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임파구에 의한 자가면역병
자기면역병은 내 자신의 T-임파구가 내 자신의 조직, 즉 세포를 공격해서 생기는 병으로 그 종류가 무척 많다. 본래 T-임파구는 내 자신의 조직을 공격하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다. 내 몸에 침투한 다른 바이러스라든지 나쁜 병균이라든지, 그렇지 않으면 불행한 결과로 내 몸에 생긴 암세포 등을 파괴하기 위해 존재한다.
그런데 이 T-임파구가 잘못되면 나를 지키고 보호하는 본래의 사명에서 벗어나 오히려 내 자신의 조직을 파괴하는 것으로 바뀌어 버린다. 이렇게 되면 자가 면역 현상이 생기는데, 이것이 바로 자가면역병이다. 그러니까 내 몸에 이것이 저항력의 가장 중추가 되는 T-임파구가 내 몸을 공격해서 생기는 병으로, 어떤 부위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간염도 여기에 속하고 만성 신부전증, 혹은 갑상선염, 관절염 등 여러 가지가 이 자가면역병으로 분류될 수 있다. 피부에 빨간 반접에 생기는 전신성 홍반성 낭창증도 사실 알고 보면 T-임파구가 혈관을 공격해서 생기는 병이다. 이런 사실을 볼 때 피부가 하얗게 되는 백반증도 이 자기면역 병의 하나일 수 있다. 피부 세포 중에는 멜라닌 색소를 생산하는 세포가 있다. 백반증은 바로 이 색소 생산 세포를 T-임파구가 공격해서 파괴하는 바람에 색소가 전혀 생산되지 않아서 일어나는 것이다.
원형탈모증 역시 자가면역병이라 할 수 있다. 내 자신의 T-임파구가 무슨 이유에서인지 내 자신의 모근 세포(머리털을 생산해 내는 세포)들을 공격해서 머리털을 생산해 내지 못하게 한다. 이런 상태가 되면 머리털이 자꾸만 빠지게 된다. 자가면역병은 희한하게 남자들보다 여자들에게 더 많이 발생한다. 남자 중에서도 여자 같은 기질을 많이 갖고 있는 남자가 이 자가면역병에 잘 걸린다. 왜 그럴까?
그 이유가 재미있다. 내가 의과 대학에 다닐 때만 해도 자가면역병이 여자들에게 더 많이 발생한 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그 원인을 밝혀내지는 못했다. 그저 이상하다고 궁금해 할 뿐이었다. 자가면역병이 여자들에게 더 많이 발생하는 그 재미있는, 그러면서도 중요한 이유에 대해선 이제 차차 나오게 될 것이다.
여자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과 기능저하증 , 이런 병이 다 자가면역병이다. 자신의 T-임파구가 갑상선을 공격해서 생기는 병인 것이다
사랑은 하나님께로부터 온다. 사랑은 우리의 죄된 마음에서 유래될 수 없다. … 하나님의 은혜로 새로와진 마음은 사랑에 의해 지배된다. 사랑은 우리의 성품을 바꾸고 우리의 감정을 지배하고 우리의 욕망을 제어해 준다. 사랑은 증오를 몰아내고 우리를 온순하고 친절하게 만들어 준다. 우리 마음 속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생애를 즐겁게 해주고 우리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감화를 끼치게 해 준다. 정로 59 우리의 몸의 병은 바로 세포의 병이며, 세포는 반드시 재생하게 되어 있다.
사람의 머리 위에 검은 물체가 자석이다. 왼쪽의 기계는 전기(전류)를 받아서 전자파를 발생시키는데 스위치를 조절하면 우울증이 걸린 여자의 뇌에 기계에서 나오는 좋은 파를 보내준다. 이 여자는 평소에 나쁜 베타파가 나오고 있었다.(우울증원인) 그러나 인공적으로 좋은 파를 환자에게 넣어주면 기분이 좋아진다.
(알파파) 임시변통
좋은 강의 들으면 베타파가 알파파로 바뀐다. 기분 좋은 일이 생기면 알파파가 발생한다. 어린 아이가 좋은 선물 받으면 알파파가 나온다. 그러나 어떤 큰 아이에게 빼앗기면 베타파가 나온다. 아이가 울면서 엄마를 찾는다. 이것은 알파파를 받기 위함이다. "엄마가 또 사줄게."이러면 알파파로 바뀐다. 마음이 편해진다. 이렇게 우리는 외부로부터 나도 모르게 파장을 받는다. 때로는 불길한 예감이 든다. 이것은 내 생각이 아니다.
