당액이 북 유럽의 은행들로 전송되고 있다.
CNBC가 전하는 유럽에서 전개되는 은행 시스템의 위기 기사이다.
고객들 예금이 너무 커서 10만 유로까지 되는 유럽 범위의 예금 보장으로 감당할 수 없는 고객들이 있는 금융 자문 회사와 민간 은행가들은 5월에 개시된 “전산 이체에 의한 뱅크 런”을 보고하고 있다.
이들 돈의 상당 금액은 런던, 프랑크푸르트와 제네바에 있는 북쪽의 은행들로 향하고 있다고 금융 자문회사들은 말한다.
“지속되고 있는 일이지만 지난 몇 주 동안 분명 속도가 빨라졌다. 전신 이체에 의해 지속적으로 2-3년간 뱅크 런이 있다고 우리는 믿는다,”고 제네바에 있는 범유럽 재산 운영회사인 B 캐피탈의 Lorne Baring전무가 말했다.
이들 뱅크 런은 은행 시스템이 붕괴되기 시작하기 전까지 얼마나 오래 지속될까?
#12 유로권 붕괴에 대한 대비
앞서의 글에서처럼 똑똑한 돈들은 이미 남부 유럽을 떠났다. 유럽 전반적으로 주요 금융 기관들은 최악에 대비하고 있다. 비자 유럽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보기 바란다.
비자 유럽은 유로의 해체 가능성에 대해 대비를 하고 있는 다른 회사들과 함께 유로권이 붕괴할 것에 대비한 상황들을 논의하는 주간 회의를 열고 있다.
상업 부분 수석 책임자인 Steve Perry는 화요일 말하기를 런던에 본사를 둔 이 신용 카드회사의 경영진은 유로권 붕괴를 포함한 다양한 결과의 가능성을 연구하기 위해 매일 회의를 한다고 말했다.
#13 세계적 대출이 하락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신용 흐름이 동결되기 시작하고 있다. 사실 국제 결제 은행은 말하기를 세계적으로 대출은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축소되고 있다고 한다.
#14 은행들에 대한 복잡한 공격
대단히 복잡한 해커들이 유럽의 은행들 수 십 곳을 성공적으로 공격했다는 보도들이 나오고 있다. 지금까지 6천만 유로를 훔쳐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세계 곳곳에서 대대적인 사이버 은행 공격으로 6천만 유로가 은행 계좌에서 빠져나갔다.
소프트웨어 보안회사인 McAfee와 Guardian Analytics의 공동 보고서에 따르면 60개가 넘는 회사들이 “이해하기의 내부 수준”이라 부르는 것의 고통을 당하고 있다.
어느 날 일어나보니 은행 돈들이 몽땅 빠져나간 것을 알게 될 때 무슨 일이 벌어질까?
#15 미국 지방 정부들 파산
미국 전역에서 시와 타운들이 금융 재난 직전에 있다. 이번 주에 캘리포니아 스탁튼은 파산을 선언한 미국 도시 중 가장 큰 도시이지만 이는 지방 정부 부채 위기의 시작일뿐이다.
#16 오바마 의료 정책 결정
미국 경제는 이미 완전히 엉망진창이고 이제 오바마 의료 정책 결정은 거기에 물에 젖은 거대한 담요를 덮는 것이다. 미국 전역에서 소규모 기업가들은 말하기를 오바마 의료 정책하에선 직원들을 데리고 있을 수가 없어서 내보낼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오바마 의료정책보다 더 일자리를 없애는 것은 없으며 이제 대법원은 최종 발표하였고 우린 소규모 기업들이 어려운 결정을 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17 미국 선거
오바마 대통령은 투표 절차 혹은 결과에 대하여 제기되는 어떤 논란도 다룰 수 천 명의 변호사들을 모으고 있다는 보도들이 있다. 다가오는 선거는 분명 막상막하가 될 듯하고 법정에서 결판이 날 또 다른 부시 대 고어의 상황들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번 서건 기간은 대단히 불쾌할 듯하고 선거 당일에 결정적 승자가 없을 경우 일어날 일에 대하여 나는 우려하고 있다. 심각한 사회적 혼란이 분명해 보인다.
흥미로운 시기에 우리는 살고 있다.
개인적으로 9월, 10월과 11월 시기를 대단히 우려하고 있다.
어느 날 Joe Biden은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수 백만 명에 대한 공황이다. 그리고 수 백만 명의 미국인들에 대한 것이다.”
Biden이 한 말은 옳았다. 수 백만 명의 미국인들이 일자리를 떠나고 있으며 최근 몇 년 동안 중산 층에서 떨어져 나갔다. 여러분이 모든 것을 잃었다면 여러분은 공황을 사는 듯한 느낌을 느낄 것이다.
