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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sarangplus-1004/LRGA/266
주제넘는 짓 송구합니다.
그래도 감히 글을 또 올립니다.
저의 바램은 분당중앙교회를 거울삼아 사랑의 교회가 무력하게 쓰려지고 있는 한국교회의 방파제가 되는 것입니다.
아울러 이 카페에 들어와 글을 읽으시는 생각이 다른 성도들도
그리스도인의 양심과 지혜로 분별력을 얻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씁니다.
이번에는 분당중앙교회를 어렵게 했던 중직자들의 또다른 실수를 아프지만 회고해 보겠습니다.
반대파는 처음부터 투명한 재정을 요구했습니다. 이 명분은 당연히 거역하기가 어렵습니다. 목사님은 안식년을 떠나시기 전에 당회를 열고 반대파의 요구에 부응하여 2010년도 재정에 대한 노회감사를 결정합니다.
그러나 반대파는 이를 ‘수작’이라 부르며 자신들이 참여하는 내부감사를 요청하였습니다.
그들은 처음에 일반성도들이 수긍할 수밖에 없는 회계법인의 회계감사를 요구하였으나 교회 재정위원회가 이를 선뜻 받아들이려하자 반대파는 슬그머니 자신들이 포함된 내부감사로 틀어버렸습니다. 재정위원들은 차라리 공신력 있는 회개법인에게 감사를 받겠다는 입장이었으나 반대파의 요구가 거세자 당회의 장로님들은 결정적인 양보를 해서 평화를 얻고자 합니다.
참고로, 분당중앙교회가 1년여 간의 극심한 혼란과 표류가운데도 완전히 난파되지 않을 수 있었던 데는 10여명의 재정위원들 중에 단 한명도 이탈자가 나오지 않았던 것이 결정적이었습니다. 반대파가 말한 대로 비리의 온상이었다면 한 명이라도 반대파가 간절히 원한 양심선언(?)이 나올만 했으나 분당중앙교회의 재정에 문제가 있다는 재정위원은 단 한명도 없었고 반대파의 회유와 협박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자신들의 위치를 지켰습니다.
당회의 요청에 의해 교회 중직들은 반대파를 불러 내부감사에 합의합니다.
장로님들과 중직들은 반대파의 요구에 굴복했으면서도 반대파를 잘 달래었다고 스스로 만족하는 우를 범합니다.
감사에 참여하는 이들은 모두 당회가 요청한 각서에 서명날인합니다.
‘감사 내용을 외부에 유출해 인터넷이나 언론에 알리지 않으며 감사 내용을 최목사님에 대한 민형사상 법적 자료로 사용하지 않는다’는 각서였습니다. 반대파는 기꺼이 이 각서에 서명날인합니다.
이들의 선의를 믿고 이들의 요구를 덜컥 들어준 이 대목이야말로 교회를 지켜야할 중직들이 당시 얼마나 어두운 상태였나를 잘 보여줍니다.
감사가 시작될 무렵에는 이미 오마이뉴스 보도로 목사님은 사임하시고 교회는 망신창이가 된 상태였습니다. 표적수사와 비슷했던 감사에서도 반대파는 ‘비자금’을 입증할만한 단서를 찾지 못합니다. 그러자 그들 특유의 양동작전이 시작됩니다. 감사 내용이 계속 반대파의 카페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그것도 조금이라도 이상한 내용은 최대한 악의적으로 치장되어 인터넷에 올랐습니다.
사랑의 교회의 분란파가 띄운 95조를 보고 있자니 어쩜 저렇게 분당중앙교회 반대파가 한 짓과 똑같은 짓을 할까라고 감탄하게 됩니다.
감사에서 흘리는 정보를 통해 목사님을 확인사살 하고자 하는 반대파 공작의 백미는 소위 ‘롤로피아노’ 카드 건이었습니다.
감사중에 목사님 카드(법인카드가 없어 목사님 명의로 발급받은 카드가 교회의 공적카드 역할을 했습니다.)에서 롤로피아노 라는 상호의 지출이 있었습니다. 들어본적도 드문 유럽 명품브랜드 상호입니다.
감사자만 알 수 있는 정보가 반대파의 카페에 오르면서 어느새 롤로피아노는 또 하나의 거대한 눈사태가 되어 갑니다.
롤로피아노는 명품이다. 주로 여성의류를 판다.
최목사가 문제가 된 여집사에게 청바지를 사주었다고 그 여집사가 자신의 친구들에게 자랑한걸 들었다.