세포를 이루는 유전자, 그 유전자를 이루는 핵산이 재생되게끔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다.
과학자들은 쥐의 수명을 약 7백 50일이라고 했는데 쥐의 실험 결과 쥐가 사람의 사랑을 받으면 9백 50일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반대로 소외되어 자란 동물은 성격이 포악하게 되며 동족을 물어 죽이기까지 한다. 이 두 그룹의 두뇌를 해부해 본 결과 사랑을 받은 쥐는 신경세포가 보통 동물보다 양적으로 많았으며 고독하게 자란 동물은 신경세포도 고독하게 보인다는 것이다. 이것은 사랑이라는 에너지가 동물의 몸에 들어가 뇌세포 성장 호르몬을 생성하는 인자를 자극해서 뇌세포가 증식하도록 한 증거라고 한다. 그래서 사랑받는 세포는 암도 이긴다는 것이다. 무리한 집착, 소유와 경쟁에 대한 강박 이런 것을 견딜 수 없을 때 정상적인 정신구조 세포활동 등에 이상이 생기고 그것이 질병으로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자기가 하는 일에 만족을 느끼고 주위로부터 사랑과 인정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며 기쁨과 희망을 자기 자신과 남에게서 발견하는 삶은 광채가 날 것이 분명하다. 욕망의 기대치를 낮추면 행복의 수치가 높아지는 법이다. 그렇게 자기 자신에게 기쁨이 되는 쪽으로 생각하고 믿고 행동하면 자기 몸 속의 세포가 사랑으로 받아들이고 반응할 것이며 그 반응은 사람의 얼굴에 사랑으로 빛을 내게 되지 않겠는가?사랑을 하면 예뻐진다.창조주는 우리 몸에 면역체계를 만드시고 엔돌핀을 만들어 기분을 좋게 만들고 기분이 좋아지면 면역체계가 힘을 받아 암세포를 없애주고 병균들을 잘 잡아먹도록 해놓으셨습니다.왜 기분이 좋아지면 면역체계가 힘을 얻을까요?노래를 하거나 좋은 말씀을 듣거나 칭찬을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기분이 좋아지면 살맛이 나고 삶의 강력한 의지를 유전자가 받아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인체를 좋게 만드는 호르몬들이 복합적으로 생성됩니다.반면에...우울하고 속상해하고 미워하고 두려워하면 몸 속에서 죽음의 독소가 생겨나 세포들을 죽입니다. 각 기관이 병들기 시작하구요.창조주가 사랑이시라면 기분 좋은 사람은 그냥 놔두면 되고 기분이 상해있거나 우울한 사람에게 최소한 독소는 나오게 하지는 말아야 할 것이 아닐까요?이 부분에서 잠시 생각에 잠겼습니다."아하! 이것이야 말로 창조주가 정말 사랑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구나"하고 찌지직 했습니다.기분 좋은 사람은 기분이 좋아 살 맛이 나고 생명의지가 발동됩니다. 좋은 세상 더 오래 살고싶어지는 것이죠. 행복한 사람에게는 행복호르몬이 나와 건강하게 되고 세포분열이 왕성하게 되어 각 기관의 회복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본의 아니게 여러 가지 환경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미워하게 되고 우울하게 되면 본인은 건강하고 싶고 살고 싶어도 몸속에서는 강력한 독소가 생성되어 세포를 죽게 합니다.다시 말해 이기심, 자존심으로 인해 살고 싶은 의지를 막고 오히려 죽고 싶은 의지를 자신의 세포속의 유전자에게 제공하는 것입니다. 죽고 싶다는 메시지를 받은 유전자는 당연히 죽음의 독소를 생산하게 되는 것입니다.성경에는 이런 글이 있습니다.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무릇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마13:12가진 사람은 더 받아서 차고 남을 것이며, 가지지 못한 사람은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이게 무슨 내용인가?
잔인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이는 하나님의 사랑임을 나타낸다. 무엇이 있는가 마음에 사랑이 있을 때 그 마음은 풍요롭기 마련이다. 그러나 마음이 인색할 때 그 마음은 기쁨이 없게 마련이다. 사랑이 충만할 때 엔돌핀은 팍팍 쏟아져 나와 기분을 좋게 만들고 기분이 좋아지면 면역체계가 힘을 받아 암세포를 없애주고 병균들을 잘 잡아먹도록 해놓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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