사람들이 모든 것을 잃는다면 그들은 좌절할 것이다. 좌절한 사람들은 특히 화가 날 때 필사적인 일을 할 것이다.
최근 여론 조사는 미국의 분노와 좌절이 유례없는 수준으로 올라간 것을 보여준다. 파열의 구성 요소들이 갖추어진 것이다. 누군가 와서 도화선에 불을 붙여주기만을 바라고 있다. 우리는 진정 두려운 시기에 살고 있다. 최선을 바라지만 최악의 경우를 대비하자.
4) James Turk: 감염은 확산, 금은 최고의 안전 자산
(James Turk: Contagion is spreading; gold is world’s safest safe-haven)
2012년 7월 2일, Wirtschaftfacts
http://www.wirtschaftsfacts.de/?p=20782
James Turk의 사업 경력은 체이스 맨하튼 은행에서 시작되었다. 그는 1983년 아랍 에미레이트 연합으로 옮겨서 아부다비 투자청의 원자재 부서 관리자로 임명되었고 1987년에 사임했다. 그는 GoldMoney.com을 창설했다. 다음은 금요일 유럽 연합 정상 회담 전에 한 대담이다.
wirtschaftsfacts.de: 그리스는 지난 6월 17일 선거 덕분에 유로권에 머물 것을 선택했다. 현재 그리스 혼란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전통적 정당들은 향후 4년간 그리스를 이끌 듯하다. 이런 것들이 유로권의 그리스 이탈에 대한 전망을 끝낼까?
James Turk: 그리스의 유로권 이탈에 대한 전망은 가까운 미래에 계속될 것이지만 덜 중요하게 될 것이다. 그리스 문제는 지금 전개되고 있는 다른 잠재적 사안들에 비해 작다. 예를 들어 최근 프랑스 선거 결과로서 프랑스와 독일 사이의 긴장은 커지고 있는 듯하다.
프랑스에선 사회주의자들이 권력을 굳건하게 쥐고 있으며 사르코지 정부가 약속한 수단들과 대조적으로 정부 지출을 늘리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올랑드 대통령은 한 해에 12,000명의 공무원을 채용하겠다고 선거 약속을 하였다. 프랑스 정부는 독일이 무슨 말을 하든 또는ECB가 무슨 조언을 하든 올랑드 대통령이 지출하기 원하는 새 돈을 인쇄하라고 유럽 중앙 은행에 압력을 가할 것이다.
wirtschaftsfacts.de: 시장은 그리스 위기가 스페인과 이태리로 확산될 수 있다는 것에 두려움을 갖는다. 이는 지금 일어나고 있는가?
James Turk: 그렇다. 감염은 확산되고 있으며 예상되는 결과이다. 구제 금융은 너무 많은 정부 지출과 너무 많은 정부 차입의 근본적인 문제들을 풀지 못한다. 모든 구제 금융은 시간만 벌자는 것이지만 시간은 급속히 소진되고 있다. 또한 스페인과 이태리는 너무 커서 구제할 수 없다는 것은 분명한 것이다.
wirtschaftsfacts.de: 스페인 은행 시스템에 대하여 훌륭한 통찰력을 가지고 있는데 1천 250억 달러 구제 금융은 스페인을 붕괴에서 막을 것으로 보는가?
James Turk: 그렇지 못할 것이다. 붕괴된 부동산 거품에서 온 문제 대출의 엄청난 규모는 대단히 나쁘지만 스페인 경제는 침체로 더 깊이 빠져들고 있다. 경제 활동의 하락 전환은 스페인 은행들의 문제 대출들이 증가할 것임을 뜻한다. 세 번째 문제도 있다.
이들 은행들은 많은 스페인 국채들을 들고 있으며 이들 국채 가치는 차입 비용이 상승하면서 의문이 되었다. 그래서 만약 이 부채가 시장 가격으로 매겨진다면 스페인 은행들은 마찬가지로 손실을 보는 것이다. 이들 모든 손실들은 은행들 자본을 잠식하고 그들 지불능력을 의문점으로 만들고 있다.
wirtschaftsfacts.de: 유럽 연합 회원들 사이에 정치적 이견은 최근 몇 주 동안 더욱 분명해졌다. 만약 영국이 유럽 연합을 떠난다면 유로를 구하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James Turk: 영국 상황은 흥미롭다. 대중들 분위기는 유로와 유로 관료들의 끝없는 규제에 반대로 돌아섰기 때문에 정부는 유럽 사안들에 대한 국민 투표를 피하고 있다. 영국 정부와 대중들 분위기 사이에 이것이 어떻게 상호 작용하는지 지켜보아야 한다.
