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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현대예술이론 제이 에멀링 지음, 김희영 옮김 | 미진사 |
2015년 4월 | 22,000원
이 책은 프로이트•마르크스•니체•소쉬르와 같은 이론적
선구자들부터 아도르노 등 26인에 이르는 중요 현대 이론가들의 비평이론을 소개하고 그들의 이론과 미술사의 관계에 대한 논의를 전개하는
입문서이다. 생애는 물론 주요저술과 더불어 원서에 포함하지 않은 도판까지 추가했다.
지은이ㅣ제이 에멀링 Jae
Emerling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예술건축대학의 현대미술
조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웨슬리언 대학에서 학사를 취득하고 로스앤젤레스의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에서 미술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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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을
삼킨 예술 한상연 지음 | 동녘 | 2015년 6월 |
13,000원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예술과 철학을 구체적인 예시들로
설명했고, 누구나 알만한 예술가와 철학자들을 다루었다. 또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시적 감수성까지 일깨우려는 시도와 그 과정이 단순히 정답을 찾는
과정이 되지 않게 유도했다. 무엇보다 ‘오직 나이게 하는 예술과 철학’ 이야기가 되도록 기획했다.
지은이 | 한상연
인하대학교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하고, 독일
보쿰대학교에서 철학, 독문학, 역사학을 공부해 철학석사 및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귀국한 뒤 하이데거, 슐라이어마허, 푸코, 들뢰즈 등에 관한
많은 학술 논문들을 학회지에 게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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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반 고흐, 새벽을 깨우다 : 한 인권법 교수와
친구들의 반 고흐 그림 이야기 박찬운 지음 | 사곰 | 2015년 6월 |
20,000원
자신의 SNS에 49회에 걸쳐 연재한, 인권법 교수가
전해주는 ‘고흐 그림 이야기’이다. 그림 900여 점과 편지 수백 통을 샅샅이 훑고 관련 자료를 탐색하여, 사회•경제학적 관점과 심리적 관점을
중점적으로 파고들었다. 연재 당시 소통했던 답글은 제3의 관찰자에겐 또 다른 정보와 재미이다.
지은이 | 박찬운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에서 주로 국제인권 활동을
했고, 대한변호사협회 및 서울지방변호사회에서 인권위원회 부위원장과 국제이사 등으로 일했다. 2005년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정책국장으로 임명되어
사형제 폐지 및 양심적 병역거부 등 인권위가 권고한 주요 인권정책의 입안에
앞장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