최목사는 교회 헌금으로 불륜의 여인에게 명품청바지를 사준 것이다. 이를 본 사람도 있다.
추측은 이런 집단 창작을 거쳐 거대한 사실이 되어갑니다.
거짓말도 이렇게까지 구체적이면 사실에 접근할 기회가 없는 일반인들은 이를 사실로 받아들입니다.
그러나 사실이란 건 이렇게까지 흥미로운 경우는 드뭅니다.
진실은 언제나 다소 진부하지요.
목사님은 카드로 양복을 두벌 맞추었습니다. 특별히 성례복이 없는 개신교는 목사님의 양복이 일종의 성례복이기도 하지요.
모두가 목사님의 양복이라 해도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반대파 입장에서는 아쉽게도 양복들은 교회에 도움을 주셨으나 돈으로는 인사를 할 수 없는 어려운 외부인에게 선물로 맞추어 주신 겁니다. 그것도 롤로피아나 같은 명품이 아니라 이름 없는 개인 재단사의 양복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름이 없다보니 양장점의 재단사는 카드사업자 등록도 하지 않았던 거지요. 바로 옆 매장 롤로피아노에 가서 카드를 긁고 카드수수료를 지불하는 영세사업자였습니다
반대파는 자신들의 소설을 완성하기 위해 양복을 선물받은 분과 문제의 양장점까지 방문했지만 안타깝게도(?) 호통을 듣고 돌아서야 했지요.
롤로피아노의 명품 청바지가 아니면 장을 지진다는 인간들도 있었으나 사실이 확인된 날 하루동안 반대파 카페는 꿀먹은 벙어리가 되지요.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반복된 한달 간의 감사가 종결되기까지 중직들은 감사에 참여하고 있는 반대파들에게 줄곧 끌려다니기만 합니다.
비밀서약에 대해서 말하면 반대파는 이렇게 대답했다 합니다.
‘내가 인터넷에 흘린거 아니거든요’
1년 동안 반대파와 합의한 것은 모두 이런식으로 배반을 당합니다.
합의한 사람 따로 있고 합의를 깨는 사람 따로 있기 때문에 그들은 합의를 깼다는 사실 자체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진짜 이해가 안 되는 것은 이렇게 당하면서도 중직들 중에는 1년 내내 합의를 입에 달고 계신분들이 적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반대파가 내부감사를 원했던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소송거리를 찾기 위해서였습니다.
목사님의 사임도 모자라 목사님의 사회적 생명을 완전히 매장하기 위해 그들은 뒤에서 은밀하게 소송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소송비용을 모금한다는 문자를 자기들끼리 주고받다가 동명이인인 성도한테 문자를 보내 결정적인 증거를 남기기도 합니다.
1년 치 교회장부를 뒤져도 자신들이 찾았던 결정적 한방이 없자 반대파는 법원에 5년장부 열람가처분승인 소장을 제출합니다.
재정위원들은 이에 맞서 분당중앙교회 6년치 장부를 3대 회개법인의 하나를 선정해 외부감사를 받겠다고 응대합니다.
비전문적인 반대파에게 시달리고 나서 재정위원들이 내린 결론은 비밀이 직업윤리인 전문가에게 감사를 받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미 내부감사가 끝난 2010년치 장부까지 합쳐서 반대파가 법원에 제기한 기간에 대한 외부감사를 받겠다는 것이었지요.
이러한 자구적 노력에도 불구하고 법원은 재정장부열람을 승인하고 맙니다. 이 부분은 참으로 안타까운 대목입니다. 개혁이나 투명재정이라는 거역하기 어려운 명분은 사람들의 분별력을 흐려놓기 쉽습니다.
그들이 1년치 재정감사에 만족하지 않고 5년치 장부를 열라고 했을 때, 반대파에 가담하지 않은 많은 성도들도 이 요구가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감사나 장부오픈을 거부하는 것은 뭔가 구린데가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고 생각해서이지요.
‘문제가 없으면 열지 그래!’
일반 성도들의 생각을 지배한 이 논리야 말로
이 참극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극복하기 어려운 논리입니다.
열지 않으면 문제가 있다는 것을 자인한다고 전제하는 교묘한 논리지만
재정에 문제가 있어서 사태가 발생한 것이라는 인식이 지배하는 한 극복하기가 거의 불가능했습니다.
분당중앙교회는 목사님의 여자문제가 사태의 촉발이었습니다.
그러나 반대파는 재정으로 문제를 끌고 들어갔습니다.
오마이뉴스에도 두 가지가 보도되었습니다.