두 번째 질문에 대한 답은 쉽다. ECB는 도이치마르크가 관리되었던 것처럼 관리되어야 한다. 즉, 완전히 정치에서 독립적이 되어야 한다. 슬프게도 마르크처럼 유로를 관리하겠다던 약속은 여러 번 깨졌다. ECB소유의 국채들을 보라. 분데스방크는 이런 식으로 대차대조표를 허약하게 하지 않았을 것이다.
wirtschaftsfacts.de: 브뤼셀 정치 지도자들은 한 박자 늦는 듯하다. 이른바 향후 유로 채권과 범 유럽 예금 보호가 될 종합 계획의 제안이 발표되었다. 독일은 이 계획을 지지하거나 유럽 연합은 더욱 분열되는 것일까?
James Turk: 독일이 이 계획을 지지할지 아닐지는 모른다. 정부의 일부 인사들은 유럽 실험이 살아남을 것이라는 희망에 그렇게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독일 사람들은 그들이 하고 있는 모든 희생들이 과연 효과가 있는 것인지 의문을 품고 있다. 나아가 유로 채권 혹은 범 유럽 예금 보호가 어떤 해법을 제공한다고 나는 생각하지 않는다.
너무 많은 정부 지출은, 점점 ECB와 은행들이 증가하여 사들이고 있는, 너무 많은 정부 부채를 초래한다는 것이 문제이다. 바이마르 공화국 때 독일 국립은행인 라이히 방크가 그랬던 것처럼 그들은 정부 부채를 통화로 전환하고 있다. 만약 ECB의 더 많은 국채 매입이 멈추어지지 않는다면 유로는 라이히 마르크처럼 같은 결과로 끝날 것이다.
wirtschaftsfacts.de: 금과 은으로 가보자. 금과 은은 상당히 긴 조정 국면에 있는 듯하다. 짐 로저스는 최근에 경고하기를 금 가격은 1,000달러 이하로 갈수도 있다고 했으며 그것이 최대 매수 기회 중의 하나라고 그는 생각한다고 했다. 당신 의견은?
James Turk: 내 견해는 수 십 년 동안 변하지 않았고 더 오래 변하지 않을 것이다. 지난 13년간 금은 모든 역사적 측정에 의해서 금은 저평가 상태였기 때문에 우리는 사상 최대의 금 매입 기회를 가져왔었다. 그래서 금 가격에 초점을 맞추어선 안 된다. 대신에 여러분이 모으고 있는 실물 금이 얼마나 많은가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wirtschaftsfacts.de: 다른 원자재 가격과 더불어 금 가격은 선물 시장의 거래와 ETF에 의해 갈수록 좌우되고 있다. 그것은 다른 리만 붕괴와 같은 사태에서 원자재들의 가격 전개에 대한 위협이 될 수 있을까?
James Turk: 사람들은 종이 금이 아닌 실물 금을 원하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지만 당신이 제기한 중요한 사안이 하나 있다. 리만 붕괴 때와는 상황이 지금은 다르다는 것이다. 당시는 유동성 사태였고 사람들은 유동성을 유지하고 은행 대출을 갚기 위해 그들이 팔 수 있는 것을 팔았다.
이후 4년이 지났고 ECB, 연준, 영란 은행과 일본 은행은 그들 대차대조표를 확대하여 통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다른 말로 하자면 오늘 날 모두가 충분한 유동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모두가 들고 있는 유로, 달러, 파운드와 엔이 가지고 있지 못한 것은 안전이다.
이들 통화들이 맡겨진 많은 은행들은 지불 불능이거나 거의 그 상태이며 민간 자산들에 비우호적인 정부의 다른 조치와 자본 통제 위험이 항상 존재하고 있다. 그래서 만약 다른 은행이나 중개회사가 파산을 하면 이번에는 유동성 사태가 아니라 두려운 사태가 되는 것이다.
이것이 뜻하는 것은 실물 금으로 내달리기 한다는 것이다. 금은 유형 자산이고 거래 상대방 위험이 없다. 그런 모습들이 금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자산으로 만들고 있으며 이는 두려운 사태에서 여러분이 보유하고 싶은 자산으로 만들고 있다.
wirtschaftsfacts.de: 중국의 향후 GDP 성장이 예상보다 하락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전문가들은 중국의 원자재에 대한 욕구가 향후 시들 듯하다고 경고한다. 그런 경우 귀금속 분야에 영향을 미치는가?
