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입니다 ~~
날씨는 여전하네요...
어제는 많이 덥데요..
기온이 꽤 높았을 거예요..
오늘 골프하러 가는데
날씨가 어떨지요..
구름이 좀 많으면 좋겠네요...
어제 시험은 12시에 다 끝나고
오후 6시에 댄스연수를 하려면
한참을 기다려야 했지요
시험 첫날.. 부별 협의회날이라
연구부 6명이 학교 앞의 현대백화점에 가서
곤드래 정식을 4명이,
쌈밥 정식인가를 1명이 시키고
저는 안 시킨다고 박박 우겨 대도
미안한지 하나 뭐라도 시키라고 해서
쟁반 비빔 막국수인지 냉면인지를
누가 시켜서 나눠 먹고..
저는 내것도 다 덜어 남 주고..
국순당 막걸리 하나 시켜서
세잔... 한 샘이 한잔, 한 샘은 반잔..
어제 영양사에게 앞으로 점심 안 먹겠다고
알렸구요..
이제 위에 상처가 있는 걸 보고 나서
아침 점심을 안 먹기로 결정했어요...
어차피 요새 점심 가 봐도
거의 먹히지도 않아 거의 안 먹었지요..
댄스하는데 땀이 나만 많이 나네요..
다른 이들 얼굴 보면 땀이 나처럼 나지를 않데요..
담주 월요일에 댄스 하고는 방학 들어 가니까
쉰다고 하니 좋구요..
배우는 건 좋지만 멀고 부담되니까요..
어제 오후에 교내에 있는 골프 연습장에 가서
40분 하고..
밖에 하이퍼 마트에 가서
2% 복숭아 음료 사 먹고..
댄스 하러 가다가 월드콘도 사먹구..
오뎅도 하나 사먹구...
댄스 끝나고 오다가
전철역에서 스파클링 오렌지도 부담 없이 마시고
종일 먹은 게 거의 없으니
그런 것두 다 거부감 없이 들어 가네요...
댄스 끝나고 동네 편의점에서
막거리 세병 사 와서
두부에 양념간장 해서 먹으려 했는데
집에 두부가 없어서
애들 싸가지고 갔다가 남은 과일이
냉장고에 있는 거와
고등어 한토막이 남았길래
그거에 밥 조금 해서
카톡하면서 티비 보면서
마셨고..
상은 치웠나 몰라요
아... 치웠네요...
막걸리 빈병을 치운 기억이 나네요...
상도 치웠구요...
아침에 딱 이 기운이 남아야
아침의 기분이 좋지요..
오늘은 11시에 출발해서 여주 휴게소에서
점심하고
문막 무슨 골프장에서
10명이 가서
세 조로 나누어...
드라이버가 통쾌하게 잘 맞아야 하는데
드라이버할 수 있는 4, 5파에서 12번 중에
10번은 잘 맞으면 좋겠네요...
끝나고 저녁식사 할 때
술을 좀 더 시키자고 해야지..
술 먹는 사람이 없어서
저번에는 소주 한병을 시키고 말았거든요...
해가 좀 덜 나면 좋겠네요
놀이도 좋지만 뙤약볕에서 노동할 일 있나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어제 점심 먹으러 연구부 6명이 현대백화점으로 들어 가는 중...
국순당 막걸리와... 저 야채와 막국수 몇 건더기 있는 게 ...
다 먹은 상태가 아니고 처음에 다 덜어 주고 떠 놓은 상태...
곤드래 정식에 딸려 나온 반찬들.....
눈 앞에 여러 반찬이 있지만 손도 안 댐.... 무서워....
교내 골프연습장에서 40분간 연습을..
하이퍼 마트에서 2% 음료를..
댄스 연수 가는 중에 당산역에서 오뎅 하나.. 너무 불지 않은 거 골라서 맛 있게 먹음...
오뎅 먹고 나서 당산역 편의점에서 월드콘도 맛있게 먹음..
댄스 하는데 땀이 너무 많이 나..
댄스 끝나고 신당역에서 갈아 타면서 스파클링 오렌지를 거부감 없이 다 마심...
집에 와서 씻고 고등어 한토막과 밥, 애들 싸가지고 갔다가 남겨 와 냉장고에 넣어 둔 과일을 처치 겸 해서 안주로..
세병을 눕히고....
첫댓글 식사를 거의 안하셔서 댄스 하시기에
넘 버거우신것 같네요... 술 드시는것 만큼 안주는 맛있는 몸 보신 되는걸루 많이 드세요...
그래야 이 무더운 여름 건강 하게 나시지요...
술에 안주를 잘(많이) 먹으면... 안 돼요 ~~
그러면 술도 못 먹을 뿐 아니라 부담되고 아마 다음 날 괴로울 거예요 ~~
내일이 기대되네요..."머리들면 병신"이라고 장갑에 써 다니세요..
아 ~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 보네요 ~
유념해서 연습을 해 봐야겠네요 ~~