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강문학>제 6호가 3차에 걸친 교정과 파일 확정을 거쳐 출판사에서
인쇄소에 넘겨 이 주 안으로 제작완료되어 9월 29일부터 발송작업에 돌입할 예정입니다.390페이지나 되는 부피의 책이라 발송료도 예년보다 많이 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진주행사 계획도 완성되어 회보 17호도 곧 작성하여 회원 여러분들께 곧 보내드리겠습니다.
카페에 올려 놓았습니다만 본회 고문이신 박성순 선생님께서 함양군서상면이 고향이라 문학탐방일인 10월 9일 점심을 고향댁에서 제공한다고 합니다. 정말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를 위하여 박 고문님은 서울에서 행사 며칠 전에 고향을 가신다고 합니다.
첫댓글 도야지 한마리 잡는다는 이야길 들은 것 같습니다.
꾸정물 묵고 큰 100근짜리 흑돼지면 금상첨화지요
너무도 훌륭하신 분이라
평소에도 저희들이 많이 받들고 존경해 왔습니다
두루두루 다 갖추신 멋진분을 남강에서 모실수 있어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안병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