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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부경 파크골프 동호회 원문보기 글쓴이: 우보(牛步)
서 문
파크골프는 1983년에 일본 마끄베츠의 한 공원에서 탄생한 홋카이도를 중심으로 급속도로 보급 되었습니다. 국제파크골프협회(IPGA)에서는 1987년 이후 파크골프의 총괄 조직으로써 파크골프의 보급을 제일의 목표로 룰의 정비와 매너의 정착에 노력하여 온 것을 ,번역하여 , 그 규정을 근원으로 하여 대한파크골프연맹(KPGF) 규정을 재정비하여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 파크골프에는 다음과 같은 이념이 있습니다.
① 자연을 소중하게(코스에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다)
② 3세대(다세대) 교류 스포츠
③ 안전하고 즐거운 스포츠
파크골프는 매너를 중요시 하고 규정은 이 이념을 계승하기 위해서 최대한 이해 하고 배우기 쉽도록 하여 파크골프의 이념과 즐기는 법의 이해를 돕고 가족과 직장, 지역의 동료들과 코스를 통해서 「즐거움의 공유」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파크골프의 정의
Park(공원) + Golf(골프) = ParkGolf(커뮤니케이션스포츠)
공원은 자연풍경지를 보호하고 국민이나 주민의 보건휴양 및 정서생활의 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만든 곳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 공간이다. 파크골프는 위의 배경을 토대로 하여 공원 개념에 골프의 게임요소를 합쳐, 적은 부지에서 ‘어린아이부터 노인, 3세대 가족, 연인, 직장인, 장애인등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재편성한 커뮤니케이션 스포츠이다.
◎ 파크골프의 연혁
∙ 탄생지 : 1983년 훗카이도의 동부 ‘마쿠베츠’
∙ 최초의 파크골프장 : 훗카이도의 동부 마쿠베츠 강가 진달래코스 1986년 마쿠베츠 마을“90년기념사업”실행위원회가“파크골프
챌린지 90”의 개최와 함께 마쿠베츠 파크골프협회를 만들면서 파크골프라 명명 하였다.
- 한국에는 : 2003년 김윤덕(전.정무장관) 대한파크골프연맹 법인을 설립하여 국제파크골프협회와 협약하여 국내도입 보급하여
현제 생활체육으로 보급되어 전국에 1만 여 명의 동호인들이 있다.
◎ 파크골프의 도입배경
∙ -국토환경 및 생태환경 보존에 기여
골프장의 1/50~1/100의 면적활용 및 산림훼손과 농약을 사용치 않는 환경 친화시설로 운영
∙ 녹지확대 및 기존 녹지(공원등)의 다기능화로 환경 친화적 공간 및 아름다운 도시미관 확보
∙ -지역 공동체 정신확산 ∙
세대간, 가족간 교류증진 및 민/관/산 유대강화로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일조
∙ 소외계층(노약자 및 장애인등)에 대한 참여기회 제공으로 사회적 안정감 부여 ∙ 지역 활성화 및 주민의 행정참여 촉진
∙- 도시 및 농촌지역의 새로운 테마 관광 명소화로 세수 확대 및 지역 특산물 홍보
∙ 지역간인적 교류증진 및 동호인과 행정과의 파트너쉽 확대를 통한 그린 마케팅 전개
∙- 주민의 복지 및 삶의 질 향상 증진
∙ 노인, 여성, 청소년, 장애인등의 접근성이 용이한 여가시설 확대로 주민복지에 기여
∙- 실비수준의 비용부담으로 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
◎ 파크골프 효과