James Turk: 어떤 영향을 줄 것으로 나는 본지 않는다. 만약 중국 경제가 하락한다면 중국인들은 침체나 부동산 붕괴에서 오는 은행들 파산으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금을 계속 살 것이다. 만약 경제가 잘 나간다면 중국인들은 그들이 모으고 있는 자산의 다변화 방식 혹은 인플레이션에서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금을 살 것이다.
wirtschaftsfacts.de: 중국 외에 다른 BRIC국가들은 경제 하락으로 가고 있다. 인도의 실물 금과 은 매입은 최근 몇 분기 동안 상당히 줄어들었다. 향후 중앙 은행의 금 매입은 인도와 같은 전통적인 금 매입 국가들의 감소하는 수요를 상쇄할까?
James Turk: 가능하지만 나는 어디에서 매수가 올까에 대해선 우려하지 않는다. 세계 곳곳의 너무 많은 중앙 은행들이 그들 통화들의 구매력을 너무 형편없이 관리하여서 사람들은 점점 금의 안전성을 추구할 것으로 나는 보고 있다. 결국 몇 년 동안 일어났던 일들이 바로 그것이다.
wirtschaftsfacts.de: 연준과 다른 중앙 은행들이 그들 채권 매입 책략의 확대를 택한다면 금과 은의 다음 가격 목표는 어디일까?
James Turk: 지금 금은 1,550달러에서 지지를 받고 위에선 1,650달러에서 저항을 받으며 은은 26달러에서 지지를 받고 위에선 30달러에서 저항을 받는 구간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들 범위는 금과 은이 다음 상승장의 바닥을 다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곧 상승을 시작할 것으로 나는 본다.
다른 말로 하자면 이번 여름은 금과 은이 상승했던 지난 해처럼 될 듯하다. 올해 금은 2천 달러 위에서 거래될 것으로 나는 본다. 은은 변동상 때문에 예상하기 어렵지만 세계 금융 시스템이 내가 예상하고 있는 두려운 사태로 침몰하고 있기 때문에 금과 더불어 상승할 것이다.
예상보단 길었던 3일간의 휴식을 끝내고 스페인과 이태리 국채 금리는 다시 오르기 시작합니다.
5) 마크 파버, 유럽의 연출법에 대하여
(Marc Faber on Europe's Financial Theatrics)
2012년 7월 4일, lewrockwell
http://lewrockwell.com/faber/faber135.html
Gloom, Boom & Doom 보고서로 잘 알려진 마크 파버는 유럽의 모든 금융 모략들이 실질적인 문제들의 장기적인 해법을 주지 못하는 겉치레 수리임을 믿고 있다.
파버는 말한다: “병든 은행 한 곳 혹은 100곳을 하나로 통합한다고 해도 이 은행들이 병들었다는 것을 바꾸지 못한다. 내 견해로는 시장이 심하게 과매도를 해서 상승한 것뿐이다. 시장이 심하게 과매도를 했을 때, 특히 포르투갈, 스페인, 이태리와 프랑스 시장들은 끔찍한 소식들이 아닌 어떤 소식이라도 주식 시장을 상승시킨다. 이런 겉치레 수리는 기본적으로 독일로 하여금 그들 분수를 넘어서 사는 스페인, 포르투갈과 그리스 사람들에게 계속 돈을 대줄 수 밖에 없게 하는 것이다.
내가 독일인들이고 내가 독일을 운영하고 있다면 나는 지난 주에 유로권을 포기했을 것이다. 비싼 결정이지만 언제이고 어떻게든 비용은 들어야 하는 것이다. 첫 손실은 은행들이다. 그리스의 경우 3년 전에 그리스를 내보내야 했었다. 그것이 훨씬 비용이 적게 드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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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다음 아고라에서 소개하던 1주일간의 “금 관련 경제소식들”은 분별없는 댓글들로 인해, 정보의 교환을 원하는 곳으로 기대를 하던 많은 독자들에게 극심한 불편과 실망을 주어서 부득이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카페를 신설하여 2011년 9월 3일부터 카페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카페 주소는 http://cafe.daum.net/DollarnGold 입니다.
한편, “금 관련 경제 소식들”은 카페의 회원들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필요한 정보를 원하는 모든 분들을 위한 것이기도 하므로 아고라 경제방에서도 계속 소개합니다.
http://agora.media.daum.net/my/list?key=Z2N6sB9jFoo0&group_i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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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홍두깨님 귀한 글 고맙습니다
요즈음 접속이 어려워 지면서 두려움을 갖게 합니다
귀한 글을 볼 수 없으면 어떻하나 하구요
복사해 두어야 한다는 말씀이 어떤 의미인지 와닿습니다
좋은 글 잘 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