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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한강기맥(백두) 한강기맥7구간(신당고개~비솔고개)15.4km
happy마당쇠 추천 0 조회 155 20.11.22 19:32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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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1.22 20:18

    첫댓글 해마형님!
    신당고개~비솔고개는 몸풀기고,
    거리도 짧은데 우째 야간에 하셨는지??

    산행기 올리는거 보니,,, 오늘 두물머리에 입성하셨나요?^^
    비솔고개에서 두물머리까지 용문산 넘어 거리가 꽤 되는데 끝내셨다면 빢시지 않았을까요?^^

    비솔고개에서 버스로 단월로 내려와 단월에서 용두리가는 버스를 이용하고,
    용두리에서 신당고개 걸어가거나 홍천 넘어가는 버슬 이용하면 돈은 절약되는데,,, 시간 딱딱 맞지 않으니 그게 문제네요.^^ 수고 많았습니다.

  • 작성자 20.11.22 20:21

    마지막으로 양일간 두물머리까지 진행하려했습니다만 어제 농다치까지 기분좋게 마무리하였고 오늘 두물머리로 출발하려는데 양수리 찜방문을 나서는순간 겨울비가 나를 시험에 들게 하더군요 결론은 담주로 마무리를 미뤘답니다 산에서 맞는비는 그냥 가지만 줄발전 오는비는 핑계거리다
    어제 트랙 잘 빌려습니다 감사혀유~

  • 20.11.23 07:18

    송이재봉 소리산 기억이 소환됩니다 다음은 용문산 구간이 기대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 작성자 20.11.23 17:51

    산행기는 바빠 올리지못했네요
    그제 토욜날 농다치까지 진행했답니다 천사봉에서 상고대 기분 좋았네요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0.11.23 17:54

  • 20.11.23 11:44

    당쇠님 비솔고개 까지 수고 많으셨읍니다.
    업무로 인하여 비슬고개에서 끝내신듯 합니다.
    늘 즐겁고 건강한 맥길 이어가시길 응원 합니다.
    즐거운 한주 되십시오 ^^

  • 작성자 20.11.23 18:01

    지난주 1박2일로 삼마치에서 비솔고개까지 진행했답니다 산행후 바쁘다보니 산행기를 나눠서 올렸고요 시간이 경과하다보니 신당고개~비솔고개까지만 진행한줄 아셨나봅니다 우쨌건 감사드리고요
    행복한 한주되시길요 ^^

  • 20.11.23 12:21

    기나긴 한강기맥도 이제 끝이 보입니다.
    농다치까지 진행을 언급하신걸 보니 엇그재는 두물머리에 서신듯 싶습니다.
    한강기맥 7구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0.11.23 18:05

    아 글씨 두물머리로 행차하는순간에 찜방문을 나서다보니 빗님이 저를 반기더군요 순간 많은 생각들이 머리속을 스쳐갔지만 그 ☔ 맞고서는 못하겠드라구요 담주에 마무리하렵니다 감사합니다 ^^

  • 20.11.23 19:32

    조심스레 밤길을 오르는 마음으로 산행기 접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항상 조심히 다니시기 바라며 특히나 코로나 제3차유행이 수도권과 강원지역으로 퍼지고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주도 행복한 한주 영위하시기를~

  • 작성자 20.11.23 18:27

    산행을 이어가지만 맘은 편치않네요
    산속에서야 나홀로지만 이동중, 음식점, 숙박시설은 피해갈수없으니 운을 시험하는것도 한계는 있겠지요
    12월은 집안에 숙제할일도있고 겸사겸사 쉬어가야겠네요 응원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

  • 20.11.23 20:59

    작년에 이 길을 걸었네요. 산악오토바이로 험해진 등로하며, 까칠했던 송이재봉.. 비솔고개에서 단월택시 호출한 기억까지.. 하하하! 이번에는 야간산행도 하시고.. 늘 안산하시고요..^^

  • 작성자 20.11.23 21:05

    길을 잘 닦아 놓으셔서 수월하게 산행길 이을수있었습니다 그 동네는 등산객보다는 MTB족들을 우선시 하는듯하여 은근히 부아가 치밀더군요 말씀처럼 등산로가 엉망진창이니 말입니다 송이재봉 넘다가 송이에 질리기도 하였구요
    현상님 응원 감사드립니다 ^^

  • 20.11.24 15:09

    이번 구간에는 송이재봉, 소리산 구간으로 비교적 여유로운 구간 진행이었네요.
    연이은 산행으로 많이 힘드셨을텐데 산하와 동요되시는 모습 여전하십니다.
    이른 새벽 한밤중에 거침없이 산하를 질주하고 계시구요..
    남은 구간도 즐기시면서 멋지게 진행되시길 바랍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0.11.24 22:38

    이번구간은 거리도 짧고 전반부엔 등로가 수월하더군요 언급하신 송이재봉~ 한송이 두송이 작은송이 큰송이 따 먹다보니 배불러 죽는줄 알았답니다 ㅋ 감사합니다 ^^

  • 20.11.24 15:54

    송이재봉에서의 와이방이 멋지당 구리 하십니다요 ^^
    겹겹이 쌓인 낙엽으로 미끄러운 등로 이동하기 참 뭣하죠..

    저도 생각을 해봅니다..
    한강기맥을 어찌 할까?

    언젠가는 해야 하는데 언제가 될지는 미지수네요.
    먼저 꾹꾹 밟아 놓으신 그길 차분히 가보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20.11.24 22:50

    다류대장님의 말씀처럼 엉뎅이만 땅에 안닿으면 안너머진거다 스스로 위안을 삼아봤는데 한강기맥 낙엽길에서 하루에 세번도 넘어져봤답니다 아무래도 노화현상인듯~ 엉뎅이로 꾹 꾹 눌러 놨으니 편히 지나가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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