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겸 탤런트 김하림, 강철수 부회장, "아티스트 패밀리, 포에버!"-[VN미디어]

[아티스트 패밀리]

사진/ 아티스트 패밀리 자문위원, 영화배우 겸 탤런트 김하림, 강철수 아패 수석 부회장. 우리는 아티스트 패밀리!

꽃보다 할배!! 박근형, 최불암 선생과 동갑내기 배우! 평생 열정을 다해 배우의 길을 걸어온 영화배우 겸 탤런트 김하림.

40여년 영화, 방송계에서 폭넓은 연기자 생활을 해온 김하림은 어렸을 적부터 비극적인 영화를 좋아해, 가설극장에 많이 다녔다고 한다. 50-60년대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어른들 몰래 극장에 다니면서 영화를 보았고, 배우에 대한 꿈을 키웠다.

부친의 반대가 심했으나 끝내 1968년에 TBC에 입사, '124군 부대'로 첫 방송 출연을 한 김하림은 1972년엔 곽정환 감독의 '속 쥐띠부인'으로 영화에 데뷔했고, 연극은 탤런트들로 구성된 '서울극단'에서 시작해 '서울극단' 부대표를 맡고 있다.

사진/ 아패 자문위원 영화배우 겸 탤런트 김하림.

김하림은 드라마 '인목대비', TV문학관(KBS, 1982) 중 '메밀꽃 필 무렵', '파도',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에서 열연, 개성파 연기자로 인정받았다. 또한 대하드라마 '토지', '야인시대' 등 수많은 화제의 작품들을 통해 과장되지 않는 진솔하면서도 개성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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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수 부회장은 영화배우 2세로, 대표작 한국공포영화의 원조 '월하의 공동묘지(권철휘 감독)', '팔도강산(배성인감독)', '김약국의 딸들(유현목감독)', 망부석(임권택감독) 등 100여편의 영화에 출연한, 60년대 추억의 인기스타 강미애 여사의 아들이다.

강철수 부회장은 1978년 동아흥행 문여송 감독 연출부로 영화계에 입문, 지난 30여년간 영화, 방송, 광고계의 분야에서 열정을 다해 일해온 전문 엔터테이너이자 문화 예술 운동가이다.

글/ 아티스트 패밀리 저널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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