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빡한 일정에 녹초가 되는 것은 나이와 상관 있나 봅니다.
그래봐야 거기서 거긴데,,,,,ㅋㅋㅋ
오늘은 고야마 할아버지와 함께 하기로 한 날입니다.
승빈형님 꽃단장 하고 계십니다.
급하게 하느라 차량유히를 거울삼아,,,,,,,,
"종필아 잘 되었어?"
"형! 아래쪽 턱에 떡졋어"
고야마 명인과의 쪼인~~~
"오하이요 고자이마쓰"
난데없이 "아랫도리 고자이마스"하신 분이 계신다.......후유~~
매형께서 고야마 명인께 떡밥에 대한 질문을 하신다.
통역은 박과장이~
갑자기 매형께서"난데스까?"
ㅋㅋㅋ....
아시면서도 예의상 명인에 대한 예우를 드리기위해 이것저것 여쭈어 보신다.
가만히 있자니 안되겠다 싶어 팀장님과 승빈형님까지 무언가를 배우고자 관심이 많다.
일일이 하나하나 영향성, 풀림의 정도등을 직접 보여주시며 아낌없이 설명해 주신다.
세이유고에서 기념으로 한방!!
한참어린동생인데 4일 낚시동안 계속 함께 해주었다.
이름은 뭔 짱일고 했는데,,,,,기억이,,,,
역시 사이토 신야다!
연구하며 찌의 상태로 다음 떡밥을 준비하고,,,,,,,,,,,,,,,
어쨋든 고기가 잘 먹는 상황이 될때까지 끊임없이 변화를 준다.
오~ 사이토 신야도 사용하는 훈공방 받임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우리 일행을 위해 칠순을 넘어서도 찾아주신 고야마 명인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정팀장이랑...수퍼맨이랑...비슷하네...!
복부 siz는...!.^^
정팀장 배, 복어네 복어......
사진 각도때문에 그런것이 아닐까여?...ㅋㅋㅋ
촬영자의 다분히 의도적인 각도 조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