∙ 커뮤니케이션 효과 - 같은 세대의 커뮤니티 활성화 및 가족, 이웃, 회사등 3대의 커뮤니케이션 효과
∙ 교육효과 - 학교 녹지화 정책, 녹색잔디의 심리적 효과, 파크골프를 통한 체육예절 등의 학습효과
∙ 환경효과 - 친환경적 프로그램으로 공원, 하천, 유휴지, 산림지역, 그린벨트 활용
∙ 건강효과 - 가벼운 산책과 근력운동을 통한 신체, 정신적 건강 유지효과로 의료비 절감
∙ 관광효과 - 다양한 코스 테마파크 연계시설, 시/도/국제대회를 통한 목적관광 효과로 관광지개발
PARKGOLF 효과
커뮤니케이션 효 과
건강 효과 /관광 효과
환경 효과 /교육 효과
다양한코스,테마
파크.연계시설,시․도․국제대회를 통한 목적 관광효과로 관광지 개발
가족, 이웃, 회사등 3대의 커뮤니케이션 효과
파크골프를통한체육예절등의학습효과
가벼운산책과 근력운동을 통한
신체,정신적 건강 유지효과
친환경적 프로그램으로 공원, 하천,
유휴지,산림지역, 그린벨트 활용
고수부지가 ‘파크골프’ 관광지로
◎ “좁은 공간서 골프장 기분”
= [스포츠도 환경이다] 자투리땅 패밀리스포츠 =
때 묻지 않은 자연과 겨울 눈축제, 특히 세계 3대 눈축제의 하나인 삿포로 얼음축제가 매년 열리는 일본 홋카이도. 풍부한 자원, 빼어난 자연과 골프장·온천장·스키장으로 유명한 이곳에 최근 신종 레포츠가 관광상품으로 추가됐다. 파크골프(Park Golf)다. 파크골프는 말 그대로 공원에서 치는 골프다. 일반 골프와 차이가 있다면 작은 코스에서 로프트가 전혀 없는 클럽으로 큰 볼을 때려 뜨거나 멀리 가지 않아 위험하지 않다. 또 어린이부터 노인들까지 쉽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파크골프는 1983년 일본 홋카이도의 오비히로시 인근 마쿠베츠에서 처음 시작됐다.
창시자는 마쿠베츠 교육위원회 교육부장 출신의 교육자 마에하라 츠요시(당시68).
현재 국제파크골프협회(IPGA) 이사장인 마에하라는 집 근처의 황량한 엔베츠가와(猿別川)
하천부지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파크골프를 만들게 됐다.
엔베츠가와는 마쿠베츠 시내를 관통하는 작은 하천으로 잡초만 우거졌고 여름이면 범람이 잦아
시(市)에서 둔치를 만들었으나 전혀 쓸모가 없는 버려진 공간이었다.
산책삼아 이곳을 자주 찾던 마에하라 이사장은 평소에 즐기던 골프를 지형에 맞게 변형하면
어떨까 생각했고 그 결과 파크골프의 발상지인 츠츠지 코스가 탄생하게 됐다.
이곳에는 최근 18홀짜리 샤먼코스가 추가로 만들어져 해마다 국제대회가 열려 마쿠베츠의 명소로 탈바꿈했다. 츠츠지와 샤먼코스처럼 홋카이도의 많은 하천부지는 유휴지에서 파크골프장으로 변신, 지역의 생활체육 공간 제공과 함께 지역을 알리는 관광 상품으로까지 소개되고 있다. 파크골프는 입소문이 나면서 즐기는 사람이 늘어났고 이제는 세계 60개국에서 즐겨하는 스포츠가 되었다.
1987년 국제파크골프협회 (IPGA)가 설립돼 룰과 용품, 공인코스 등록, 지도원 양성 등 체제를 갖췄다. 해마다 파크골프의 발상지인 마쿠베츠의 츠츠지 코스에선 국제대회가 해마다 열린다.
마에하라 국제파크골프협회(IPGA) 이사장은 “파크골프는 3세대가 즐길 수 있는 패밀리스포츠, 안전한 실버스포츠, 버려진 땅을 활용하는 친환경적인 레저스포츠로 관광자원은 물론 교육적인 효과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도쿄에선 노인들을 만나려면 병원으로 가라고 한다. 병원재활센터가 경로당의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홋카이도에선 다르다. 곳곳에 널린 파크골프장이 노인들로 북적인다. 그래선지 마쿠베츠의 노인 1인당 의료비는 일본 평균의 절반밖에 안된다.