장로님들과 중직들이 양보한 1년치 내부감사 동안 반대파는 끊임없이 소문을 양산했습니다.
재판장이 인터넷을 서치해보니
이 교회는 재정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재판중 말씀하셨다는 재판장의 논리랍니다.
잘못이 없다면 장부를 여는 것이 결백을 입증할 것이고
잘못이 있다면 장부를 열어 죄를 물어야 합니다.
결국 장부를 여는 쪽이 어느 모로 보나 합당하지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 논리가 맞나요?
이 흠잡을 데 없는 논리는 장부를 열고자 하는 사람들이 선의라는 것을 전제할 때만 타당한 것입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상대방을 곤경에 빠뜨리고 말겠다는 악의를 갖는 이들에게는 재판장의 논리야 말로 밥이되는 것이지요.
어쨌건 분당중앙교회는 장부를 열었고, 회개법인에게 감사도 받았습니다.
회개법인은 문제를 찾지 못했다는 감사의견을 통보했습니다.
반대파는 장부를 뒤져 3000건의 형사고소를 합니다.
3000건의 형사고소는 법원까지 단 한건도 가지 못하고 99%가 검찰에서 무혐의로 기소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단 두건만이 고검까지 무혐으로 올라갔다가 재심청구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남은 건도 반대파가 온세상에 떠들어댄 비자금이나, 배임이 아니라 자금운용 중 발생한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항명자료 미비입니다.
악의적이었던 이들의 실체는 바로 소송꾼입니다.
깨끗하면 열어라는
지극히 민주적인 논리 이상으로
소송꾼들에게는 적절한 습기와 온도를 제공하는 번식처를 찾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모든 조직이 핵심적인 재정운용, 장부에 대해서는 규율을 정하고 자격이 있는 사람들에게 한정합니다.
무차별적으로 소송을 제기하는 이들에 대한 처벌은 미비하거나
처벌이 가능하더라도
조직은 엄청난 재정적 낭비와 사회적 명성에 치명타를 입고 난 이후이기 때문입니다.
조직을 지킨다는 것과 조직의 규율을 지킨다는 것은 동의어입니다.
이점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장로교회는 재정에 대한 민주적인 운용내규를 갖고 있습니다.
심지어 장로교를 잉태한 종교혁명이야 말로
현대 민주주의를 잉태한 영미식 민주주의의 조직원리의 바탕이 되기도 합니다.
장로교 자체가 민주주의의 모형입니다.
그리고 장로교 민주주의의 핵심이 바로 장로들로 구성된 당회입니다.
교인이라는 이름으로 아무나 교회의 핵심문서들을 열람할 수 있다면
학력도, 지역도, 성도, 키도, 피부색깔도 정치적 성향도 가치관도 아무것도 입회원이 되는 데 장벽이 되지 않는 교회라는 조직이야말로 공적 노략질의 밥입니다.
호텔의 결혼식 피로연에도 옷이라는 장벽이 있다 합니다.
그래도 깨끗하고 좋은 옷만 한 벌 있으면 결혼시즌에 예식장 돌며 비싼 밥 공짜로 먹는 것은 일도 아니라 하지요.
그래도 이런 도둑질은 애교입니다.
피와땀으로 일구어논 교회를
교인이라는 걸 명분삼아
아무나 장부를 열람해 정보를 활용하고 소송을 하고 소송협박으로 합의금을 받아낼 수 있는 시대가 이미 와버린 것인지도 모릅니다.
분당중앙교회를 비롯해 몇몇의 대형교회가 재정장부열람이라는 판례를 남기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사랑의 교회는 이를 극복할 수 있으리라 믿고 기도합니다.
사랑의 교회가 소송의 희생자가 되지 않기를 바라지만
상대방이 재정장부열람을 무기로 사용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여 드리는 말씀입니다.
이왕 에너지를 쓰신다면
재정장부열람을 막는 데 쓰셔야만 합니다.
한국교회를 위해 사랑의 교회가 선물로 주실 수 있는 일인지도 모릅니다.
재정장부열람이라는 도미노는 이제 막아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분당중앙교회를 괴롭힌 묻지마 쏘나기 소송 사례가 공개만능주의에 쐐기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송꾼들의 난장을 막으려면
사랑의 교회가 초기에 당회를 중심으로 일치 단결해서 선언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집안 싸움을 밖으로 가져가는 소송질만은 용인하지 않겠다
교회의 질서를 존중하는 한에서는 어떠한 주장도 관용하나
규율을 부정하고 이를 사회법에 기초해 개혁을 주장하는 어떠한 주장도 배교행위로
간주한다고 선을 그으셔야 합니다.
