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매실청 아~~~~~주 잘 담갔습니다.
새빨간 홍매실을 한입 먹고 싶은 새솔이들.
그러나 꾹~~참고 100일이 지난 후에 만나기로 약속을했지요~
새솔이들 귀쫑긋 세우고 눈은 동그랗게....ㅋ
선생님이 먼저 담그는 모습을 보여 준 후
새솔이들도 조심 조심 시작~~
설탕넣고.매실넣고.설탕넣고.매실넣고.
단순한 작업 같지만 새솔이들은 엄청~~~~심각합니다.ㅋㅋ
매실청을 담그고 보니 책상이며 바닥이며 온통 설탕이더라구요..
그래서 청소기로 바닥 청소를 하였지요.
그랬더니 새솔이들은 신이나서 교실을 뛰어다니고
언어영역에 숨고.
바닥에 떨어진 설탕을 죄다 밟으며 이리저리 소리지르며 다니는 귀여운 개구쟁이 새솔이들.
아이들과 함께 맛있게 숙성 시키셔서 100일 후에 드세요~
첫댓글 서우꺼도 만들어 주시고 감사해요~^^
100일후 홍매실청 맛이 궁금하네요~
서우를 생각하며 담갔습니다~~~~^^
마무리 청소할 생각하면 제가 다 아찔하네요;;;
청소하시느냐고 수고하셨습니다^ㅇ^
ㅋㅋㅋ 청소기를 돌릴 필요가 없었더라구요.
돌리고 나면 또 떨어져있고 아이들이 청소기 처럼 마구 뛰어서요...ㅋㅋㅋ
ㅎㅎㅎ 집에서는 절대 못할것 같아요..ㅎㅎ 아이들 모두 재미있었나봐요~~나중에 개봉해서 잘 먹겠습니다~~^^
아이쿠야 상상만해도 설탕과의 전쟁은 휴 절대 집에선 못 할 체험입니다 그런 어려운걸 또 아가들이 저리 신나게 좋아하는걸 해주신 선생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울 새솔들이 좋아하며 담궈서 흐믓해하는 모습들을 보니 저 역시 미소가 지어지네요 메모해주신대로 잘 이행하여 10월6일날 근사하게 개봉하겠습니다👏👏👏
100일 후 맛 평가 부탁드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