파크골프가 노인을 위한 실버스포츠만은 아니다. 일본의 파크골프 인구는 홋카이도의 200만명 등 전체 300만명으로 추정한다. 연령대별로는 50, 60대가 70%이지만 최근 들어 골프장 못지않은 코스에 캠프장을 갖춘 시설이 늘어나면서 가족 단위, 특히 30대층과 학생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일본의 파크골프장은 대부분은 무료에서 유료로 전환하는 곳이 많다. 삿포로 인근의 36홀짜리
시라오이 파크골프클럽은 클럽하우스·대형주차장·식사시설까지 갖춘 고급클럽이다. 요금은 36홀에 2,000엔, 18홀에 1,000엔. 지난해 이곳을 찾은 내장객은 10만여명으로 년간 15만엔의 입장료 수입을 올렸다.
파크골프장은 대략 5,000평(축구장 2개)이면 18홀을 지을 수 있다. 특히 공원 내에 충분히 만들 수 있고 버려진 하천부지 등을 활용하고 골프장처럼 농약을 칠 필요도 없어 유휴지를 이용한 친환경적인 레포츠로 각광받고 있다. 홋카이도의 경우 도시 안에는 공원에, 시골은 하천부지와 철로주변 버려진 땅에 아기자기한 파크골프장이 즐비하다.
비용도 적게 든다. 장갑·신발·액세서리도 있으나 플레이하는 데는 클럽·볼·티 각각 1개만 있으면 된다. 클럽은 무게 600g 이하, 길이 86㎝ 이하이고 로프트가 전혀 없다. 볼은 무게가 80~95g이고 지름 6㎝의 플라스틱이다.
게임은 골프와 똑같다. 단 코스는 18홀 기준 전장이 700~1,000m, 1홀의 거리는 20~100m이고 홀의 길이에 따라 파3부터 파5홀까지 있다. 표준타수는 9홀 기준 33타, 18홀 66타다. 코스가 대부분 공원이나 하천부지 등이어서 코스 곳곳에 화단이나 나무, 개울, 벙커 등의 해저드가 있어 코스공략법이 필요하다.
파크골프는 현재 일본 외에 세계 60개국에 보급됐다. 한국은 2004년 대한파크골프연맹(KPGF)이 총재 김윤덕(전. 정무장관)님께서 창립하여 국제파크골프협회 가입, 본격적인 파크골프 보급에 나섰다. 2012년 현재지방에서 자생적으로 사설구장이 생겨나기 시작하고 있으나 아직은 지방자치단체에서 고수부지 및 유휴지 활용을 꺼리고 있어 파크골프장 마련에 어려움으로 날로 늘어나는 파크골프인구에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특히 국제대회를 개최 할 만한 공인구장이 없어서 국제대회 유치에 어려움이 있다.
한국에 파크골프 도입 이후 그동안 생활체육으로 성장해 오면서 많은 메니아들의 엘리트 선수층이 생겨나는 현실에 대한파크골프연맹(KPGF) 는 한국에 맞는 공인코스와 공인용품과 지도자양성으로 프로의 시대를 열어가는데 노력을 다하고 있다.
제1장 코스에 나가기전의 기초지식
1. 파크골프란
파크골프는 클럽 1자루와 볼 1개 그리고 볼을 올려놓는 티가 있으면 누구라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간단한 스포츠로, 잔디 위에서 태양 빛을 가득히 받으며 볼을 치고 타수를 서로
경쟁하면서 즐겁게 즐길 수 잇는 건강한 스포츠입니다. 파크골프는 부모와 아이들, 부부,
할아버지, 할머니와 손자 등 세대를 초월해서 함께 플레이 할 수 있고 가정의 커뮤니케이션
만들기를 시작으로 마을 모임이나 직장 그리고 마을의 구역을 넓혀가며 넓게는 국제적인 커뮤니티 스포츠로 되는 것이 목적입니다. 또 파크골프는 룰에서 연령과 남녀 차 등에 의한 핸디캡을 두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스 만들 때에는 핸디가 생길 수 있고 파크골프의 이념을 벗어나는 코스는 문제가 있습니다.