분당중앙교회는 수많은 소송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역설적으로 결백이 입증되었음에도 이는 참으로 피해야할 낭비입니다.
주님나라 확장에 쓰여야할 교회의 역량과 재원이 소송꾼들에 의해 탕진되어야 했습니다.
반대파의 소송은 무차별적인게 아니라 신경질적이었습니다.
교회와 목사님은 물론이거니와
일반성도들에 대해서도 마구잡이식 소송질을 했습니다.
자신들에게 방해가 된 원포천 카페지기 한 명에게만 3건의 형사와 2건의 민사를 제기합니다.
분당중앙교회를 거울삼아
사랑의 교회가 이 선한 싸움에서 한국교회를 구하는 역할을 하셔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회 절대다수의 성도들의 결연한 의지가 필요합니다.
법원에 대한
재정장부 신청의 조짐이 보일 때
장로님들의 단합된 의지를 보여주셔야 합니다.
소송질은 절대로 용납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선언해야 합니다.
분당중앙교회 장로님들의 초기 대응 실패를 거울삼으셔야 합니다.
반대파의 몇몇 리더들에게 구두로 문서로 약속받는 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사랑의 교회 성도들이 애써 모은 헌금, 주님나라 확장을 위해 써야할 헌금을
변호사와 로펌에 펑펑 퍼주지 않기위해서
교회의 내적규율을 부정하고 교회문제를 외부로 끌고가
결국 교회를 무력화시키는 모든 시도는
이단적 행위임을 공적으로 당당하게 선언하셔야 합니다.
분당중앙교회 당회와 장로님들은
반대파를 아울러야 한다는 강박에 쫓겨
공개석상에서 이들을 질타하신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그 결과가 결국 목사님을 상대로한 3000건의 소송이었고
교회 재정의 낭비와 명예의 실추였습니다.
반대파를 이끌고 개척을 하신 정목사님도(현 사랑과은혜교회 담임) 이를 후견하신 한국 교회의 어른 중 한 분인 홍목사님도
이 부분에 대해 아직까지 침묵하고 계십니다.
그분들의 동기가 순수했다고 믿지만
교회를 향한 소송질에 대해서 질책하지 않았다는 것만큼은
한국교회사에 반드시 기록되어야 할 것입니다.
참으로 엄중한 문제입니다.
한국교회가 민주주의라는 미명아래
공적 노략질과 공적 폭력으로 조리돌림을 당하고 있습니다.
교회의 내적 규율을 무력화하는 장부열람과
이를 기초로한 소송질에 대해서만큼은
개교회주의를 버리고 카톨릭처럼 단결된 의지를 보여야합니다.
생각해보십시오
법원이 카톨릭의 재정을 열람하겠다고 했을 때
깨끗하다는 인식은 혼자 다 독차지 하다 시피하고 있는
한국 카톨릭과 로마카톨릭의 그 무시무시한 반격을 말입니다.
공개주의라는 점에서 사찰과 카톨릭만큼 이를 무시하는 조직이 어디 있습니까
그럼에도 그들은 깨끗함, 청빈의 상징이 되어 있는데
민주적인 내적 규율을 갖고 있는 교회만 무차별적인 공개주의의 희생자가 되어야 한단말입니까?
네, 맞습니다.
어떤 교회는 어떤 목회자는 교회내규를 악용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솔로몬의 재판처럼 아이를 죽일 심사가 아니라면
정의는 교회는 살리는 것을 전제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개신교 특히 장로교는
어느 조직도 범접하기 어려운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전통과 규율을 이미 소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교회의 정화와 개혁은 수백년 전통의 장로교회내 민주적 규율의 회복을 통해 이루어져야 합니다.
썩은 교회, 썩은 목회자가 있다면 그건 장로교의 규율을 위배해서이지 규율 때문이 아님을
오늘날 신앙인들은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사실입니다.
모두가 자기는 교회를 위하고
목사님을 위한다고 말합니다.
모두가 자기는 교회를 지킨다고 말합니다.
조직을 지키는 것은 조직의 규율을 지키는 것입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이 간단한 도식이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사랑의 교회의 저력을 믿고 또 응원합니다.
첫댓글 새겨들어야 할 조언 감사합니다. 사랑의교회의 책임있는 분들이 잘 대처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저들의 시나리오는 이미 정해져 있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글 잘 보았습니다! 엄청난 희생이 따른 소중한 경험이 우리교회와 한국교회에 소중하게 사용되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