바른 코스 만들기를 위해서 「공인 코스의 기준」이 만들어져 있고, 1홀의 길이를 원칙적으로 100m이내, 18홀 1,500m이내로 하고 있는 것도 그 때문입니다.(9홀은 500m-700m이내)
파크골프의 룰은 어떤 세대도 알기 쉽도록 배려되고 있고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어린아이부터 고령의 사람들까지 폭 넓게 즐기는 스포츠로 인기가 높은 것도 여기에 있습니다.
※ 임의의 핸디는 자유입니다. 파크골프의 코스는 현지에 사는 주민만이 이용하는 것이 아니고 지금은 광역적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만큼 로컬 룰도 될 수 있는 한 적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트러블도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게 됩니다.
2. 코스의 설명
파크골프의 코스는 18홀 단위로 되어 있으며, 레이아웃은 9홀 단위로 설정하고, 18홀일 경우
「A 1~9」, 「B 1~9」으로 합니다. 각각의 표준타수(파)는 33으로, 18홀(1코스)에서 66이 됩니다. 한 홀의 구성은 우선 스타트 위치에 티그라운드가 있고, 컵을 향해서 페어웨이. 러프(페어웨이와 러프의 구분을 두지 않아도 됨)가 있으며, 그린(독립된 그린의 구역을 두지 않아도 됨)이 있습니다. 그 외에 홀 내에는 해저는(벙커, 워터 해저드)와 아웃트, 오프, 바운즈(OB) 등이 있습니다.
단, 이것들이 구역 모두에 있는 것은 아닙니다.
※ 「파크골프 공인 코스의 기준」 참조
표준적인 코스 도(1홀)
(1) 티그라운드(제1타를 치는 구역)의 규정
(2)벙커
(코스의 난이도를 높이거나, 변화를 가져오기 위한 함몰 지로 보통은 모래를넣는다)
크기나 깊이 수 등의 정확한 규정은 없으나, 탈출이 상당히 어렵거나 라인을 완전히
가로막는 레이 아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3) OB(플레이 금지 구역)
OB 말뚝의 크기와 지상으로의 길이, 간격 등의 별도 규정은 없으나, 굵기는 어른 팔뚝 정도가 적당하고 지상으로의 길이는 40㎝정도면 됩니다. 말뚝의 간격은 20~30㎝정도로 잘 보이도록 하면 됩니다. 코스 내의 존은 최소 4개로 둘러쌓을 수 있으나 대략 2~3m 간격으로 합니다. 또한 OB 말뚝은 반드시 다른 말뚝과 연결하고 만약 도중에 끊어지게 되면 OB 구역이 판연하게 구분되지 않습니다.
(4) 그린(컵 주변)
그린은 잔디의 피로도가 심한 구역이며, 홀 컵의 이동이 간편할 수 있는 넓이가 필요합니다. 기준으로는 그린을 원으로 할 경우에 직경 5m이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5) 컵(홀)과 핀
3. 플레이의 용구
파크골프가 이념을 잃지 않고 즐거운 스포츠가 되기 위해서는 기준을 설정해서 일정한
제도를 만들 필요가 있으며 국제파크골프협회가 정하는 「파크골프 플레이 용구의 기준」에 의해 공인 용구로써 인정하고 있습니다.
※ 파크골프 규칙(이하 「규칙」이라 한다)
(1) 클럽 ∙ 중량 : 600g이하
∙ 길이 : 86㎝이하
∙ 재질 : 헤드는 나무재질일 것
단, 타구면은 합성수지 등으로 보강하는 것을 인정합니다. 샤프트는 목질 또는 그라파이트, 카본, 알루미늄 등으로 합니다. 바닥을 강화하는 것을 인정하며 그립은 목질 또는 레저, 라바 등으로 하고 있습니다.
클럽은 타구 면에 로프트(타각)을 두지 않으며 비거리의 제한, 기타 상세가 기준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2) 볼
∙ 중량 : 80~95g
∙ 크기 : 직경 6㎝
∙ 재질 : 합성수지
파크골프 볼은 반발거리(과 비상제한)나 형상 등이 상세기준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3) 티
∙ 소재 : 라바 또는 연질인 것
∙ 높이 : 티의 밑명에서 23㎜이하
티는 볼을 올려놓은 상태에서 티의 밑면에서의 볼의 높이는 8㎜를 넘어서는 안됩니다.
4. 에티켓, 매너의 설명
파크골프의 플레어는 플레이 중에든 아니든 관계없이 그 때 그 상황에 있어서 규칙(에티켓)을 지키고, 예의(매너)에 결여되는 태도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이 파크골프의 에티켓, 매너의 총칙입니다. 최근 플레이에 열중한 나머지, 또 기량의 향상만을 생각하고 에티켓이나 매너를 소홀히 하는 플레이어가 있는 것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공인지도자나 어드바이저에 있어서 에티켓, 매너를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주지시키는 것 은 대단히 중요한 일이며 과제입니다. 플레이를 즐기는 사람에게는 초보자와 베테랑까지 여러 분류이지만, 각각의 기량과 취향을 이해하면서 친절하고 정중하도록 철저히
지도할 수 있게 힘써 주십시오.
(1) 코스의 보호
∙ 잔디나 수목, 화단 등 코스 이외의 자연물 보호, 말뚝이나 네트의 지주 등 인공물의 보호
∙ 잔디보호를 위하여 구두는 금물 .운동화나 파크골프신발을 신어야 함.
∙ 플레이어는 벙커에서 나올 때 발자국 등을 남기지 않도록 정리.
(2) 코스 관리상의 규정
코스에 따라서 관리상의 규정이 다르지만, 이용하기 전에 충분히 이해를 구함
∙ 스파이크 슈즈의 제한
∙ 흡연장소의 제한
∙ 출입금지 지역의 설정
∙ 잔디 깎기 등 정비 중의 플레이 제한
(3) 플레이어에 대한 배려
플레이어는 자신만을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동반자나 코스 내의 다른 플레이어에
대한 배려의 마음과 행동이 중요합니다.
∙ 복장은 쾌적하고 스포티하게 착용. (주위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도록 배려)
∙ 4인 이하로 1조가 되어 플레이를 합니다. 5명이상이 되면 코스의 흐름이 나쁘게 되거나 주위에 폐를 끼치게 됩니다.
∙ 플레이어가 어드레스 하면 다른 사람은 움직이거나 말을 하거나 볼이나 홀의 근처 또는 플레이어의 뒤에 서거나 해서는 안됩니다.
∙ 앞 조가 홀 아웃 하기 전까지는 원칙적으로 티셧을 해서는 안됩니다.
∙ 플레이하고 있는 다른 조의 사람들이 앞에 있는데 볼을 치거나 플레이해서는 안됩니다. 만일 위험하다고 판단될 시는 「볼」이라고 소리쳐 알려주십시오.
∙ 치는 사람의 라인상(전방, 후방)에 서 있거나 그림자를 만들거나 해서는 안됩니다. 또한 라인을 밟거나 가로지르거나 해서도 안됩니다.
∙ 1홀이 끝나면 신속하게 끝낸 홀을 떠나서 다음 스타트 위치로 이동하고 다음 조가 스타트할 수 있도록 신호를 하게 하십시오.
(스코어 확인은 반드시 이동하고 나서 행할 것)
∙ 각 조 모두 다른 모든 플레이어를 위해서 플레이를 느리게 해서는 안됩니다. 만일 볼을 찾고 있는 조는 볼일 금방 발견될 것 같지 않을 경우, 앞의 홀이 비어있는 때는 다음 조에게 먼저 플레이하도록 양보의 신호를 보냅시다.
5. 기본 실기와 준비운동 파크골프는 특별히 과민한 운동은 아니지만 가벼운 준비운동을 하도록 해 주십시오.
클럽을 보조기구로 손, 목, 신체의 옆과 전후의 운동을 합니다.
① 목 운동 - 좌우 회전
② 허리 운동 - 좌우 회전
③ 상반시의 전후 운동
④ 양다리 굽히기
⑤ 심호흡 운동
(1) 클럽 잡는 법
오른손잡이는 우선 왼손의 엄지손가락을 클럽의 그립부분의 중앙에 두고 나머지 네 손가락으로 클럽을 힘주어 쥡니다. 오른손은 우측에서 왼손과 같이 잡고, 오른손의 새끼손가락을 왼손의 검지손가락의 위에 겹쳐 잡습니다.
(a) 오버럽핑 그립. 오른손의 새끼손가락과 왼손의 검지손가락을 낍니다.
(b) 인터로킹 그립
(c) 베이스볼 그립이 있습니다.
(a)오버럽핑 그립 (b) 인터로킹 그립 (c) 베이스볼 그립
※ 힘껏 쥐지 말고 80%의 힘으로 쥔다.
(2) 스탠스(자세)와 어드레스
볼을 치기 위하여 우선 발의 위치를 결정하는데 이것을 “스탠스를 잡는다.”라고 합니다.
다리의 위치는 가장 표준적인 자세로써 어깨 폭 넓이 정도로 벌리고 체중은 신체의 중앙 에 둡니다. 스탠스를 잡을 경우 사전에 볼을 놓는데, 클럽을 지면에 붙이든 들고 있든 같은
자세를 취합니다. 이 때를 볼에 어드레스를 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볼을 놓은 위치에 따라
어드레스의 위치도 바뀌는데, 대략 다음의 위치에서 자세를 취합니다.
① 티셧(제1타)의 위치는 왼발 뒷굽의 선상에서 약간 중간 안쪽
② 페어웨이 tut의 위치는 양다리 중간
③ 깊은 러프 또는 벙커 셧의 위치는 우측에 붙임
(3) 스윙과 스트록
클럽을 들어올려서 내려치기 전까지의 움직임을 스윙이라고 합니다. 골프의 텔레비전 프로를 보고 무심코 큰 스윙을 하고 싶어지는 충동을 느끼는 것 같은데 파크골프는 그 정도로 백스윙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보다 어떻게 하면 스윗트 스폿트(최선의 타구점)에 잘 맞추는가가 중요합니다. 크게 스윙을 하면 스위트 스폿트에 맞추기 어렵고 방향성도 나쁘게 됩니다. 또한 어퍼 스윙이 되어 결과적으로 비거리도 나오지 않습니다.스윙은 우선 자신이 치려는 목표방향에 바르게 어드레스 하고 전신의 힘을 밴 상태에서 클럽을 천천히 후방으로 당겨서(자신이 날리려하는 거리에 맞춰서) 내려 칩니다.(셧을 한다)러프가 깊은 곳이나 벙커에 들어갔을 때에는 클럽을 조금 공의 윗부분을 치면 가볍게 탈출할 수 있습니다. 볼을 치면서(셧 하고) 볼을 움직이려고 하는 의사로 클럽으로 움직이게 하는 것을 스트록이라고 합니다.
[스윙 시에 주의]
① 목포의 확인
② 어드레스의 확인
③ 백스윙은 지나치게 크지 않은지(어깨 정도까지)
④ 볼에서 눈을 디지 않는다(특히 인팩트 시)
⑤ 펄로우는 클럽 페이스를 목표의
방향으로 보내며 지나치게 큰 펄로우는
하지 않아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